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 의예과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5542764
고대의대는 별로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 심심해서 안되겠다 20
한시간만 오르비 해야지
-
나도 막 보자마자 답이보였르몈
-
자,,, 내일도 05기상 해야겠지 - 언능 7월중순전에는 수학실전강의 3권...
-
고3내신 아닌 이상 우선 영어,한국사 ebs는 유기해도 될거고 수학,사탐,국어...
-
노래추천해주세요 14
장르상관없슴
-
이런사랑을 하고
-
최대한 문항수 많은 걸로 찾아서 올림 예전에 했던 다른 것도 찾으면 더 있을듯?
-
정법 질문 2
갑이 b의 부모인 병과 혼인했어도 갑이 b를 입양하지 않으면 친족이 아닌건가요?
-
할일의 범주가 게임 옯질 애니보기 이런거까지 다 포함이라 게임을 좀 줄이고싶은데
-
아시는분계실까요? 해설지 풀이는 생각하기 어려운것 같아서요
-
기아 선수분들 2
이게 맞을까요? 맞는걸까요? 맞을래요?
-
몽글몽글 3
-
ㅈ됌 잇몸에서 피남… 19
어카지….하
-
천만덕 가쥬아
-
라도 할까
-
2일동안 1점은 고교 야구부 데려와도 뽑아낸다 ㅅ벌
-
아무리봐도 0
작수 화학 1컷 47이 말이되나?
-
근데 의대 오려는 사람들 다 페이 하방 보고 오잖아 ㅋㅋ
-
있는 눈나들 예뻐서 거기로 갈 뻔
-
뭔 올스타여 2
경산이나 보내야
-
그리운 오르비언들 10
다 돌아온다고 해놓고 아직도 안 올까 내가 탈릅 안 하는 이유가 그건데 왜 아직도 안 오지
-
효과가 좋다
-
매일 문학 연계지문 30분정도 보고 주간지 적당히 풀고 글 좀 읽고... 이렇게...
-
그래도 하긴 해야지
-
투과목 특 7
수능날 갑자기 난이도 급상승
-
아 준비하기 귀찮다
-
전 또.. 0
떠났다길래 누구 산화되셨다는 뜻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안타깝네요 에휴.. 심심한...
-
인생이 무료하다 11
휴가나 나갈까
-
거기서 오르비에서의 질문의 절반은 해결할수 있을듯
-
4시간 넘어가면 그냥 엉덩이 뭉게고 앉아있기만 하는거같음 집중 하다보면 늘겠죠??
-
아으!!
-
문제 15번 4번선지에서 가운데라는말이 네방향 출력값이 다 같지는 않으니...
-
고2고 지금 기말5일 남은 상황인데 이미 마음은 ‘어차피 수시 망해서 정시...
-
지금 피뽑으면 헤모글로빈 수치 엄청날듯 우리는 모두 인터내쇼날 모든 산재는 자본가에 의한 타살이다
-
그래도 뭐 어쩔수 없지 그래도 시험칠 때 꼼수로라도 풀었으니 한잔해
-
투표 추가가 안 돼서 다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인생띵곡 적고가셈 16
노래도 들으면들을수록 내취향에 맞아가는 노래도있지만 딱듣자마자 이건 평생같이갈...
-
다 다운 받은건데 너무 적어서요
-
물2 비상 9
시머인재 재종원 인원 254로 추정..
-
지1화2 5
-
고2 여름방학부터 수시 아예 버리고 정시만 열심히 판다고 가정했을때 현역으로 경희대...
-
어땠나용?
-
새기분 하는게 더 낫겠죠? 독서만 들으려고요 올해는
-
지이원하고 문접원? 단어는 워마2000 박박외우고있고 4~5나오는 노베라 3등급만 나와도 좋겠어요
-
아스란 영웅전 2
어렸을 때 본 절음발이 용사랑 거친 그림체가 다시 생각나서 봤는데.. 이런 결말이었지 참
-
슈냥 1
오뱅몇?오뱅몇?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울산대
이렇게 메이저의대가 있으니까요..
별로라기보다는 뭔가 메이저의대에 꿀리는 기분?
아하
고의는 저 5개보단 꿇리는건가여? ㅋㅋㅋ
신기하당
아무래도 메이저의대에 비하면 선호도나 입결이나 졸업 후를 생각해도 좀 밀리죠 그래도 메이저를 제외한 고려 한양 중앙에서는 고의를 가지 않을까요?
고대가 가대 따라잡는 중이고 연가울성고가 같은 나군에 있어서 눈치싸움하느라 입결은 오히려 메이저랑 겹쳐요
올해는 잘 몰라서ㅋㅋ 그렇다면 입결면에서는 인정
그래도 선호도나 졸업 후를 본다면 메이저를 택하지 않을까요?
고대 특유의 후배챙겨주기로 인해 울성보다 스텝쪽으로 가기 용이하다고 하네요. 이런 장점도 있어서ㅎㅎ 물론 메이저가 선호되겠지만 같은 군에 있으니 눈치싸움 심하면 컷 역전되죠(feat.올해설경)
설연은 광혜원 잇는 건데... 비교불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은 미국인 선교사가 1885년에 만든 광혜원이었어. 선교사들은 대부분 의사를 겸임하였는데, 알렌 또한 마찬가지였어. 알렌은 갑신정변 때 부상을 입은 민비의 조카 민영익을 치료해 준 인연으로 고종의 총애를 받게 되었고, 고종의 도움으로 광혜원을 세워 운영할 수 있었어. 이 병원은 나중에 제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어.
대한 제국 시대인 1899년에는 국립 병원인 광제원이 세워졌어. 이 병원은 서양 의술과 한방 의술을 모두 할 수 있는 병원으로 1907년에 ‘대한 의원’으로 이름을 바꾸어 환자 치료뿐 아니라 의료 요원까지 양성했어. 1904년에는 세브란스 병원이 설립되어 가난한 환자의 치료에 힘썼으며, 1909년에는 각 지방에 도립 병원인 ‘자혜 의원’이 세워져서 지방 사람들도 서양 의술에 의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
[네이버 지식백과] 어디서 병을 고쳤을까?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카페 2, 2011.9.30, 북멘토)
설의는 대한의원을 잇는거라 주장하고, 연의는 세브란스가제중원 잇는 거라 주장하죠ㅎ
신기하네여 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서울대의대 브로셔에도 제중원을 언급하는 구나
연대가 제중원...
그렇군요 ㅠㅠ
요새 한능검 공부하고있는데 배운게나와서 신기ㅋㅋ
ㅋㅋㅋㅋ
고대 마이너 따기 좋아요. 성울가고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개개인별로 취향을 타서 무턱대고 입결만으로 4대학의 종합적인 우열을 가리긴 어렵습니당. 물론 고대가 설연급은 아닙니다 ㅎㅎ
설연은 넘사군요
왜 고대가 마이너따기 좋죠?
마이너to도 많고 상위권 중에서 삼성 아산 서울대 병원등으로 가는 분들도 계셔서 자교병원에서 마이너 하기 비교적 수월합니다.
메이져의대는 현직 의사들은 그닥 공감 못하시더라고요
그분들은 울의,성의 보다 고의를 좀 더 치시던데.. 울의,성의는 역시 전액장학금 메리트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