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위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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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요새 하고있다.
좋아하는 감정은 아주조금 남아있다.
이 연애를 언제, 어떻게 끝내야할까
이 고민으로 하루를 보낸다.
더 좋은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싶다.
이별을 말하면 그의 눈에서 눈물이보인다.
너무 안쓰럽고 쓸쓸해보여서 내칠수가없다.
언제까지 거짓으로 좋아한다고 말해야할까
독하게 끊어내야하는데-
그럴 용기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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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더 겉잡을 수 없게 돼요. 상대방 더 상처주지 말고 하루 빨리 끝내세요
상대한텐 고문이겠네요. 만약에 약간 낌새를 눈치챘다면요. 나중에알게되도그렇고...게다가 님한테도 고문..
그게 더 못할 짓인데
걍 데이트메이트 정도로 생각하면 맘편해유
데이트메이트..??그런것도 있나요..?
걍 머 사귀는건 아닌데그렇다고 사랑감정이 있는것도 아닌데 적당히 같이 밥먹고 영화보고 그러면 데이트메이트 수준 아니겠아요 썸이 아니라면
아하 그렇네요 생각해보니깐
그런 연애는 끝내면 정말 마음 후련합니다.ㅎㅎ 시간 낭비하지 말구...상대에게도 미안한 일이니 솔직하게 말하시고 어서 끝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