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독서실에 공부하시는 분한테 자꾸 눈길이 가네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4831377
내가 미쳤지!! 왜이러지!! 하면서도
수능 끝나고 고백하려면 왠지 그분은 찾을길이 없을거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수능공부하시는 분한테 제가 들이대면 공부에 방해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떡해야할까요?? 솔직히 정말 제 스타일이라서
정말 놓치고싶지는 않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캐스트에 올라갈 혜윰 모의고사 예판 홍보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혜윰 모의고사...
-
‘실전’ 어디감 ㅅㅂ 그냥 다 모래주머니 모의고사임
-
집에서 자고있던 강기원 모의고사 4회가 발견되었어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두분한테...
놓치고싶지는 않아요..
언제잡았었나요 ㅋㅋㅋㅋ
네이버 국어사전 놓치다의 용례 4번
4 .
일을 하기에 적절한 시간이나 시기, 때를 그냥 보내어 할 일을 하지 못하다.
혼기를 놓친 노처녀
기차를 놓치다
때를 놓치다
국어공부 하고오세요 ^^
이분도 진지진지열매드셧네 ㅋㅋㅋㅋㅋ
아이고 유쾌하시네!! 하하하 횐님의 유모어에 시원하게 웃고갑니다 ^^
you more에 시원하게 웃고갑니다
무개념에겐악플이답 님이그러는데 수능전쯤에쪽지로 부담안가게 전해주는게 좋대요.
저도그럴생각임.성공하시길
물론 내가 성공해야됨 내가안되면 님도안되야함 ㅎㅎ 넝담~ㅎㅎ
쪽지는 그냥 무시할까봐 무섭고 .... 같은 수험생인 그분한테 부담안가게 반쪽정도 간단한 편지드리고 연락처 받아올까 생각중이에요
하 저도 쪽지 그냥 무시당할거같음.
그래서 갈때 직접주려고요 수능 한 2주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