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T] 올해 등장했던 EBS 중복소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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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T 입니다
올해 EBS 교재에 선정된 지문들을 분석해보면 다들 아시는것처럼, 중복된 소재가 많습니다.
문제는 중복된 소재에 대해서도 다양한 접근으로 지문들이 전개되기도 하였네요.
이것 때문에 오히려 조금 혼동 및 학습의 불편함이 있지 않았나 합니다.
대략 중복적인 소재를 끌어내보면
1. 협동(협력) - 대부분 좋다는 글..
2. 감정 - 대부분 올바른 판단에 도움이 된다는 글.. but 일부 지문에는 감정에 휩쓸리지 마라 라는 글이 있음
3. 감각 - 인간의 다양한 감각에 대해 거의 하나씩 다 다룬듯..
4. 아이들 - 대부분의 글들은 아이들은 똑똑하다
5. 선천성 or 후천성 - 본능과 관련한 글들이 있었죠
6. 언어 - 다양한 전개가 많았던 소재였죠.
쭉 정리하면서.. 한 소재에 대해 어떤식으로 언급되었는지 한번 살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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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선호도가 똑같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고정재쌤 무리수와 유리수 강의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열심히 읽고 있죠 ㅎㅎ
오 그런것도 있군요 ^^ 마지막 점검하기에는 좋은 방법이에요 ㅎ
아들,딸 학업능력에 대한 부모의 인식? 내용도 중복됐더라구요 ㅎ
네, 아들이 수학을 잘하면 머리가 좋구나 ~ 딸이 수학을 잘하면 열심히 했구나 ~ ㅋ 선천 후천적인 면을 다뤘던 글이네요 굿입니다 !
아이들 얘기는 대부분 그냥 알아서 먹고 뛰어놀게 두어라 라는 얘긴것같아요 ㅎㅎ
그쵸 ㅋ, 원래 똑똑한 놈들이다 뭐 이런거죠.. 나이들면서 그 능력들이 사라진다는게 함정이라는..
물속에서 단어외울 때와 바깥에서 외우기?기억연관?
소재도 중복되었던것 같아요 ㅎㅎ
네 그거랑 파킹으로 해서 상황의존적기억인가
네
무슨 공항 주차장 층마다 다른 노래 틀고 다른 구단으로 꾸며놓은거
피아노 연주할 때하고 들 때
문맥에 따른 기억연관에 관한 내용도 있었던것 같아요.
굿이네요 ㅎㅎㅎ
특정한 환경에서 특정한 기억과의 연관성의 소재도 많이 나왔네요 ㅎㅎ
네 그 피아노가 무거운거냐 조율이냐에 따라 달라지죠 ㅎㅎ
그 지문에서는 effective / ineffective 의 어휘선택이 매우매우 중요했습니당 ~
n제 디즈니랜드도
머였더라..?
그건가요?
디지니랜드는 한번 가면 기억나지만
자기 회사 주차장 어디에 차를 세웠는지는 잘 기억안난다는거
잠수부 장소기억 2번나옴 한번은 전체내용이 잠수부이야기고 하나는 예시인가로.. 나온거같애요 변형문재 풀다가 헷갈려서 기억에 남네오
네 맞아요 ㅎ
하나는 물속하고 육지 얘기가 전체 줄거리고
다른 하나는 첫부분에만 잠수부 얘기가 나오고 그 뒤로는 다른 내용이더라구요 ㅎ
다들 기억력이 ㅎㄷㄷ
근데... 듄아일체 테스트 같은건 없나봐요???
예전 게시물 보고 놀랐었는데;;
단어 하나보고 맞추던데
ㅋㅋ 별게 다있죠 ㅎㅎ
침묵의 장점
침묵, 휴식, 한걸음 떨어져서 상황 파악하기.. 굿!
ㅇㅇ 대부분 아이들은 내비둬라 과잉보호ㄴㄴ 알아서 잘 큰다 등등..
개인적으로는 제 상식과 안맞는 내용이었어요 ㅎ
확증편향은 진짜 열번은 나온듯..
편견의 소재 아주 중요했습니다 ~ 좋아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인내한다 이것도 2번나왓어요
그리고 역사관련 얘기도 몇몇 나왔었네요
여기 댓글만 읽어도 듄 얼마나 봤는지 자기점검되는 기분
눈에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뿌듯하죠 ? ^^
ㅋㅋㅋㄹㅇ 불안햇는데 똑바로봣구나싶네
빠른점검의 장점이 ~
알렉산더 셰익스피어 ㅋㅋㅋㅋㅋ기억에 남네요
아리스토텔레서, 프로이트 - 기존권위에 대한 글을 다룬 내용도 있지요
이익보다 손해를 더크게 본다는 지문들도 있었죠. 대학로고 컵과 컵과 칫솔?인가?
대학로고 컵은 자기소유의 물건일수록 가치를 크게 매긴다는 내용 아닌가요?
마즘
변화가 좋다는 내용도 엄청 많이 본 거 같아요
자녀의 성별에 따른 부모의 고정관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