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인생 [363584] · MS 2010 · 쪽지

2011-01-09 13:33:54
조회수 1,859

문과도 한대와 중대를 비교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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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는 과거 서울대 연고대 안타깝게 탈락하고 갔던 곳입니다.
중대는 서울대, 연대, 고대는 꿈도 못꾸고 그냥 전기중 약세권이니 들어간 곳 입니다.

그러다보니 한대는 중대에 비해 꿈이 더 야무집니다.
입시에서 설연고대 못 뚫은 설움을 대학생활 열심히 해서 풀도자하는 근성같은 것이 있지요.

그러나 중대는 그냥 적당히 타협하여 들어간 곳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중대는 어중간 그자체이며 개성도 없고 물에 물 탄듯 술에 술탄 듯 그렀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다 보니 중대출신은 설사 어렵게 성공하면 자신의 출신학교를 떳떳하게
내세우기 보다는 중대출신 임을 감추고 내심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우 없지 않습니다.

이제 중대 두산이 인수하여 기가 좀 살아난 모양입니다.
그러나 두산의 파워로는 중대를 일신우일신 시키기엔 무리입니다.

내 지인도 재수한 79학번이며 중대 특차로 입학하였는데 두리뭉실하고 무난한 것 까지는 좋으나
앞서지도 뒷서지도 않는 그저 중간에서 눈치나 봐가며 그냥그렇게 살아가더군요.

중대라는 학교 분위기 자체가 그래왔습니다.

한대를 앞서려면 약간 개선된 인풋을 내세우기에 앞서 피나는 노력을 통해 변신한 다음에 아웃풋으로
적어도 3년 이상 앞선 다음에 주장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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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퀘어13 · 321538 · 11/01/09 13:37 · MS 2009

    일단 중대는 그럴듯한 아웃풋이라도 내놓고 서성중이니 서연고중이니 이런소리하길..
    쥐뿔 경희대보다 못한 아웃풋으로 저런소리하니까 사람들이 욕하고 비웃지
    그걸 지네학교 뜨니까 견제하는걸로 착각하는 참 한심한사람들..

  • Zeenie · 364653 · 11/01/09 17:42 · MS 2011

    서성중? 연고중 ?


    도대체 누가 그러냐고요 ㅎㅎㅎㅎ
    여기서 누가 그랬습니까?

  • 값진인생 · 363584 · 11/01/09 13:44 · MS 2010

    경희대도 중대랑 개찐 도찐 일겁니다 아마...!!!
    전반적으로는 중대가 경희보다는 좀 앞서긴 한 것 같습니다.
    전 공공쪽에 근무하는데 중대 출신 연고대 다음으로 많이 포진해 있어요
    경희대는 찾아보기 힘들구요
    고대는 좀 튀고 열심이며 연대는 뻰질뻰질 중대는 그냥 중간정도 더러는 착하고 더러는 조금 모자라고 그래요

  • 천마산 · 359018 · 11/01/09 18:34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미련곰탱이 · 326065 · 11/01/09 13:49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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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임P · 330957 · 11/01/09 13:54 · MS 2010

    이거 아세요? 지나가던 서울대생은 이런 글보고 쪼개고 갈수있다는겁니다.
    서열논쟁 진짜 의미없다.

  • 일반인 · 353763 · 11/01/09 15:21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경제왕명박 · 288634 · 11/01/09 16:49 · MS 2009

    대놓고 서열질

  • Zeenie · 364653 · 11/01/09 17:41 · MS 2011

    하하하하....글쓴이 제정신이 아닌듯하네요

    한양대네 중앙대네 비교내지는 서열을 떠나서...

    이글이 정말 객관적이라고 확신하십니까?


    중앙대는 80년대 부반에서 90초반만해도 최하 지금보다는 좋은대학이엇습니다.

    그전에는 더 말할것도 없고요.

    학력고사시절 후기명문이 성균관대와 한국외대였습니다.
    전기명문이 중앙대였고요.


    한양대야말로 과거부터 탁월한 명성을 자랑하던 공대와달리 그에 못미치던 문과덕택에 종합대학으로서 명문이미지를 심어가지 못하다가 학교차원에서 고시에 전격적 지원을 해서 문과가 지금의 반열에 오른게 아주 먼 옛날일은 아닙니다.


    한양대는 연고대못간한을 풀러 공부를 열심하 하는학교고, 중앙대는 적당히 대충살려고 들어간 대학이라는게 이 글의 요지인데, 차라리 한양>>중앙 서열질글이 더 낫지 이글이야말로 쓰레기같은 글이군요.

    중대 7-80년대 학번들 대학에 자부심을 알고 싸지른 글입니까?

    지금은 이과는 더차이가 심하고, 문과도 한양>중앙이 맞습니다. 누가 여기에 딴지 거는사람 없을텐데..

    싸잡아 중대동문을 매도하는 쓰레기같은 글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 Zeenie · 364653 · 11/01/09 17:43 · MS 2011

    하물며 이런 쓰레기같은 글에 동조하는 댓글들을 보아하니, 한양대생 수준을 알만합니다.

    ---내 지인도 재수한 79학번이며 중대 특차로 입학하였는데 두리뭉실하고 무난한 것 까지는 좋으나
    앞서지도 뒷서지도 않는 그저 중간에서 눈치나 봐가며 그냥그렇게 살아가더군요.---


    후훗 한양대 97학번 경영학과 들어간 제 지인은 게임에 빠져 십수년간 백수짓하다 이제 9급공무원준비중입니다.
    이정도면 중간에서 눈치조차도 못보는 인생이지요.

    지인중 한명이 그렇게 살면 그대학이 그런대학입니까?


    전기시절 중대는 약세권대학이 아니라 연고대 하위권과 고민을 하던 충분한 명문대학이었습니다.
    되도않는 유언비어 닥치시죠.

  • 내년강대톱 · 354896 · 11/01/09 22:34 · MS 2010

    레알 맞는말 ㅋㅋㅋ 다른놈들 진짜 뭣도 모르면서 키보드만 치는 듯

  • coollove24 · 262463 · 11/01/14 22:43 · MS 2008

    학력고사 시절 가장 대표적인 후기 명문이 성균관대하고 한양대 하나 더 친다면 한국외대. 이렇게 되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한양대를 후기명문에서 빼시는지? 그리고 전기명문이 중앙대라는 증거는 또 어디있죠? 다 좋으니까 한양대 문과가 중앙대 문과에 밀린다는 근거를 좀 대보세요. 중대는 문과를 집중육성하는 학교라서 한양대보다 문과정원이 1..5배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토록 꽤나 차이나는 사회인지도하며 기타 여러가지 지표들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 일반인 · 353763 · 11/01/09 17:50 · MS 2010

    중대는 그냥 적당히 타협하여 들어간 곳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중대는 어중간 그자체이며 개성도 없고 물에 물 탄듯 술에 술탄 듯 그렀습니다.→ 거슬리네요.
    중대가면 그냥 쩌리 인생이라는 건지?

  • Zeenie · 364653 · 11/01/09 18:10 · MS 2011

    이글 신고했습니다.

  • 살랑살랑 · 277148 · 11/01/09 19:23 · MS 2009

    연대가 뺀질뺀질ㅋㅋ 못하는 소리가 없군요 ㅋㅋ

  • SKY BS · 263435 · 11/01/09 20:06 · MS 2008

    아 진짜 이런 글은 같은 한양대생이 봐도 부끄럽다 ....... 이 글 자삭하시길

  • 일반인 · 353763 · 11/01/09 22:49 · MS 2010

    게시물 쓰신분 알아보니까 한양대생도 아닌 시립/외대/경희 경영 지원자 이신 수험생 같으신데
    왜 이런 글을 쓰신 건지?

  • Zeenie · 364653 · 11/01/09 23:29 · MS 2011

    한양대 생이 아니라 외시경 지원자라면 뭐 다른이유있겟나요.

    중대 잘나가는거 배아파서 한양대 내세워서 교묘히 훌리짓하는거죠. ㅎㅎ

  • YOUAREGAY · 356829 · 11/01/10 20:47 · MS 2010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 글쓴이 지능 경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