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고2 상위권 의대를 목표로하고있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4956055
저가 의대를 가서 기초의학에 남아
생화학을 연구하고싶어서.. 의대를
좀 높은곳을 목표로.. 하고있거든요 ㅠㅠ
수시정시 각각 조언좀 부탁드려요
일단 수시... 내신은 고2 1학기까진
1학년 1학기 때 공통과학 이수단위 1짜리 2뜬거 빼곤
1이 떠줘서 현재는 1.01인데.. 전국에 내신높은사람은 널렸으니..
그외 스펙은
고1때 수학경시 학년우량 고2때 화힉 우수 수학 장려
그외에는 독서토론 교내최우수 시실험대회 동상
멘토멘티 최우수 모범학생 등등 잡다한것이네요..
교내경시는 이제 최고학년이니 최우수 노려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학동아리 활동 꾸준히 하고있고
옆 특수학교에 체육수업 도와주는 봉사동아리에서
번갈아가며 2달에 1번정도 봉사해요
나머진뭐 화2 위탁교육받을거랑 겨울방학때
학교에서 계절학기로 고급수학 듣는것
서울대 자연과학캠프 화학과 갔던것 정도..
이번에 저희학교 3학년 1등선배가 연의 1차를
붙었는데.. 문제는 이분이랑 저랑 스펙차이가
조금 크다는게... 하 솔직히 지금상황으론 학생부전형힘들겠죠..?
그리고 만약 지금이라도 도움될만한 스펙이 있을까요?
그리고 정시는.. 고1때 113정도에 백분위 95정도에서
꾸준히 올라서 11111에 누백 0.3퍼까지 오르긴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서.. 특히 영어가 아직 백분위가 96~97 턱걸이..
계속 올려야할테니.. 3학년되면 재수생도 들어오고..
정시는 어느정도되야 상위권의대 노릴수있을까요?
그리고 영어 현재는 자이스토리풀고있는데
다풀면 바로 기출들어가고 ebs봐야겠죠? 고3이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딱 결심했다 0
아이스크림먹고 3시반엔 자자
-
아예 못하나요? 아니면 쉬는 시간이나 남는 시간에 핸드폰 주나요? 그리고 개인...
-
새벽 단잠 속 꿈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구나
-
05하기 어렵네
-
대치가 또 파스타맛집 성지인데
-
난 처절하게 울 때가 행복하다
-
초딩 사촌동생이 쓸법한 프사라던데
-
같이 얘기해줘 제발. . . . 너무 외로워 갑자기
-
난 햄버거 먹고싶음
-
볼때마다 세월의 무상감이 이루 말할수가없다
-
난 반말하고 03분은 존댓말쓰는 기이한현상...
-
미적 기출 하려는데 다른 선생님거 들어보고 싶어서요 양승진 기출코드랑 이미지...
-
훈t보고 동류항 슈슈슉 계산법 따라하다 보니 6평쳤을 때랑 비교하면 2배는 빨라진듯
-
수능 백분위로 9
90 99 2 99 99 이런식으로 나오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국 수 영 화1...
-
오르비너무고요해 8
아직자긴싫은데
-
계단에 올라갈때 감정이 섞이질 않듯이.. 공부도 한 발 한 발 그냥 내딛는거임
-
공부계획 수립중 2
3일동안 할 벼락치기 과정을 생각중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걸 3일에 어떻게...
-
몰래 먹는 과자만큼 맛있는 게 또 있다냐?
-
ㄷㄷ
-
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
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
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
잘자요 4
나의 사랑 오르비언 여러분
-
눈팅해도 재미가옶음 좋은거겟지
-
알바노?
-
킬캠다품 0
케케 재밋네요
-
집가서 4
소주한사바리
-
하루종일 공부하고와도 잠 안올땐 안와서 너무힘듬 ㅜㅜ
-
내가 또 실패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미칠거 같은 때마다 보는데, 사실상 최초의...
-
2시에자야지 6
음
-
작년에 물1지1 선택해서 3컷 1컷 받고 전적대인 경희대로 돌아왔습니다....
-
A+ 컷 960 6
내 점수 이거 뜸
-
이게 다 수능을 위한 밑밥이자 제물이다 이렇게 운을 차곡차곡 정립해둬야 수능날 포텐...
-
일제 위안부보다 더 많은 여자들이 희생됏는데
-
3모 1 5모 2 6모 3이 떴는데요 평소에 69모 풀어보면 대부분 1이 떠요(근데...
-
2025 EBS 연계 고전 시가 평가원화 9평 대비 전자책!! 0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ㅠㅠ https://docs.orbi.kr/docs/12517/
-
요즘엔 스카 말고 "독서실" 그런거 거의다 없어진듯?? 7
라떼는 스카 그런건 듣도보도 못했는데 지금은 독서실을 찾기가 힘듦.. 서울에보면...
-
보통 야라고 부르지 않나 본인한테 깍듯하게 오빠 형 이렇게 부르는거 보고 놀랬음...
-
품번추천받음 3
ㅈㄱㄴ
-
아빠까지 동원해서 이걸 잡아버리네... 당일 통보해버렸는데 이걸 잡아버리네.. 시급이나 올려야지..
-
ㅈㄱㄴ
-
좀 자고싶다 11
진짜 미칠거같네
-
손웅정역겹네 2
에휴 그럴만한인간이라는걸 예상은 햇다만
-
독서실 재수 중인 독재생인데요.. 독서실 오픈할 때부터 들어가서 밤 10시...
자이스토리가 기출일텐데요? 아니였나요?
아아 그렇긴한데 그 기출 회별로 5년치씩 묶인거나 이런거 말하려했던거라..
고1 때는 정시공부로 뭐 하셨어요 ? .. 저는 내신은 이미망하고 고1이고 9월기준 28211 뜨는데
수학은 학원다닐려구요 도저히 안되서..
외람되지만, 성적도 좋고 태도도 겸손하니 필히 서울대의대 가실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