무물보)국어관련+내일설명회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57667623
국어 관련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내일 설명회 앞두고
지금 시점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 어떤 것들이 더 있을지
알아보고 싶어서 올리는 글이라
BEST 좋은 질문 2개는
스벅 기프티콘 쏘겠습니다 :)
(물론,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내일설명회 내용 안내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입시설명회 예약/마감대기안내-7/23(토)
추천가면 2명 더 당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명학 수능루틴에 껴있는 모의고사 난이도 저번에 물어보니 쉬운 편이라던데.....
-
내일 뭐 풀까요 어떤게 더 좋은 시험 이었나요
-
1. 유니폼을 돈ㄴ주고도 못삼 2. 경기를 돈주고도 못봄
-
으아앙
-
답지 파일 포함해서 올립니다. 해설은 따로 제공되지 않으며 저에게 쪽지를 보내...
-
진짜 최고의 예능컨텐츠일텐데 국가적으로 조리돌림가능 ㅋㅋ
-
자 패륜아의 아들 김정은 드가자 ㅋㅋ
-
원래 언매였다가 화작런쳤는데 국어 풀로 모의고사 풀어보니까 화작 다읽고 독서풀면...
-
개오반가ㅋㅋㅋ 어제 작년6평 풀고 오늘 뭐할지 고민하다가 이감 김승리 더프 다...
-
오늘할거 2
국어- 연계 고전 마무리 / 화작 기출 다시 보기 / ebschema 어제 들은거...
-
. 0
근데 정서표현을 잘 할수 있으면 좋은듯 자기 감정에 라벨지를 붙이는 것들 이것이...
-
갑자기 학교에서 다같이 버스타고 수능장으로 가는 걸 당일에 들었음 나도 당연히...
-
좋아요 연타하면 숫자가 일시적으로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옴
-
5모 1등급이였고 어제 친 김승모도 높2 떴는데 오늘 6모 대비로 각잡고 친 이감...
-
으으아앙아아앙아ㅏㅇ앙
-
사실 이미 갔다왔고요.. 그런데 6모 학원 비대면 신청해도 수험표 주나요?
-
독서 // 리트는 잘 풀리는데 사설은 문제가 너무 안풀리는데 님들도 이럼..?
-
국어 56점 수학 72점 이래 나와서... 시발 이게 무슨 꿈이야....신천에서...
-
그러니까 꿈에서 어느 고등학교에서 설명회를 하신다길래 그 날 일 끝나자마자 후다닥...
-
오늘 실모 커하찍음ㅋㅋㅋ이게뭐지
-
ㅈ박으면 아니 걍 그 뒤론 공부하기가 싫음 개빡치는데 이감 3-3 나만 문학...
-
아직 안했는데 보통 3개정도 틀림 (화작틀린거빼고 호머 하고 싶은거 맞음
-
문제풀고 오답하고 끝내는데... 리트 300할때는 좀더 철저하게 해야지
-
최대한 평가원 지문에서의 사고과정을 적용해보며 읽자! VS 평가원 지문에서의...
-
애초에 제가 모순임을 모를리가없습니다.. 그러니까 흘려들어도 된다고 했겠죠
-
자리 다 지정되어 있겠죠?? 빨리간 사람이 먼저 앉고 그런건 아닌가여
-
얼버기 6
얼굴 버러지 기상
-
.
-
갑자기 왜이러지 앉아있기도 힘드네
-
월급 200만원 이상 벌면 기초수급자(사배자) 전형 올해엔 이제 못쓰는데. 그냥 당장 일 하는게 났겠지? 2
본인 지금 기초수급자에 장애인 연금 합치면 77만원 받으면서 사는데. 학교 끝나면...
-
색스!!
-
강사 연구실 앞에서 담배 피다가 강사 마주칠 때 인사박으면 그냥 웃고가심
-
기적은 없었고 0
레알 우승이구나 진짜 간신히 무패우승+트레블 막았네
-
. 2
근데 일주일 중에서 6일을 정말 열심히 하면 체력의 한계가 토요일 쯤에 오는것 같음...
-
인강민철+주간복습북 밀린거+피드백 풀어도 괜춘할까요? 아 그리고 강민철쌤 풀커리...
-
국어 문학 비문학 선택 문풀시간 어느정도 걸리나요? 1
독서 35 문학 25 선택 15 검토+마킹 5분 하면 괜찮나요? 국어시험 운용법좀 알려주십쇼
-
기하는 신이야!
-
지난주 목요일에 재종화장실에서 잤는데 체력이 너무 후달리더라고요 수액 맞을까요
-
지금 삼성 갤럭시 모델 아닌 skt 모델인데 인스타에 아이폰으로 사진 찍었다고 기사...
-
혹시 유현주선생님 6모 중요도 받으신 분 계실까요…? 일주일 넘게 못 받고 있어서...
-
굿모닝 3
야스
-
오버워치.. 2
할사람..
-
그냥 김동욱선생님으로 결정!! 국어는 어차피 혼자하는거라 생각해서.. 재수때...
-
12시에 자면 딱인데
-
그냥 안 하여고요 ㄱㅁ을 멈추겠습니다.
-
문과 국숭세단부터는 서열 나누는 의미가 없다함.. 경희대?에타에 올라온 글이었던 거 같음
-
일단 얼추 보긴 봄 정답률 44% 짜리도 맞기도 하고 매력적오답 걸러낼 정도로는...
-
많이 일하고 개많이 벌거나 적당히 일하고 많이버는것보단 0
조금 일하고 적당히 벌기 위해 노력하자
-
ㅇㅇ
-
ㅈㄱㄴ
문학시간 줄이는법!ㅜ
문학과 독서는 분석법이 아예 달라서 문학의 허용가능범주를 파악하며 읽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거기에 덧붙여 ebs 작품들도 같이 정리해두면 더 좋을 거고요.
국어 사설 실모를 어떤식으로 대해야 할까요?
실제로 현장에서 기출분석법들 연습한 게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거죠. 시간도 재어봐야하고, 실수 생기는 것들도 미리 체크해보면서 시험장에서 쓸 도구들을 정리해나가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비문학에서 지문을 읽다가 너무 방대해서 도중에 지치는데(머리 속에 잘 안들어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문학은 답이 애매한 경우가 다반사 인데(2개정도 남아서 헷갈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이전 글 HW+SW https://www.orbi.kr/00057479936 이 글을 참고하시면 표기하는 것이나 독해하며 집중해야하는 것들을 좀 더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거에요!!
독서와 문학 분석법들을 정리해서 칼럼을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문학 공부법 간단하게 부탁드려봅니다..
너무 추상적이네요. 간단하게는 기출분석하고, ebs 분석하는 것이죠.
국어 성적이 접해 본 컨텐츠의 양과 비례한 건가요? 수학처럼 같은 책을 여러 번 보는 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양은 당연히 무시할 게 못되지만, 기준을 잡고 양을 늘리는 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양만 늘리는 건 오답을 반복할 수 있으니까요.
기준이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부족한 점을 중심으로 양을 늘려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뇨 문제를 풀어나가는 기준이요. 예를 들어, 독서 과학지문을 보면 어떻게 풀어야겠다, 사회 경제지문은, 법지문은 각각 어떻게 풀어야겠다와 같은 메뉴얼들을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일관되게 적용해야 실력이 늘 거에요
생각 못 한 방향이네요... 감사합니다!
현 수능 체제에서 국어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기출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작품 분석 능력 함양이겠죠. 아무래도.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신유형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단순히 기출만으로도 소화가 불가능할 거고요. 그래서 독서만해도 구조독해냐 이해냐가 문제가 아니라 둘 다 소화해서 어떤 유형들도 뚫어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글이 읽히지 않을때의 대처법
그걸 지금 수업에서도 계속 강조하고 있어요. 심지어는 시험장에서 어떻게 필기해야하는지, 어떤 부분을 먼저 읽어야 하는지, 문항 푸는 순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까지 많이 생각해두셔야 시험장에서 대처하시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쌤 국어가 3등급인데 독서가 발목을 잡는데 2등급상위권까지 올리고 싶은데 혼자 문제푸는것 만으로 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요?
독서가 발목을 잡는다면 혼자 독학하시는 것보단 인강이나 현강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제 현강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요. 그래도 강사들이 효율적으로 정리해주는 커리를 따라가시는 게 지금 시점에선 제일 성공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기출 분석할때 어떤부분의 필연성에 관해 중점을 두는가는사람마다 다른데
1. 왜 많은 지문의 내용 중 이 부분을 선지화했는가? 선지화를 통해 측적하려는 능력은?
2. 왜 이부분(문장이나 지문)이 이 부분(문장이나 지문) 뒤에 이어질까? 필자는 왜 이거다음에 이런말을 썼을까?(지문 안에서)
첫 번째 경우는 선지의 필연성에 강조점을 두는 경우고 두 번째는 지문의 필연성에 강조점을 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둘은 궁극적으로 기출문제를 대할 때의 자세와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한다고 생각하고 둘을 모두 했을 때 최고의 기출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굉장한 시간이 소요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방법 중 하나나 두가지다를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두 가지 방법 다하려고 하는데 작성자님은 두가지 중 어떤 태도가 더 기출분석에 적합한 태도라고 생각하시나요?
기출 분석에 관한 태도로는 좋아보이는데 실전에 적용할 부분이 빠져있는 것 같네요. 출제자의 관점을 파악하는 것을 통해 기출 분석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들을 정리해서 시험장에서 쓸 수 있는 매뉴얼을 정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2. 둘다 당연히 필요하죠. 지문과 선지 분석은 둘 다 필요하니까요.
8일에 플러스 신청했는데 아직 문자를 못받았습니다. 정보변경(전화번호) 때문에 이전 번호로 간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혹시 마감된 건가요?
플러스의 경우는 저희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연락처가 없었던 건이 있었고, 연락처가 다른 건이 있어서 2건이 누락된 게 있긴 했거든요. 오르비 고객센터에 다시 문의해서 확인해볼게요.
넵 감사합니다.
지금 독학중인 4등급 학생(본인 점수가 아니라서 어디서 더 틀린다,이런 부분은 모르겠습니다.ㅠ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4등급은 우선 절대적인 양 자체도 부족했을 것이고, 기출 기준도 없을 거에요. 단기간에도 4에서 1로 오른 경우도 많이 봤으니 지금 듣고 있는 인강이나 현강 수업들을 꼭 복기하고 복습하는 습관을 갖고 혼자 씨름하기보단 강사나 교재의 가이드를 체화하는 것에 집중해보라고 해보세요.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국어를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재수생인데 성적이 전혀 오르지 않고 너무 낮아서 걱정입니다.
들은건 많아서 국어를 읽을때 사람들이 말하는 스킬?(대비 체크, 양적 관계 , 보조사 강조 확인 등등)을 모르진 않지만 기본적인 독해력과 기억력이 너무 딸려서 지문을 다 읽고 문제가면 선지5개가 판단이 안되고 까먹어서 이 글이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난독증이 있어서 같은 줄을 계속 읽어 시간도 매번 부족하고요 ㅠㅠ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실력은 그대로니 정말 막막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제 이전 글 참고해보세요. 표기하는 법도 적어뒀는데 난독이라기보다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다시 지문보고 찾아봐도 돼요. 꼭 한번에 다 외워서 풀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을 내려놓고 필기도해보고 여러 방법들을 써보고 적용해보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힘내요.
EBS 수특하고 있는데
문학 같은 경우
내신처럼 암기해야 될까요
선생님 현장 수업에서는 실모를 언제부터 뭐로 응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