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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추가발표가 아프로 계속되는 시점에서 많이 불안합니다 아직 합격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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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꿈이죠? 0
제발 꿈이라고 해주세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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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문정도 쭉 읽어보고 간단하게 정리하려는데 1시간30이면 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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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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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어캄 0
방금 이감 6-10 보고 왔는데 ㅅㅂ 68점이 나왔다…ㅋㅋㅋ 수능 앞두고 멘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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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랑 교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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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차례 北지령문 받고 보고"…'간첩 혐의' 민노총 前간부 징역 15년 2
[앵커] 북한의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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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유아틱해 보일 수 있으나 캐릭터들의 표정을 묘사하지 않아서 유치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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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친구는 어느 누구에게도 찬구가 아니다 a friend to all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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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릴까요? 이감 6-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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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크게나냐 물론 내 배에서.. 수치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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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2
미분법 꼭 풀어봐야하는 고난도 기출 ㅊㅊ점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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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지금 1~5회까지 풀었는데 꼭 풀어야 할 회차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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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95점 6-10 70점대인데 이거 맞음? 문학에서 말이안되게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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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이거 구독권 환불 가능하죠? 자동 결제했다가 오늘 결제되버림 전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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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거의 이감만 수학은 거의 킬캠만 영어는 거의 더데유데만 푼거같은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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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4번인것도 알겠고 답을 찍어야하는 입장에서도 4번이 너무 땡이라 4번찍긴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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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벼락치기 해야하는데 인강들으면 완강도 못하고 수능장 갈 것 같아서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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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커하찍음 2
이감 6-9 8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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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질문 0
이 문제 ㄱ의 땅이 노르망디라고 했으니까 ㄱ이 프랑스이고 소아시아에서 발흉한 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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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 8
느낌이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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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특 투표 어디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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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나보다도 성적낮은 사람이 찍기특강을 만들지 님들도 계정하나씩 파서 과목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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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정신과 잘안갈려해서 지금 성격괴팍하고 진상인 노인네들 많은거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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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인가 모 오르비언이 떨쳐내고 싶은 밤이다 하루에 한번은 떨치지 않으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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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건 풀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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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거실모 추천좀 0
혜윰시즌2 강k 한수 셋중 먼저 풀면 좋을 상타치순위좀 매겨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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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돌이 찾순이 마인드로는 안풀리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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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보다 더한 대2병 왔다" 대치동 아이들 덮친 이상현상 1
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가 3주년을 맞아 양육자의 고민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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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능판 떠나고 정상화된게 너무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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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언매 연우문제 나만 시간 ㅈㄴ씀?;;; 다 정답같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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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0
수분감으로 기출 2~3회독 했는데 외워서푸는느낌..?이라 남은시간동안 기출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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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선과 극대극소 & 최대최소 (미적 어제 너무 피곤해서 잠들엇어...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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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감 3
산뜻하다 최저러라서 등급만 1~2 나오면 되는데 마음이 조으네요 6,9평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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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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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7일까지 전통적으로 수능 다음날 함 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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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루고루 틀렸네요.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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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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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에 4개 틀리면 잘하는 거임? 확실치 않으면 손가락 걸기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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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나는 작품들이긴 함 고전 잘 푼다는 가정 하에 뚫기 힘든 작품은 옥린 유씨 옥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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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모의 중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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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10 6
문학이 진짜 ㅈㄴ어렵다 최근 본 이감중에 젤 빡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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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랑 탐구만 써야겠다 수학은 뭐 시간 많고 탐구는 선택 사이 쉬는시간 + 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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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살인사건만 5건이라는데 이거 뭐임 그냥 꿈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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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린 구멍 사이로 나를 지그-시 훔쳐보는 느낌이라 더 얄미움 죽빵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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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예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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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어지 9모 96점 11덮 96점인데 전자는 2등급 후자는 무보정1등급임
저 죄송한데 합격 못하시면 그럼 고졸로 살라는 말씀이신가요 부모님은..?
집안사정이 그러하시다면 떼를 써서라도 돈대주라고 그럴 성격이 아니시면 뭐라고 반박할수는 없을거예요... 그치만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미련이 많이 남는다는거예요
집안사정이 힘드시면 독재를 해서라도 다시 한번 공부해 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미련이라는게요.. 해보지도 못하고 계속 간직하면 오랜시간동안 많이 후회되는 일이 되실거예요
최소한 미련은 없어야죠..
본인이 느끼기에 정말 한만큼 한거같은데 이것밖에 안나왔어 라고 느끼신다면 그건 거기서 멈춰도 될거같아요 그치만 난 아직 부족한거같고 더 하면 할수있을거 같으면 하는게 맞다고 봐요
다른 경험을 했지만 제가 어떠한 일이 있고나서 하나 정말 깨닳은게 있는데요
그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옆에서 많은 조언을 하고 충고를 하고
부모님 같은 경우 이게맞다 부모말 들어라 라고 중요한 순간에 그런 말씀 하실때가 있는데
저도 그런 부모님의 말씀 이기려고 해보다가 결국은 부모님 뜻대로 한적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그때 내렸던 결정이 옳았음이 나중에야 알게된적이 있는데
그때 느낀거예요 그때가서야 부모님께서 네말을 조금이라도 이해해볼걸 네뜻대로 해줄걸 이라고 하시는데
지금와서야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결국 모든 결과와 모든 책임은 내가 져야 한다는걸 느꼈죠..
아직 본인이 할수 있을거 같고 지금 안하면 후회할것 같다면 하세요!
그게 정답인거 같아요 지금 당장은 부모님 뜻 거스르는게 두렵고 용기안나고 그러실수 있지만 그래도 본인 뜻대로 하는게 나중에 가서야 후회를 한다하더라도 '내가 왜 그랬을까 부모님말씀 들을껄'이 '이게 다 부모님때문이야'보다는 덜 억울 하거든요...
그리고 재수잖아요 고3때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는 몰라도 본인이 느끼기에 아쉬움이 남으면
그건 아직 본인의 실력 100%를 발휘한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전 수능을 몇번 보고 나서야 '아 더이상 공부해도 더 좋은 성과를 못낼거같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그냥 대학가서 거기서 다시 답을 찾아야겠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에 따라 물론 다르겠지만 재수정도면 안되는거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인생선배로서 조언 감사합니다
?! 대학 떨어지시면 대학교 안가고 일할거에요? 떨어지면 그만하라니.. 취업하라고 그러시는건가요?
대학 가고 싶은 사람이 대학 떨어지면 재수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