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독학재수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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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내용 이해해주시고 .
필자는 일단 1월에 전역을 하였고 올해 수능을 칩니다
그리고 체대생활도 1년하였고 현재 목표하는 대학은 체육교육과 입니다 .
사실 저는 12년도 수능을 봤었고 그 당시 올 5등급이 나왔습니다.
지금 전역하기전에도 언어공부는 꾸준히해왔으며
지금도 언어 같은경우에는 작년,재작년 등등 여러 모의고사를 풀어보니
3등급정도는 나오더군요..참고로 B형입니다
그래도 일단 윤혜정 나비효과로 개념 다시잡고 그다음 바로
인터넷강의 없이 수특,인수,수완,기출문제집 등등으로 공부하려고합니다
제가 항상 언어쪽에서 틀리는 부분이 과학지문이나 문법(ex 동사 형태소 쪽)입니다 .
그래서 개념끝내면 저부분에서만 인강을 들을려고합니다 나머지는 해설및 오답노트 작성으로 대체하구요 ..
사실 재종반처럼 사람많은곳에서 공부하는거는 수업의 질도 그렇고 저한테 맞지않아 이러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도 너무 못하는건 아니지만 두려움때문인지 걱정이됩니다
일단 이 또한 천X문으로 인강 및 개념부터 잡고 EBS도 개념만 인강들을생각입니다.
그 이후엔 수특,인수,수완,기출문제 등등으로 혼자 독학하려고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영어같은경우는 EBS가 수능의 답이며, 단어가 반이라고 하여 듣기와 영단어는 매일매일 할생각입니다
사실 지금 현재 저의 목표는 언어2~3 등급 , 외국어 3 , 사탐 3
평균 3등급이 목표입니다 . 체대라보니 수리는 필요하지 않아 언급하지않았습니다.
긴긁 읽어주셔서 우선 감사하고
솔찍히말해서 23살에 다시 입학하려니 그만큼 절실한 마음도 크기에
조언 구하고자 이렇게 진지하고 긴 글 쓰게되었습니다
언어,영어 공부법 및 조언 해주실분 언제든지 댓글에 달아주십시오
확인하여 열공하겠습니다
진지하게 글 올린만큼 여러 똑똑하신 분들의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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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역겨워 지금도 충분히 역겨운데
영어 상x,이x권 추천드립니다.
오티보시고 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구문책 최소 10번이상 본다 생각하시고 n회독 하시면서 EBS 농부근성으로 ㅈㄴ 파시면 됩니다. 대신 한권 잡고 ㅈㄴ 돌려야되고 다른책에 눈을 돌려선 안됩니다. 토나올때까지 돌려야 성적이 조금씩 올라요.
2등급 이상을 목표로 하세용 똑똑하진 않지만 올려본 경험이 있어서 조언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