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John 의 수능영어 QnA 칼럼 1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4489756
Q) 단어도, 인강도, 책도 열심히 보는데, 점수가 오르락 내릭락 하고, 이번 모의고사를 망쳤습니다. (많은 수험생님들)
A) 안녕하세요.
색시한 영문법, 실전기출 저자 Big John 입니다.
좋은 선생님들의 인강, 좋은 책들을 통해 감을 익히고, 힌트를 얻고 나서^^
결국 남는 것은 두 가지이더라구요.
최상위권과 일반고 학생들을 지도해 보니, 비슷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1. 어휘와 문장구조를 통한 의미단위 속독으로 빠르게 읽는 것과
2. 글의 구조를 통해 작가가 전달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내는것이죠
문제를 푸는 근거 (clues) 즉 작가가 말하고 싶은 핵심들은
첫문장, 순접 삼각형, 역접 역삼각형, 의도어(강조의 주문), 끝문장에 있습니다.
이것들을 집중하고
그 외 예시, 부연은 빠르게 속도감 있게 읽으면서
글을 강-약-강-약-강 의 순서로 읽으면서, 흐름을 타야해요.
<지문 호흡법>
강 (첫문장)
약 (부연, 예시)
강 (순접, 역접, 의도어)
약 (부연, 예시)
강 (끝문장)
입니다. 읽다가 강하게 잘 읽어야 하는 부분을 하나 놓치더라도,
다른 강하게 읽어야 하는 부분에서 힌트를 얻어 접근을 하는 것입니다.
지문에서 여러 개의 근거(clues)를 주거든요.
보통의 학생은 약하게 읽어도 되는, 예시와 부연에서 글의 요지를 찾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예시와 부연은 비교적 쉽운 문장구조와 단어를 쓰거든요.
그나마 해석이 되니 그렇게 하는데, 글의 파편만을 보게 되는 형국이에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강하게 읽어야 하는 부분이 곧, 문제를 풀게 되는 근거(clues) 들이니,
첫문장, 순접, 역접문장, 의도어, 끝문장의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셔야해요.
(틀린 문제와 문장해석)
그리고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틀린 문제는 물론,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적고, 의미단위로 표기를 하고,
문장의 구조를 눈에 익혀야 해요.
많은 어려운 문장을 모아서, 시험 치기 전에는 오답노트의 틀린 문제를 다시보고,
이해가 안되는 문장 구조를 자주 보고, 익혀진 것은 선을 그어지우고
또 이해가 안되는 강하게 읽어야 하는 부분의 문장을 모아서, 학습하는 식으로
내공을 익혀가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의고사 점수관련)
모의고사는 본인의 약점을 알아내는 시험이에요.
잘 했을 때는 많이 칭찬해 주시고요. 맛난 것도 사주고, 좋은 음악도 선물로 들려주고요
못 쳤을때는 "다행이다" 내가 이런 부분이 약했구나, 하고, 자긴 반성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서 보완하면 되요.
결국 수능 날 잘 치는 것이잖아요.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게 하니, 감사히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틀린 이유를 잘 살펴보세요.
샘이 말한
강 (첫문장)
약 (부연, 예시)
강 (순접, 역접)
약 (부연, 예시)
강 (끝문장)
에서 "강" 을 놓쳐서 일 경우가 많을 것이에요.
근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좀더 신뢰도 높은 답을 하시게 될 것이에요.
(보기의 경우에도)
1. 0% 대 100%의 보기는 하 수준이구요. 고1, 2 수준
2. 0%, 30% 보기의 싸움. 보기 모두 다 아닌데, 그나마 답 인거 같은 경우
3. 30%, 80% 보기의 싸움. 두 세개가 맞는 것 같은데, 더 정확한 것이 답인 경우
4. 논리가 완전 반대인 보기인데, 둘 중 하나인데, 찍어서 틀리는 경우
등, 지문의 이해를 샘이 말 한대로 한 뒤에는
보기에 대한 학습(이디움 이해)도 같이 되어야 해요.
사실, 보기 자체의 글이 이해를 못해서, 지문을 알고도 틀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색시한 수능 영문법
색시한 실전 수능 (은밀한 비법과외)
저자 Big John
문자질문 : 01090455874
카톡질문 : onlyjd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샤인미 2회 0
92 13 22틀 13번 이거 중3 때 최성위 수학인가 그런 책 풀면서 본 거...
-
경제상식이 잇으면 그래도 다 풀순 있게 낸거같은데 없으면 디져라 같음
-
댓글에 욕좀 적고 가라..
-
ㅜ ㅜ. ㄹ화작까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친구가 생명 실모 필요하다고 해서 구매할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
사실 찌라시 1
22수능 어라운드뷰 교수님중 한명이 사라졌다는 찌라시도 있긴함 참고로 헤겔때...
-
진짜 화작 뭔 일이지 13
개에반데
-
2×2가 뭐임? 1
구구단을 까먹었음 도움 좀
-
난이도 어때요?
-
현돌 커리 타면서 김종익쌤 강의 발췌해서 들었는데ㅎㅎㅜ 혹시 오개념 어디서 나온...
-
1107 D-7 0
1107 D-7 국어 이감 모의고사 6-1 : 54점 이감 모의고사 6-2 :...
-
문학론 하면서 혼자 기출 하는건 어떤가요 독서론하고 문개매는 완강 해놨고 국어...
-
아니 모바일로도 찾아보고 pc로도 찾아봤는데 정오표가 없어 해설지엔 t=9를 구하라...
-
작년에 감 미쳤던걸로 기억하는데
-
여대에 약대 있는 건 너무 치사해
-
예비고3국어 2
지금 2025 강기분을 시작할까요 아니면 기출 계속 돌리다 2026 강기분 나오면...
-
왜냐 제일 가까워서
-
공학전환 > 메디컬 등 입결상승 >> 여성위협? 잘 모르겠네
-
걍 도파민 팡팡
-
점메 추천 제발 2
빨리 점메 추천 좀 해주세요
-
배고파요 엉엉
-
왜이렇게 어려움...18분이나 걸려버렸네
-
몇회차가 맛있었나요
-
제목 어그로고 점메추좀요
-
실모 잘친다고 수능 잘치는건 아니다만 막판이라 그런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네...
-
그냥 언매에서 두개 틀릴 각오해야겠다 사설 풀면 항상 두개정도 틀리거든
-
이게뭔…. 남녀평등아닌가? Hoxy…
-
“이러다 나 이대나온 남자야도?”...동덕여대 남녀공학 논의에, 총학 “절대 반대” 투쟁 예고 16
동덕여대측 “하나의 가능성일 뿐 논의가 발전되거나 결정된 것 없어“ 총학생회 “반대...
-
3키로 남았는데 어케 돌아감
-
왜자꾸 양수 k라는데 0을 생각해서 틀리는거지
-
근데 건조해져서 핸드크림도 자주 바름
-
수2 극한 0
이렇게 풀어도 되나요? 풀이랑 좀 달라요..
-
ㄱㅇㅇ
-
밝힐 친구가 없거든
-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귀염귀염한 모습이 매력적이라는 말 들을 때마다 기분 좋아져서...
-
독서 8틀 문학 23, 29틀 화작 첫지문 보는 순간 멈칫했고 독서론을 풀고 얏됨을...
-
찬우쌤 종강편지 정말 정말 정말 읽고 싶은 온라인 수강생 인데요 1년간 타지에서...
-
너네 커뮤에는 현우진이 거쳐간 적 있냐?
-
11번 정도의 난이도만 있는 엔제 있을까요 간단하게 5시간 정도만 풀고 계산 감...
-
휴르비 5
한 2시간 휴릅함 ㅂㅂ
-
일단 나는 착한 글만 쓰긴 하는데 (뿌디딕) 그리고 이미 내 칭구들이랑 90명의...
-
올해 9월 학평 90 > 내년 3월 학평 96 제발..겨울 열심히 보낼게요ㅠ
-
수능가면 과탐러가 승자알듯
-
https://orbi.kr/00061719130 심지어 의대증원 예언함
-
메인 어지럽네... 만점도 생지 3등급대 될까말까한 난이도로 주제파악 못하고...
-
뭔가 흠칫해도 결국 리액션은 그 말 표면 자체에만 반응해서... 근데 딱히...
-
메인 무슨 일 2
한 분이 메인 다 차지하셨네 ㅋㅋㅋㅋ
-
둘다 화작 88인데 이거 난도 좀 있는 편 아님? 수능때 1컷은 뜨려나
-
사설로 잡친기분 1
동욱이와의 취클래스 데이트& 기출로 정상화 시켜야겠다
영어 어법은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까요?
사실, 우리나라 시험의 어법은 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색시한 영문법을 집필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영어공부랑은 방향이 참 다릅니다.
의미단위로 영어를 볼 수 있으면, 어법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시험에 나오는 어법은 그렇지가 않아요.
물론 의미단위를 기반으로 묻는 것이지만,
너무나 많은 예외?, 특이한 것들을 몇가지의 어법지식을 한번에 확인해서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틀리는 문제를 몇년간 모아서,
분석해서, 그런 문제를 통해 자신의 기계적인 어법 지식을 좀더 세련되게 하려는 노력을 교재에 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1. 독해 공부를 하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의 어법적 부분을 확인
2. 자주 나오는 어법부분을 오답노트에 적어두기
3. EBS 나 기타 교재의 해설지에 나오는 structure 부분이나 구문 분석을 따로 공부하기
등 어렵거나, 특이한 부분을 눈여겨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어법사항은 아실거거든요.
그것의 응용버전을 찾아보시는 것이죠.^^
좀 쉽게 보실려면, 색시한 수능 영문법에 님들이 틀리는, 어려워하는 것은 모아둬서 참고하시면 좋구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6월 모평 끝나고 사서 공부하겠습니다!
쌤 한국식 영문법(포괄적으로 영어전체로 봐주세요)을 지양하시나요?지향하시나요?또 선생님께선 미국식?영국식?영문법이랑 한국식 영문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며 지양하고, 지향하시는 이유도 듣고 싶습니다
우리 문법자체에 무슨문제가 있겠습니까^^
언어는 살아움직이는 거라.
계속 연구가 잘되고 잘 학습하기 위한 방법이 나오고 있어요.
위에서 언급한것은 의미단위로 인식하구 글과 음성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어법이면 충분한데.
외국인보다 어법을 더 잘알고. 토플. Sat 에서도 맥락상 의미 전달되면 되는것은.
우리 수능과 한국식 공인시험인 텝스의 어법 난이도는. 상당한 수준이라 그것을 위한 에너지소모가 크다는 거에요. 빠른 다독을 위한 시간을 더 쓰게 해야지.
제가 만든거지만 (시험점수에는 큰 도움되요 ) 색시한 수능 영문법은 넘 세밀한 부분을 다룬다는 거죠.
학생들이 틀리고. 질문한것을 중심으로 핵심과 변형을 조화롭게 했지만. 지금 수능의 어법이 요구하는 것에 맞추다보니. TT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을
"색시한 실전기출" 에는 다 담았어요. 빠르고 정확하게 영어를 읽는방법을요. ^^♡
ebs를 평소에 풀면 3-5분정도걸리는데 시험때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그래서 속발음으로 영어읽어나가면서 머리로 의미만 뽑아내는? 그런식으로하게되고 쭉쭉내려가면서하면 그문장의미들어오면서 다음문장가면 잊어버리고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선지고를때 뭔가 전반적인 흐름만가지고풀게되더라구요..... 이게 영어잘하는사람은 어떻게하길래 의미를기억하면서 다음문장을해석하나요? 이거 그냥 하다보면 느나요?? 그리고 이번 4월학평때 단어가 좀 안됫는데 어휘끝 돌리는거어떻게생각하시는지..
요지 주제 제목 내용 심경 도표실용 마지막장문은 문항당 3~40초에 해결하구요.
어법 빈칸 연결사 어휘 요약 순서 관계없는거. 문장위치. 41 42 장문은 1분 이내 풀어야해요.
기억을 하기위해 표기법을 개발했어요.
첫문장 밑줄이나 동그라미
순접 삼각형
역접 역삼각형
의도어 작은 동그라미
끝문장 밑줄이나 큰 동그라미^^
이걸 교재에 다 적용했구요.
첫문장을 집중해잡고
그것이 그대로 진행되면 순접
그것이 뒤집히면 역접.
마지막문장은 정리나 핵심예시. 요약이 나와요.
다 해석이 안되도. 포인트 들에서 앞뒤 맥락을 추론할수있는거죠.
어휘는 여유가 있으면 새로 하시되. ㄱㅏ지고 계신걸 우선 마스터 하시는것도 좋아요.
장문을어떻게1분안에풀어요ㅠㅜㅜㅜㅠㅡ?
장문을 총 2분 걸린다고요;;? ㄷㄷㄷㄷㄷ
41 42 는 빈칸과 제목유형으로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요.
43 ~45 는 픽션류로 지문처리를 그렇게 한다고 목표를 두는것이 빠르게 읽는 방법이라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종이넘기고. 마킹하고 하는 시간 포함하면 더 걸리겠지요 ^^
중난도 이상 유형을 1분에 풀면 대체 몇분 남는거죠;;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2015년 통합형 수능 영어는
총 45문항입니다. 총 70분입니다.
듣기 17문항 : 평가 25분 + 마킹 2-3분 -> 대략 30분
읽기 28문항 : 40분에 풀어야 합니다.
종이 넘기는 시간(1-2분), 마킹시간(2-3분), 검수시간(2-3분)을 합치면 대략 5분을 소요한다면,
28문항 자체만을 위한 시간이 35분이 남습니다.
영어 교과목이 점심시간 이후라는 특성(집중떨어짐)과,
2-30%대의 고난도 변별 문항 2-3문제(철학, 심리, 논리파악형 문항)에 2-4분을 소요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럼 대략 12분 정도라고 보면 남은 25개문항을 푸는 것에 남는 시간이 23분입니다.
요지 주제 제목 내용 심경 도표실용 마지막장문은 문항당 3~40초에 해결을 하고,.
어법 빈칸 연결사 어휘 요약 순서 관계없는거. 문장위치. 41 42 장문은 1분 이내 푼다고 접근을 하면.
시간이 대략적으로 맞다고 1등급 학생들의 문제 접근 스타일을 분석해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넘 무리해서 짧은 시간에 다 소화한다고 하면, 맞출 수 있는 지문도 헷갈리게 됩니다.
평소 연습을 그렇게, 좀 타이트하게 하시는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저는 학생들 훈련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인강(한문제에 3-6분)이나 스스로 보면(2-4분),
28문제로 시간 계산하면 한문하당 3분 치면 84분,
2분 치면 56분입니다. 마킹과 종이넘기기, 어려운 몇개 문항 확인시간 뺀 시간입니다.
주어진 시간은 40분. 28문제.
그중 변별하는 문제, 헷갈리는 문제들에 2-3분씩 들어가면. 정말 심하지만, 제가 말한 것 같이
빠르고 정확한 독해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번 4월 시험에.
제가 지도하는 학교의 학생 다수가, 타종이 울린 후 마킹을 마무리했습니다. 수능시험장에서는 다 오답처리 되는 경우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3교시에 집중이 떨어지는 것을 해결하고,
좀더 지문을 리듬감있게 해결하기 위한 연습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고 봅니다.
5등급 노답 고3인데요 어휘가 바닥인데 무슨 단어집 봐야할까요 ebs랑 병행할만한거요
저는 교재 추천할 때 그렇게 말해요.
가장 잘 나가는것이나
책방가서 예쁘게 생긴것 (즉 보고 싶게 생긴것) 을 택하라구요^^
결국 직접 하는것이 젤 중요하거든요.
어휘 암기를 지문 공부랑 분리하기 보다는,
지금 공부하고 있는 ebs, 기출에 나오는 어휘와 구문, 구조를 공부하는 것이 장기기억으로 학습하게 하기에는 좋다고 봐요.
더해서 시중의 300쪽짜리 이상의 교재는 사실 다 끝을 못내더라구요. 5-60페이지에서 다른 학습의 우선순위에 밀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도 교재 구입을 아끼지는 마시고,
빈출 단어 중심으로
오고 가는길에,
밥먹으면서, 산책하면서
화장실 가면서
틈틈히 하루에 50개 이상의 단어를 소화하는 노력을 하시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렇게 외운 어휘를 지문에서 활용을 하는 순간
그 단어는 본인의 것이 됩니다.
스스로 외운 단어를 활용(혼자 말하기, 일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입니다.
멋진 인강, 멋진 교재들이 참 많습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것, 보고 계시는 것이 가장 좋은 인강이고, 교재입니다.
그래도 항상 질문을 하셔야 하는것은?
시간이 충분하면 누구나 맞출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짧은 시간내에 내가 처리할 수 있냐고 반문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지문을 다 보고, 주제문을 찾고, 문장 구조를 분석하면서 풀 시간이 물리적으로 허용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영어라는 교과목, 국어도 마찬가지로. 정의적인 부분( 집중, 마음 상태 )의 영향을 참 많이 받습니다.
잘 쳐야 한다는 강박강념으로 몇개가 답이 보이지 않으면, 멘붕 신이 바로 접신하는 것이 수능영어입니다.
2014년 수능에도 빈칸 문항 연속 타격을 초반에 가하자, 평소 영어에 노력은 많이했지만, 자신이 좀 없었던 친구들은 뒤에 문제도 눈에 잘 안들어 오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시험 내내 불안하게 시험을 치른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지문에 바로 적용할 간단 명료한 방법을
보시는 인강과 교재에서 끌어오시고,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는 간단 명료한 방법을
저를 통해서도 힌트를 얻으신뒤.
님들만의 방법을 만들어
EBS, 기출, 변형, 기타 교재들에 그 방법을 실전시간에 맞춰 적용하는 훈련을 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멋진 해설과 멋진 글의 문장 구조 이해도 중요하지만,
결국, 짧은 시간안에 답을 맞추는 것이, 수능영어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네요.
힘들다! 참... ^^
전화상담 : 010 9045 5874
학교 교사로, 문자주시면 시간 맞춰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읽으려면 부단한 노력이 답인가용
^^ 어떤방식의 노력를 할것인지를 알려주는것이 가르치는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미단위로 읽는법
묵독이나 줄그으면서 읽지않는법
지문에 표기하는법
연계문제의 제작 알고리즘이해
등등을 저희가 하는것이죠.
시간되시면 제 이름으로 된 글 검색하면 무료인강과
영문법과 실전기출 교재가 나와요
긴시간 적용하면서 만든
학습안내서입니다^^
잘 연습하는 방법입니다.
고2인데 모의고사를 감으로만 푸는거 같아요...
다행히 영어에 감은 좀 있는건지 감으로만 푸는데 2등급 안정권이 나오고요
근데 너무 불안해 죽겠어요.
그래서 질문을 해보니까 구문분석을 해보라는데 일단 대다수의 문장들은 주어 동사 수식어구나 여기서 이렇게 끊어야 되고 이런거는 그냥 눈으로 다되고요
가끔 좀 어려운 문장이 나오는데 10~20초정도 보고있으면 알아서 끊겨요.
시간은 상당히 촉박한 편입니다 마킹까지 다하면 1분에서 엄청 길게는 5~6분 정도밖에 안남아요..
이게 진짜 독해 실력이 최상위권이 아니라서 감으로만 푸는 건가요 아니면 어휘가 지독하게 딸리는 건가요
독해실력부족인지 어휘부족인지 도통 감이 안오네요
제가 특목고에서 4년째 3학년만하는데요.
1. 고3 모의와 수능은 고2 수준 다릅니다^^
2. 감으로는 고 1,2 까지 통합니다.
쉬운 수능에도 통하겠지만요^^
3. 단편적인 어휘가 아니라. 맥락상 어휘. 맥락상 구문 파악 능력이 중요해요.
글의 논리를 보는 힘을 길러. 근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문제 접근을 하셔야해요.
4. 안정된 1등급. 100점 아니면 한두개 틀리는
속독법과 글의구조 파악비법을 익혀보세요.
문자연락주시면 더 궁금한거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궁금한게 정말 많은데 문자 가능할까요??
네^^ 전화주세요
저는 순서배열 유형에 굉장히 약합니다ㅠㅠ 모의고사를 치면 다른 유형들은 쏙 빼놓고 항상 순서배열 서너문제를 틀려 아슬아슬하게 1등급을 하거나 아깝게 2등급을 해버립니다. 순서배열은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