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서성한 상경계열이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5622499
같은 급간일텐데 유의미한 차이가 있나요??
진짜 오르비에서 말하는 것처럼 서강대가 상경계열이 강세라던가, 성대의 글로벌 학과들이 훨씬 좋다던가, 한양대가 그렇게 서성에 상경에 밀린다던지..
분쟁을 일으키고자 하는게 아니고 정말 저런 차이들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나중에 사회인식도 차이있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정직전 수능이라 개정후 수능과 관련있는 14문항만 해설했습니다.프로젝트 나도써보자...
-
2013학년도 수능 물리1 범위 겹치는 문제들 풀이 0
수험생이라면 꼭 풀어보고 보세요. 1,2,6,8,12,14번입니다. 6문제이므로 이...
-
지금까지 비문학 관련하여 총 59문제에 대해 해설을 작성하였습니다....만 ㅠㅠ...
-
.
-
맨뒤에거 반말로 쓴거 존댓말로 안고쳤는데 귀찮아서 그냥 올려요
-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는 2013,2014수능 *기출해설* 국어,영어편 2
기존의 해설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을 달아 학습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한편, 국어와...
-
2013학년도 6월 모의평가 영어영역 빈칸문제 해설(23-28) 0
산소수 먹고싶다 ^^
-
1. 저 EBS 수능완성 검토해서 받은돈으로 ipad 샀어요 라고 자랑하는...
-
2013학년도 수능 물리1 20번 , 키르히호프로 풀기 0
검은색 식은 - 병렬연결 윗줄이랑 아랫줄이랑 전류의합을 더하면 3A와같다 파란색식은...
-
논리적 비약이 없도록 신경썼고 필연성을 강조했습니다
-
2013학년도 수능 언어영역 비문학 21-24 해설 2
http://suneung.re.kr/board.do?&&boardConfigNo=6...
-
11 13 14 17 18 번 문제 제외하고 모든 해설 올립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2013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지도 벌써 수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재종반도...
-
MediVa : 9월 모의고사 집중분석 _ 공통 15번, 28번, 30번 6
지금 나형 주요 문제들에 대한 해설 통합중인데, 21번 문제가 아직 덜 되어서 그...
-
6인치 수학에서 만든 9평 나형 해설지입니다.이번 9평이 어려워서 혼란이 많은 것...
-
6인치 수학팀에서 만든 9평 해설집입니다.선생님들의 피와 땀이 녹아있는...
-
MediVa : 9월 모의고사 집중분석 _ 공통 16번 13
안녕하세요. 방학도 일찍 끝나고 시험기간이 닥쳐와서 정신이 없었습니다.오르비에 올릴...
-
2013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수리나형 피드백 자료 1
어제 제가 올린 분석 자료를 토대로 오늘 오전 수업이 없어져서 작업했네요.ㅋ 방금...
-
9월 모평 분석 파일입니다 ㅎㅎ기출 분석을 할 때에는 1. 반복되는 문제 패턴,...
-
EBS 연계 9월 모평 분석 및 [변형독해] 적중 보고 0
2013 9월 모평 외국어 EBS 연계 및 [변형독해] 적중 보고. 빠른 분석 내 놓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반독해 저자 싱싱한현역입니다 이제 방학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
안녕하세요 4인4색 일반독해 저자 싱싱한현역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공부에 도움이...
-
혹시 폰으로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첨부파일이 안 열리시는 분들을 위해 글 내용을...
-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6월 평가원 어법 해설 올립니다. 11
안녕하세요!4인4색 어법저자 어법킹입니다.6월 평가원 해설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
※ 2013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언어영역 분석 - 실제 시험지 분석 95
안녕하세요, 리웰(김강원)입니다.오랜만에 오르비에 들르는 것 같습니다. 어느 새...
-
안녕하세요 수능 예측 언어 저자 언어외길입니다얼마전 실시한 6월 모평 비문학 문제...
글로벌 학과는 상경쪽 진출 시 유리한 게 맞고 그 이하는 전혀 차이없음. 차이라면 선후배관계
글로벌만 유리하다는건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글로벌학과는 타 과와 다르게 전문지식 습득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유리하다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
무슨 전문지식 습득의 차인지 알려주세요
대학 들어가면 학점때문에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것 듣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학점 잘주는 과목 위주로 과목을 선정해 학점신청하는 경우가 많아서 깊이없는 공부를 하기 쉬운데, 일단 제가 알고 글경은 몇가지 경영학 분야의 트랙을 정하고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정해지면 그 해당 트랙의 학부과정 이상의 심화과정을 강제한다는 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애초부터 글경 글제는 대학원 같은 학과를 목표로 커리를 만든
서성하고 한양하고 상경계열 차이는 약간 있을듯
근데 수험생 의견하고 회사측 의견하고는 다를수 있으니...
별 차이 없지 않나요 ? 연고대 차이 없듯이
그냥 수험생들이랑 대학생중에 오르비나 디시대학갤러리 하는 사람들이 따지는거겠죠 뭔차이겠어요ㅋㅋ
입결위주로 봤을때 조금이라도 더 좋아보여서 그러는거지 사회에선 보통 서성한 상경으로 묶이는 걸로알고있음... 그래서 같은 상경쪽이 두세군대 합격했더라도 장학금 여부가 크게 좌우하는것이구
그 학교가 전통적으로 강세라는건 커리큘럼적인 학교교육에 대한 부분이나, 사회에 나가서 얼마나 인정받으며, 그 학과를 나온 선배들이 사회에 얼마나 진출해있느냐 라는 것을 종합적으로 따져서 나온 수식어라고 생각합니다.
서강대 - 상경, 신방, 인문
성균관대 - 법, 행정
한양대 - 법, 공학
중앙대 - 광고홍보, 신방
외대 - 언어/ 시립대 - 세무 등등..
같은 급간이라는건 입결이나 요즘들어서는 행시나 cpa같은 정량적인 요소만을 가지고 평가하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은데, 사실 입결이 비슷하다해도 전부다 성격이 다른 대학이고, 혹시 경제를 조금 공부해보셨다면 '비교우위의 원리'라는 걸 적용시켜보시면 잘 이해되실수 있을거같습니다.
조금 묵은 이야기네요.
윗분말에 동의합니다 취업할때 서성한 상경을 점수적으로 구분하고 그러진않을겁니다 서성한중경외시는 전부 같은 급간으로 취급할겁니다 다만 중요한건 학교별로 쌓아놓은 아웃풋이라던지 학교 구성원의 일종의 외부효과라던지 그런게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아무래도 서성상경출신이 한경에 비해 그동안 금공이나 대형회계법인 등에 진출자가 많고 이는 후배들이 선배들의 노하우나 학교 내의 유무형의 인적네트워크가 조성되어있어 그 분야로 또다시 진출하기쉬운 상승효과를 발휘하기 쉽다는겁니다 가령 성대만 예를 들어도 한은 스터디구성이 매년 전년도힙격자에의해 이어지고있고 자료들이 되물립됩니다 이러한 모든것들을 따질때 같은 급간이라도 윗학교 소위 입결이 나은학교에 진학하는게 좋습니다
기업체내에선 서성ㅡ한ㅡ중경이ㅡ외시ㅡ건동ㅡ홍. 이 정도로 구분한다고 국내4위권 기업 인사팀 근무자에게 들었습니다.
서강 경영=외시 경영?
이건 지나친 비약이 안닐런지요.
서성상경 한대상경은 차이가 있죠. 대학알리미 취업율도 10% 정도 서성이 더 높고. 한국은행 입행 10년정도 숫자만 봐도 몇배이상 차이고, 한대출신 정몽구회장 소유 현대자동차 2013년인가 문과입사자를 비교해도[ 서강대3명, 성대8명, 한대문과 1명].
대학을 급간으로 나누는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만 아웃풋으로 본다면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현대자동차 2012년 문과입사자
1.서울대
문과 - 10명
경영 5명
경제 4명
철학 1명
2.연세대
문과 - 9명
경영 5명
경제 2명
법학 1명
중문 1명
3.고려대(공동)
문과 - 8명
경영 4명
사회 1명
법학 1명
영문 1명
식자경 1명
3.성균관대(공동)
문과 - 8명
경영 4명
경제 3명
글경 1명
5. 동국대
문과 - 5명
경영 2명
경제 2명
국통 1명
이게 2012년 자료라고 하네요
서성상경이랑 한양대 상경은 차이가 있죠. 입결도 그렇고.
하지만 금감원 입사자수라던가... 증권사 CEO 배출 순위 등 지표를 다르게 보면 한양대가 서강대나 성대에 비해서 앞서는 지표들도 있구요...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라질 듯 합니다.
일단 서울ㅡ연세.고려대를 제외한다면
서강대ㅡ성대 경영은 서강대의 우세를 최근 성대의 약진으로 엎치락뒤치락하는 단계이고,
한대 경영은 유일한 추격자로서 도전을 하는 형세라고 보면 정확할 겁니다.
나머지 대학 경영학과와는 비교가 좀 무색할것 같네요.
기업체 인사팀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서성한ㅡ중경외시를 같은 급으로 단순하게 판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네요
수시6회와 정시3회가 주어지는 현대 입시에서는
비슷한 점수군에대한 원서 기회요인이 많아졌지요
특히 수시에서는 성서한 갈수있는 친구들이
별거아닌 차이와 왠지모르는 사유들로 대학들이 결정되기도
했을겁니다 그러니 더더욱 급간이 희석되고 있죠
다만 정시에서 그차이를 보이는게
성서는 연고대 지원자가선호하는 안정대학인듯하고
한대는 연고 지원자보다는 성서 지원자가 안정대학으로
쓰고있는 모습입니다.
사회나가면 서울대 빼고는 비슷한 명문레벨인건 맞습니다
오르비니까 이런비교가 나오지 대학만와도 무의미한 비교임을 아실겁니다..같은급간내에서는 실력자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