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생활, 혹은 수험생활 동안 듣기싫은말있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5496163
상대방은 그런의도로 말한건 아니지만 들으면 지치고 짜증나는 말들 적어주ㅜ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 6평 백분위 96 올해 6평 백분위 91 ㅅㅂ 실모 계속하는게 맞겠죠?
-
공부패턴 0
월~금: 수학, 사탐, 영단어, 논술 함 수학 6시간 하고 사탐 2시간 하고 논술...
-
강k 국어 악명이 자자하던데 이거 2~3등급이 들을 수 있는 강의 맞음?
-
생각보다 재밌네 이거…위험할지도….
-
개어려운데 이거마즘?
-
모킹버드 모의고사 관련 13
파급 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제가 이번에 모킹버드 모고 총괄해서 2회분...
-
도대체 소의 젖을 먹을 생각은 누가 한거임? 존나 극혐이네 이래 생각하니까 ㄹㅇ 역겨움
-
지금 성적은 국어<수학 인데 상방 뚫는건 국어가 더 쉬울것같음 문돌이라 보통...
-
수학 성적 대폭 상승시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적분을 선택해서...
-
너무 불안해요 7
난 언제쯤 편하게 잠들 수 있는걸까
-
강사들 큐나에 공부내용 말고 학습법같은거나 고민? 그런거 묻는거 좀 눈치보이는데...
-
국어가 약하면 수학7시간 투자하듯 국어도 5시간 투자해야지 집중전제하에 하루 꽉꽉...
-
평소에 보는 장르랑 다른데 스릴러도 재밌네용
-
나중에 큐브하면 남들이 수학으로 킬러 풀어서 750챙길 때 개념 딸깍으로 2250씩...
-
제 한달데이터 기준 강의 4 자습 8~7기준잡구
-
남친이 시간갖자->헤어지자 이랬는데 약간 마음이 남아있는 것 같아보임 장거리라...
-
이번 6모 기준으로 3등급이고.. 시간 제한 없이 풀어보니 80점 초반의 점수가...
-
엌ㅋㅋ
-
맨날 강평들었는데 딴사람 추천줌요
-
엔티켓 시즌1 끝냈는데 계산실수할 때 말고는 안틀랴요 그래서 더 어려운거 하고싶은데...
-
무무물 16
보
-
둘중 추천 부탁
-
엄청어렵다 하길래 잔뜩 쫄았는데 그정돈가? 싶은데 절반정도 풀었는데 안풀리는 문제는 없었음
-
1학년때 1 초중반에서 하향곡선임 생기부는 의대쪽
-
못 잊겠어 ㅜㅜ 8
방금 풀다 만 미적분 문제 ㅜㅜ
-
이만원 개비싸네 아인
-
자기전에 두지문씩 읽는데 재밌네요
-
무물보 ㄱ 45
ㄱㄱ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시즌3부터 현강 듣고 싶은데 처음 결제하는 금액이 한 달 금액인가요 아니면 시즌3...
-
무지개 띄운 글 모아봄 12
이틀 만에 메인 세 개 보낸 내가 자랑스럽다!
-
근데 메디컬이랑 수능 분리하면 수능이 좋아지는 이유가 뭐임뇨 6
어차피 메디컬이 거의 최상위에 있고 메디컬 입학생 빠지면 일반과를 남은 사람끼리...
-
ㄱㄱ
-
가채점보다 더 떨어졌어요 흑흑
-
23학년도 수능 이지영 개념 필기한거로 복습하고 바로 기출해도 되나 싶어서.. 사문...
-
국어 문개매 5강 김동욱 고전시가 5강 예습 수학 KICK 수1 2단원 챕터2...
-
딱대 ㅋㅋㅋ
-
무엇이든 물어보세효
-
이주호 이 글 보고 있으면 좋아요 좀 ㅇㅇ
-
시험 전날 0
아무것도 안 하고 일찍 불 끈 다음 에어컨 켜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서 천장...
-
일주일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좋더라
-
팜호초 5만회독 5
캬
-
진짜 진짜 억울한 사실 10
수학이 시간대비 양이 너무 안나오는거 같아서 오늘은 한문제 한문제 스톱워치를 켜두고...
-
알바 공고에 간단한 질의 응답 학생 채점 이렇게 되어있었는데 내일 면접때 테스트...
-
이지영 사문 심기일전 꼭 해야 유리할까요. . 그냥 포스텝 가면 너무 손해인가요?
-
잠 자는게 제일 좋아 11
진짜로...... 일어나는 순간 지옥 시작
-
아 왜 잘봣냐 3
국어 분명히 70점대 였는데 마킹 럭키 떴나
-
그게잘안되네
목표를낮춰
아직 되지도 않은 대학 당연히 가는 것처럼 말할 때 그래요..
응원이 아니라 부담만 가득.
저 작년 수능 망치고 그래도 원서영역 준비하는 데, 아버지가 다른 가족과 제 재수에 대해서 이야기한 거. 저한테 아직도 트라우마.
재수하면 나도 서울대 가겠다
ㅇㅇ이건 진짜 찢어죽...
ㅋㅋㅋㅋㅋ 죤나 싫네ㅋㅋㅋ
반수할때
"미친x그대학왜버리냐"라고귀에딱지가앉도록들음
"가장 못친 모의고사가 수능점수다"
담임이 계속 하던 말인데 아무 도움도 안되고 기만 죽었음
(물론 결과는 정반대 ㅋ)
ㅇㄱㄹㅇ
제 주위 선배분들이 다 이얘기만 하세요. 니 모의고사 중에 가장 낮은거 +1 이 수능이다 . 최고로 못볼거 각오하고 봐라... 왜그럴까요 ??
자매품으로
3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
현실은 파도타기
너만 힘든거 아냐
ㅇㄱㄹㅇ 여름방학 때 짜증 부렸을 때, 아버지한테 저 소리 들었는 데.. 전 아버지에게 안 좋은 기억만 잔득인듯..
수시 왜안써 ㅂㅅ아
너 포기햇다
그냥 아직 입시를 겪어보지 않은 친인척들이 생각없이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상처되는듯...
"수능 잘 봤니? " / "아뇨.."
"이번에 완전 물수능이었다는데??? " / "...."
그리고 초등학생 딸 둘 둔 9층 아줌마가 자꾸 말좀 안걸었으면 좋겠음
물수능이였다고 하는 말 진짜 듣기 시룸ㅋㅋ 공감ㅇㅇ
수시 다 떨어지고 남들이 무시하는 물수능에 수능까지 망쳐서 축 쳐져있는데 "그래도 ㅇㅇ대는 갈 수 있지? 재수하면 안된다~" 후....
6평이후로 성적오를거같지? 절대안오른다잉 제6평점수였으면 전문대갔을듯
"혹시 재수하면..."
혼자서 재수하면 어쩌지? 이런생각 안든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하면 좀..
"까도 내가 까" 느낌.
와....진짜 공감이요ㅋㅋㅋ제친구중에 맨날 저보고 "만약에 니 재수하면, 만약에 니 성적 못나오면.." 이러면서 맨날 만약에 만약에 거리고 다녔는데 진짜 뺨때리고 싶었음요....초치는 것도 아니고....짜증
와 맨날 그러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듯요 ㅠㅠ
그만 쉬고 공부해라
넌 공부를 진심으로 해본적이 없어
2222222222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뭐???사회계??너 미쳤니? 문과는 상경아니면 취업 절대 안되는거 몰라?문과애들이 하는거 이과애들도 다 할 수 있는거야~
정신차려
너 열심히 했었잖아.. (결과가 안좋을 때ㅋㅋ..내 머리가 멍청하다는 걸 돌려 말하는 것같은 기분..)
와 이거진짜 짜증나는 ㄷㄷㄷㄷㄷ
너 결국 수능때는 그점수 떨어진다
3월모평성적이 수능까지간다/는 들어도괜찮은데 여기에 변형시키고 첨가시켜서 부정적인말100마디 추가하면 너 지금 이따위로하면 지금 성적그대로간다 잘하는게뭐ㅇ야 아니 니 중학생때도 어디 운동하러가자하면 공부해야된다고 안가고 ...중략...아니 8년동안 한게뭐냐고 맨날 방청소도안하고 이런환경에서 공부가된다고생각하냐 한심한새끼야 침대에서공부하지말고 도서관가서하라그랫지 너 그리고 재수내가절대안시킬꺼니까 올해무조건가 그리고 20살되면 니가알아서벌어서대학다녀 가 1분 인데 이걸 2시간씩 일주일에 4번씩들으면 걍멘탈깨져요 진짜 어떤 충격적인말을들는것보ㄴ다 부정적인말2시간동안 듣는ㄴ게 걍 멘탈브레잌끝판왕;;
근데본래의도는그냥공부열심히해란뜻;;박에안된다는o형중다혈질이욕하는게그냥최악
공부하다 위로좀해달라고 아너무 힘들어~이랬는데 인생설교 2시간들을때 난 너 재수는 못시킨다,대학은 니가 잘나서 가는게 아니다, 너한테쓴 학원비가 얼만데...
정시는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