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링맛사탕 [278927] · 쪽지

2010-12-26 13:56:09
조회수 259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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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에는 제가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거 완전히 끊고

오르비와서 간간히 눈팅하구 가끔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그랬는데

수능 끝나고 온라인 게임 한번 잡으니까 인터넷 자체에 관심이 뚝 끊기네요 ㅋㅋ;



그리고 가끔식 영화도 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벌써 한 3kg 정도가 줄었네요!

오르비도 수능 전에는 왠지 안 들어오면 불안해서

하루에 한번씩 1분이라도 꼭 들어왔었는데

수능 끝나니까 그런 것두 없어져서 거의 안 들어오는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매번 느끼지만 신기한 거 같아요 ㅋㅋ



근데 역시 문제는 공부에 완전히 손을 놓고 있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 이제 좀 쉬자라는 생각입니다만

1월부터는 아무래도 해야할 것 같아요 ㅋㅋ

완전 잉여잉여열매를 먹은 기분이라 ㅋㅋ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갑자기 문득 궁금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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