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수돌입 · 432567 · 15/01/28 21:48 · MS 2012

    산술적으로는 그렇겠지만, 지원성향에 따라 또 다르겠죠

  • 인생의진로 · 486323 · 15/01/28 21:54 · MS 2013

    나군에 원래 추합예상인원이랑 다군 몇 배수 도는거 생각하면
    당연히 나군 원래 추합인원의 두배는 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 반수돌입 · 432567 · 15/01/28 22:03 · MS 2012

    예를들어
    A대학
    B대학 이 있다고 했을때,
    수험생선호도(입결)이 A>B라고 합시다.
    B대학은 나 다 군 분할모집을
    A대학은 가 군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은 가군에 A대학, 안정지원으로 B대학을 나군 또는 다군에 썼죠. A대학을 붙은 사람은 나, 다군에 썼던 B대학을 빠지고 A대학에 가면서, 나,다 군의 추합이 활발했습니다.
    하지만 1년 뒤에 B대학이 가군으로 옮겼다고 해보죠.
    그러면 두 대학 모두 가군에 있기에 수험생들은 선택을 해야하고 정말 B대학에 가고자하는 사람들만 쓰게됩니다. 그러면 추합이 덜 돌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