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반학생의 3월모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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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입니다.
국어B 대학을 다닌 1년간 본적도 없고 문법도 이제막 시작했지만 현역때 본능이 나와서
100. 쉬웠음
영어B 공대생이었기때문에 영어가 약점이라생각하고 팠더니만 시험삼아본 2014수능에서 받은 4등급에서 97로 오름. 역시 쉬웠음.
사문 아직 진도가 끝나지않았지만 50. 도대체이걸 틀리는 문돌이들보면 답이안나옴.
생윤 진도가 안나간 부분 20번 문제 틀림 빡침47
수학A....ㅎ 공대 자부심좀 부려볼까 했는데
76ㅋㅋㅋ 인생헛산듯ㅋㅋ 도저히 풀이에 감이안잡힘 특히 수열ㅋㅋ 실력부족 제길.
수학이 후달려서 문과로 온거지만, 좀 충격적.
한의대 갈 수 있을까.
열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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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발표가 다가오니까 진짜 개미친듯이 떨림;;;;;; 걍 죽엇다가 12월 30일에 깨어나고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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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를들어 47점이 누적퍼센트 98.3이고 46점이 누적 퍼센트 97.8 이러면...
수학A 엉엉 1등급이지만 재수생표본으로는 9등급에 속할 점수 엉엉
저요? ㅋㅋ
저요ㅋㅋㅋㅋ!!
저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