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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 2,3시까지 놀아도 갠찮았는데 요즘음 10시만 되도 피곤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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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년 헌내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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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학시험 일정 10
텝스나 수학 시험 같은거 서울대 기초교육원 공지사항에 나와있네요 메인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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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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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안되겠다 더이상 못하겠다 감이 들면 이제 그만하고 입시판 뜨는것도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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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ㅇㅈ 1
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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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도 나갔었는데” 과학상자 영업종료… 8090 추억 품고 43년 역사 마무리 25
1980~90년대생들에게는 초등생 시절 과학교재로 친숙한 ‘과학상자’가 이달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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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경영 컷 2
중대 경영 컷 진학사에서 얼마로 잡았는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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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낸 수학 문제 20
교사경까지 통틀어서 난이도랑 관계없이 이 문제는 진짜 잘 냈다 하는 수학 문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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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3354 23 군대 24 55365 / 군수 25 13322 / 12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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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좀 친다 하는 문과생들 cpa 준비 많이 해서 회계사가 그렇게 잘버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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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노 접을때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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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날짜 2
새터 보통 날짜가 어떻게 되나요? 오티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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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침침하고 물 많이마시고 발 저리고 밥 많이먹는데 혈당치는 찌를때마다 지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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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是禍之門 (구시화지문)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고 舌是斬身刀 (설시참신도) 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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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후자 뭐가더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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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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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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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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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궁금한디 썰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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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3
안녕하세요 올해 재수를 하는데 선택과목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2025학년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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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갤주 등장 2
대 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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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료는 좀 필요해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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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 실모 시즌에만 바짝 해도 백분위 99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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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건축공학처럼 보여? 빼박 건축학과 아니야??? 자전 전공소개에 이렇게 돼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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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꾸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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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신건강을 좀 챙겨야거같아요 선생님 의사샘이신거같은데 환자보기보다도 자신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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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워서....다들 투투 해야겠지? (제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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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높4등급 나왔는데 문학은 3개 틀리고 비문학은 6개 정도 틀렸어용 나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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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보드따고 로컬 나간다 해서 오쓰 그 자체가 자기 전문이 되는게 아님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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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기계 점공 7
붙을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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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많이 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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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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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에서 올해 수능 이럴'수도' 있어 라고 한것중에 진짜 그렇게 된게 많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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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업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뭐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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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었으면.. 고대 저처럼 점공률 40퍼 밑인분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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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성인 2형 당뇨 증가세...고칼로리 식습관에 의한 비만 인구 증가가 원인 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식습관,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만성질환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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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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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감정 안 생길 줄 알았는데 슬프네 내가 굉장히 많이 미워핬던 사람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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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기상 8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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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4만 5천명 화1 2만 5천명 생1 8만명 지1 12만명 물2 1만명 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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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범위 내에서 한정짓나요? 분수까지 따지면 모든 수의 약수 배수는 모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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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 됐다 싶은 강의는 나름 풀이 체제가 잡히는 느낌인데 아닌 거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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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통인거같기도.. 학과랑 완전히 같은분야도아니고 보통 대학가서 찾나 적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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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현역때 생1 지1 수능 개말아먹고 투사탐(사문 세지) 하려고 하는데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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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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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경영 고려대식품공 어디가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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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군뇨
틈
수 많은 축들이
시공간을 오가는 곳엔
내 정말 여유로이
살 수 있던 때가 있던가
톡 하고 건드려본
찢어진 종이 문지방에선
소리도 빛도 없는
검다란 것이 그저
거울에 비추어져 있구나
단권화
내가 보았고
내가 들었고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이 하나 얇다란 종이에
뜻을 다 전하기란
진실로 불가능한 욕망일 것이다
허나 남들이 하는듯
그들이 모두 대세를 따르듯
나 역시 편승하는 만고의 진리는
오늘도 자유롭게 숨시는 영혼을
다시금 이 작은 책 속에서
가두어 놓아 무엇 하려는 것인가
어떰? 너무빠르게 썼눈데
개간지남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아이민으로도 해주세요
아이민이 뭐죠?? 시제가 재수깅이 인가요 ㅋㅋㅋ 이름 뜻이 있습니까
아이민은 닉 옆에 있는 숫자임 님 아이민은 1146828임
1124688 로 정리하면 이쁘네요
?그걸 왜 정리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가입한 순서대로 번호 주어지는 거예요…
시 만드느라 그랬음
문과임
처음과 마지막엔
내 강한 힘을 넣어 보리라
내 살아온 길이
내 걸어갈 길이
모두 하나되어 나아가는 구나
정확히 두배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진법인
이항대립의 이진법은
그저 자그마한
진술에 불과한데도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나 아)와 비아(내가 아님)로 나뉘는구나
님 천재임? 근데 님 이과죠
저랑 친구 하실?
오킹 시 감상평좀 적어줘요
일단 아이민을 님 마음대로 재배치했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왓고 이항대립과 아와 비아 같은 수능틱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2진법도 있오요
재수생의 외로움
내 한때 이루지 못한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는듯 하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좋다
주변에 심은 겉치레들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다
타인의 숨소리조차
거슬리는 세월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진 않았다
헌데 그 숨소리와
다른 이의 존재가
갑자기 그리움의 씨앗이 되었다
그 누가 알아주리라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1년동안 묶힐 나의 시큼한 설움을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더코 감사합니다
열등감과 자기혐오!
비친 내 그림자는
아무런 형체조차 없었다
유형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이 새겨진 이 증오를 보라
누구에게 그려진 것이었을까
나의 자화상인가
아니면 그저 그림일 뿐일까
내 옆을 스치는 그림자엔
그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유달리 내 그림자만 다른것이 있다
멋지다 천재같네요 친구중에도 님같은 사람잇었는데
그친구는 머하고 지내요?
초딩때 친군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초딩때 막 시상 하나 주면 바로 님 처럼 시 지어 줬던 기억이..
초등학교 시절 ㅋㅋㅋㅋㅋ 빠르네여
반수생!
이분법을 넘어선
흐릿한 회색 속의 나
이미 한번 겪었기에
두번은 쉬운 선택이었지
내 비록…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아아, 하늘이시여
이 크나큰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기록을 남기겠습니까?
만일 그 미래를 정하신다들
내 운명을 원망치 않으리
가는 그길마다 내 행복할지니
어디가 맘에 들어요?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이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ㅋㅋㅋㅋ
ㅋㅋ제 지금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