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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 진학사에 비해 펑아님? 진학사 3-4칸 친구들도 지금 낙관적이고 5칸 이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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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뱃보다 건뱃이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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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는 전통 공대이기도 하고 동국대는 딱히 뭐가 유명하다 그런 건 못 들어봤는데 왜 홍대보다 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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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수학 하 0
수학 하 파트 순열 조합 합곱 법칙이 뭔지만 아는 수준이여도 ㄱㅊ? 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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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1
수분감 내용 복기하고 기억안나거나 안풀릴것같은거 싹다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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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음.. 제일 애정가는 과목 이거 아니었으면 수능 공부 계속 안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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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역에 내리면 너무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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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포함 메가패스를 결재 했으면 20만원만 다시 환불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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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능할까요? 작년 재작년 충원율 100퍼 80퍼 이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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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나무위키 등 규제 사각지대 해외사이트, 논의 시작해야" 3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김장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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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기준 정법은 모고 거의 안풀었다가 마지막 10모 풀었을때 5떴고 세계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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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24학번 재학생과 함께하는 정시 면접 파이널 멘토링 모집 정시 면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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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인가 공부해야하는 것 같던데 무슨 책으로 공부해야하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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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에서 생명 파트 ㅈ같아서 던진 이후로 생명을 한번도 공부한적이 없는데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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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금새 좋아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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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회 2시간씩 한다고 가정하면 수학1 수학2 각 8주, 미적 9주 확통 7주 정도 잡으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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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뱃지 티어리스트 21
카이스트랑 치대가 젤 예븐듯 그리고 외대는 너무 몬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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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퇴근 못할 뻔했는데 착한 상사님들 몇분이 빨리 퇴근하라 해서 튀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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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 등차수열”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부’입니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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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고싶다 2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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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의대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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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분수쇼 2
왜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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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형..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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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놓고 흑형 백형을 볼수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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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참아내고 통통이 시발점 들으려는데 서버 터져버렸네 기하 하라는 신의 계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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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가면 0
무선전송장비 갈것같은데 일꺽( 초반에는 일 숙지하는데만 전념)넘어서부터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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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미쳤나.. 눈물이 나는구나 어케든 환급 받고만다 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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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지 않나 3년 전까지는 하방과 난이도 보장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재작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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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 인사말”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부’입니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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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얼마 있냐는 말 들었으면 불편해했을 거면서 나한테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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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ㅎㅎ… 지방대 의예과가 목표인데 생명 정법 ㄱㅊ? 언미 작수 2임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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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낮은과 되지 않나요?수시러라서 감이 안오긴 하지만 경상대가 꼬리가 많이 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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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이게 제일 빠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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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터짐? 2
지금 안 둘어가지는데 이거 뭐에요? 메가 지금 강민철 야무지게 들을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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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20번 뛰러 가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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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점검인가 다들 메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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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수생인데 억울한 점 11
수능 4번만 봤는데 스트레이트 7수인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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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 사실 0
어떤 다항식 x^n-a*x^(n-1)+b*x^(n-2)+...이 n개의 자연수 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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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투스 247 이천 다녀보신 분 있나요.. 후기가 너무 갈려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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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업적 아직 이룬게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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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비율이 낮으면 펑이고 점공 비율이 높으면 폭임?? 별 관계 없지 아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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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고3 동생 고2인데 영어 위주로만 들을 거같고 본인은 독학많이해서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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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높2인데 기출은 뭐가 더 나아요??? 김범준쌤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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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본게 저번 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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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점공상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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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보다도 어렵단 얘기가 많은데 어떤가요? 작수 높3이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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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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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들도 휴학 보통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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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정도 하나요?
틈
수 많은 축들이
시공간을 오가는 곳엔
내 정말 여유로이
살 수 있던 때가 있던가
톡 하고 건드려본
찢어진 종이 문지방에선
소리도 빛도 없는
검다란 것이 그저
거울에 비추어져 있구나
단권화
내가 보았고
내가 들었고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이 하나 얇다란 종이에
뜻을 다 전하기란
진실로 불가능한 욕망일 것이다
허나 남들이 하는듯
그들이 모두 대세를 따르듯
나 역시 편승하는 만고의 진리는
오늘도 자유롭게 숨시는 영혼을
다시금 이 작은 책 속에서
가두어 놓아 무엇 하려는 것인가
어떰? 너무빠르게 썼눈데
개간지남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아이민으로도 해주세요
아이민이 뭐죠?? 시제가 재수깅이 인가요 ㅋㅋㅋ 이름 뜻이 있습니까
아이민은 닉 옆에 있는 숫자임 님 아이민은 1146828임
1124688 로 정리하면 이쁘네요
?그걸 왜 정리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가입한 순서대로 번호 주어지는 거예요…
시 만드느라 그랬음
문과임
처음과 마지막엔
내 강한 힘을 넣어 보리라
내 살아온 길이
내 걸어갈 길이
모두 하나되어 나아가는 구나
정확히 두배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진법인
이항대립의 이진법은
그저 자그마한
진술에 불과한데도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나 아)와 비아(내가 아님)로 나뉘는구나
님 천재임? 근데 님 이과죠
저랑 친구 하실?
오킹 시 감상평좀 적어줘요
일단 아이민을 님 마음대로 재배치했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왓고 이항대립과 아와 비아 같은 수능틱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2진법도 있오요
재수생의 외로움
내 한때 이루지 못한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는듯 하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좋다
주변에 심은 겉치레들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다
타인의 숨소리조차
거슬리는 세월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진 않았다
헌데 그 숨소리와
다른 이의 존재가
갑자기 그리움의 씨앗이 되었다
그 누가 알아주리라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1년동안 묶힐 나의 시큼한 설움을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더코 감사합니다
열등감과 자기혐오!
비친 내 그림자는
아무런 형체조차 없었다
유형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이 새겨진 이 증오를 보라
누구에게 그려진 것이었을까
나의 자화상인가
아니면 그저 그림일 뿐일까
내 옆을 스치는 그림자엔
그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유달리 내 그림자만 다른것이 있다
멋지다 천재같네요 친구중에도 님같은 사람잇었는데
그친구는 머하고 지내요?
초딩때 친군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초딩때 막 시상 하나 주면 바로 님 처럼 시 지어 줬던 기억이..
초등학교 시절 ㅋㅋㅋㅋㅋ 빠르네여
반수생!
이분법을 넘어선
흐릿한 회색 속의 나
이미 한번 겪었기에
두번은 쉬운 선택이었지
내 비록…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아아, 하늘이시여
이 크나큰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기록을 남기겠습니까?
만일 그 미래를 정하신다들
내 운명을 원망치 않으리
가는 그길마다 내 행복할지니
어디가 맘에 들어요?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이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ㅋㅋㅋㅋ
ㅋㅋ제 지금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