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오늘 국b어렵지 않았어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4624720
화법 6,7번 답 엄청 갈리고 모래톱이야기 건우부터 정합설 마지막 크리티컬 도산십이곡까지.. 나머지 문제도 헷갈리는게 꽤 있었고 저희반 애들 오늘 난리났는데 여기 분위기는 좀 다르네요... 작년 평가원 대비 훨씬 어려웠는데... 다들 어떻게 느끼셨나요? 첫 평가원 시험이라 떨려서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저랑 비슷한 부분에서 어려움 느끼셨군요
전 솔직히 건우 독후감이 정치에 관심을 드러낸다는것도 좀 억지라고 봤는데ㅋㅋ모자사이갈등이 너무 아니긴했지만..
저 현역때 국어 90점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었는데
풀면서 짜증나더라구요.
건우랑 42번이랑 화나더라구요
건우랑 화작이랑 정반지문이 짜증나더군요ㅛ
저도 6번이랑 문법 살아가다랑 정합설이랑 건우...ㅋㅋㅋ
22번 틀렸는데 '크지 않다'가 '작거나 같다'인줄을 왜 생각 못했는지ㅠㅠ....
제자신이 밉습니다
어렵다까진 아니고 그래도 쉽진 않았던 시험인거 같아요... 모래톱 .... 맹하게 읽다가 윤춘삼씨는 언제 나왔지? ㅋㅋㅋ 37번 ㅠㅠ
저만....저만 퓨ㅠㅠㅠㅠ 그 뭐냐 명제 나오는거 ㅋㅋㅋㅋ그거 저만틀린건가여 거기서 2개나 나갔는데...ㅠㅠ 에휴한심
저희반애들도 거기서 꽤 많이 틀렸어요ㅠㅠ
킬러 비문학 과학지문이 안나와서..
임경업 부마삼기 틀렸네요 1번 5번 헷갈리다가ㅠ
제 생각엔 화작이랑 비문학은 평이했던 것 같아요..저는 오히려 문학이 헷갈렸다는ㅠㅠ
근데 궁금한게 건우 몇번문제 말씀하시는거에여?
37번?
전 마지막 보기나오는 문제 말한건데...그게아마 37번?일걸요
작년 만점자인데,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특히 화작문 장난아니었어요 15분이면 다풀고 다맞췄던 화작문인데 30분걸려서 풀었습니다... 화작문도 이젠 쉽게 보지말아야겠어요..
건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