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수능 재도전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4928125
출장소에서 근무하는 관계로 공부할시간은 정말 많습니다.
(언제 다른곳으로 발령날지 모르고 발령나면 상황이 어찌 될지 모르지만)
이과생이었고 12년도,13학번수능은 수과에 집중햇던터라 평균 3등급을 맞았고
수시로 국민대 전자전기과 붙었었습니다.
군복무 생활 중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하다가 회계사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대가 15년도 12월인데 수능을 보고 16학번으로 대학을 가고 싶습니다.
얕은 검색으로 회계사가 되려면 경영학과를 말하더군요.
상위권 대학을 가고 싶고요 제 처한 상황이나 학생 때의 성적을 고려해서 솔직히 무리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단순 고등학교 때처럼 대학을 가야지 라는 생각이 아닌 꿈을 위해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공부를 안한지 오래되서 기초도 부족하고 이과였던 저라
과 성향이 다르니 더 부족하고요.
현실적인 조언 , 진심어린 조언. 꿈을 위해 시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 제 머리속엔 아무정보도 없습니다. 작은 정보하나하나 감사히 받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유: 책배송 지연... 아니 내 수특..
-
오늘 아침 7시까지 보내준다며...
-
은근 허언증도 있나 오르비 보면 개나소나 1등급이네 ㅈㄴ 멋있네
-
푼 문제도 다 맞고 찍은 문제도 다 맞길‼️
-
마지막 문장에서 5~10년 전에 벌채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는 게 의문이여서요 .....
-
나의 꿈을 이루는것보다 더 귀한 분
-
유기했던 킬캠 4회 오답부터 해야지
-
기말 D-Day 2
-
이어폰 놓고왔다 3
내인생 아날로그 공부 해야지..
-
아침부터 0
습하네 ㅜㅡㅜ
-
n제 추천 0
6모 공통서 12.15.22 툴렷는데 공통부분N제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
개인선호 고려안하고 3등급에서 시작한다 했을 때
-
얼버기 9
-
서울대 정문 개박살내기
-
사실 밤샘 3
ㅋㅋㅋ아
-
알바중 8
고딩들한테 학원 찌라시 뿌리기
-
얼버기 1일차 4
7월 잘해보자고!!
-
생결이지요
-
안녕하세요~^^ 2
-
기차지나간다!! 4
회기역행
-
버스 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좋아 14
좋은 아침
-
모오르비언이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는데 편의점 근처에 기찻길이 있는데 항상 새벽...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카멘 최후의 순간 역으로 잔잔한 브금튼게 신의 한수 4
마지막에 울면서 게임했다....
-
4수 끝에 결국 한의대 못붙고 고경 가서 열등감에 사로잡힌 오르비 대표 한까 40대...
-
그러니까 영어 공부해야겠다. 7등급 수준의 영어론 외국 못나가!
-
기대가 되는군
-
얼버기 3
이왜진
-
슬슬자야지 1
오야스미나사이
-
진짜개맛잇엇음 야광라벨붙은 파티용 술이엇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
국가유공자 문신이랬나 대충 그랬는데 잘 기억이 안남.. 한자엿음
-
라면 무야지
-
얼버기 9
잘잤다
-
예아
-
아직잌아
-
얼버기 0
1시간 정도 자다 깨서 3시간 누워있었는데 잠이 안오니 일어난 걸로
-
원장햄 새벽3시에 송금해주셨네ㅋㅋㄱ
-
외롭다 8
-
1. 생활패턴 바꾸기 -1학기엔 학교땜에 그렇다 쳐도 이젠 제대로 돌려놓아야 한다...
-
마더텅 역에보 기출 한번 돌리면 바로 아침될 시간이네 바로 드가야지
-
얼버기 5
-
5시간 51분 10
잇올 9모 외부인신청까지 남은시간 오늘까지밤새고 낼부터 일찍자야지진짜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