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이 근데 교대는 왤케 낮아졌음?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43528996
뭔 임용이 어렵네 어쩌네 하는데
경쟁률 끽해봐야 2:1 수준 아님??
왤케 교대가 낮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해부터 1
혼자 교촌 시켜먹으면 개찐따히키코모리 같을까? 깻는데 집에 아무도 없노;
-
몰라 0
그냥 얼버기해
-
공부해야지 0
-
얼버기 3
졸려 죽겠다아아 씻어야지
-
정치라는 게 개입하니까 명절이 두려워진다
-
수능문학은 3
일상언어를 소재로 하는 귀납추론 기반의 언어추리퍼즐시험 교과서 그런거 보지마세요 의미없음
-
시대 공통 추천 0
김현우t랑 박종민t 미적 단과 병행하고 있는데 시즌2(3~4월에 시작)부턴...
-
사실 반오십은 1
이제 늙은 게 맞는 거 같아
-
맨날 우리집 옴
-
아버지 ‘정치 유튜브’ 입갤.... 친윤 극우와 반윤 중도우파 대립중
-
잘자요 1
쿨쿨
-
할머니 5만 아빠 5만 음 10만~15만원정도 더 받을듯? 님들은 얼마받음
-
친가 걸어서 5분 외가 차타고 40분
-
외할머니: 나는 설날인데 마음이 안 좋다 나: 왜요? 외할머니: 윤석열이 구치소에서...
-
얼부기 3
반갑읍니다
-
걍 나이가 부럽다 꼭 가라 서울대..
-
거기 학습활동 문제들 다 배껴서 수능문제 만드는 거임 그리고 문학의 가치,...
-
시작해볼까
-
김동욱?.. 유대종??..
-
나랑 여동생이랑 세뱃돈 10만원 차이남 그래서 동생한테 세배 받고 5만원 줬음...
-
상장 받았는데 ㅁㅌㅊ?
-
세뱃돈 ㅁㅌㅊ? 3
친가만 갔는데 120
-
재수생 수금팁 4
대충 내가 25학번인데 중경외시쯤 붙었어 근데 내년에 메디컬, 서울대 붙으면 2년치...
-
얼버기 1
Hi
-
뉴비하는 헌내기아님?
-
하루에 자세 안좋은채로 14시간 있는데 2cm 줄었음요 ㅋㅋㅋㅋㅋㅋ 하….
-
25학번 의대 어차피 다 휴학인가?
-
현강용 부교재니까 브크처럼 상세하게 적힐줄 알았는데 다 읽고 사후적인 스키마 하나...
-
차례끝 14
굿...
-
겨털이랑 추털이는 왜 머리카락처럼 계속 길어지지 않는 것임?
-
대구에도 눈이 내리네;;
-
고경들 주목 10
고대 경영인의 4년은 생활 그 자체가 실전 비즈니스 ㄷㄷㄷㄷ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이제 새뱃덕주세요
-
친구가 오르비충 9
아니 몇 주 전부터 실친이 글 올리는거 같아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뭔 얼굴 인증하고...
-
나는 리트라이할건데...마치 대학생활 할거마냥
-
내년에는 못할수도 있다
-
얼버기 6
ㅇㅂㄱ
-
입학처 들어가면 있는건가요
-
부산 간다 0
와쿠와쿠
-
판테온, 킨드레드 하기 싫다는거 억지로 시켜서 챔폭 늘려주기 ??? : 아니 판테온...
-
영어 개쓰레기 과목 31
국어 6모 1틀 백분위 100 9모 만점 백분위 99 수능 만점 백분위 100...
-
전에 투표 돌렸는데 성대가 훨신 많길래 다시 물어봄 0. 전제 기숙학원 반수 할...
-
나 븅신인가 3
같은학원다니는 여자애한테 힘내라고 문자보내면서 진학사에서 받은 바나나우유 깊콘줬는데...
-
그치만 멀리 가려면 든든히 먹어야 해
-
너가 다른 남자와 만나며 하트태그를 하는 모~씁은 내 기분이줫같을뿐~ 그날밤은...
-
2월 공부계획 6
영어공부(듣기 안 틀리게 하기, 텍스트 많이 읽기) 생2 개념.
-
chill 0
y
지방 임용은 아직 할만하긴함
교대가 진짜 아무도 모르게 꿀빨고 있는 가성비씹지리는 학과임 ㅋㅋㅋ
월급 생각보다 ㅈㄴ높음
연금 감소 학생 수 감소 맘충 증가
난 못가겠음.. 적성 너무 안맞아
적성, 연금!
부모님 교사신데 옆에서 하시는거 보면.. 진짜 학생이랑 부모 죽빵마려운일이 많더라구요;; 특히 부모가 악질임
20살 특: 자긴 무조건 잘될거라 생각해서 정년보장이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모름
죄송한 이야기인데... 의사자격시험 경쟁률이 2 대 1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동일한 집단에서 경쟁률이 3 대 1이 되면(2022학년도 서울 임용의 경우) 그냥 지옥 되는 겁니다.
취업경쟁 공무원시험경쟁 각종자격증시험경쟁도 다 똑같은데요 뭐… 현상황에서 교대 가긴 상대적으로 쉬우니까요.
예를 들어 현재 서울 임용 상황이 어떤지 아시나요? 금년도 서울 임용 시험 치는 분들의 학번은 18학번이 주력입니다. 연고대 문과 성적으로 합격 장담을 못 했던 때 들어갔던 분들이죠. 당시 서울교대는 400명을 해마다 뽑았습니다. 여기에 이대 초교과 신입생에 교원대 초교과 중 서울 임용을 희망하는 분들을 포함하면 한 해에 500명 가까운 지원자가 쏟아져나오는 겁니다.
한데 금년도 즉 22학년도 서울 지역 T.O는 200명이었지요. 이 경쟁률이 별 것 아니라고 보시나요?
게다가 21학년도 20학년도 임용에서도 서울 TO는 300명 선이었습니다. 해마다 물이 고이는 것이죠.
귀하께서 서울 등 몇몇 지역의 임용 상황을 냉정히 들여다보신다면 이런 댓글을 쉽게 쓰시지는 못 할 것이라고 봅니다.
서울 임용 시험 붙기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1년 꼬박 공부했는데 절반 이상이 떨어집니다, 요즘 서울교대의 경우. 이게 쉬운 건가요?
초등임용 쉽다한적 없는데요 ㅋㅋㅋㅋ 공시 씨파 대기업 공기업 취업경쟁은 님 댓에서 절반이상이 문제가 아니라 붙는사람을 세야할정도로 빡세니까 하는 말입니다 ㅋㅋㅋ
귀하께서 초등 임용이 쉽다 한 적이 없다고요? 그럼 교대 가기는 상대적으로 쉽다는 얘기는 왜 하셨나요? 어떤 맥락에서 그런 얘기를 하셨나요?
또한 귀하는 새 댓글에서 Cpa까지 얘기하셨는데 서울지역 임용과 cpa 되기의 난이도를 비교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마 Cpa보다 서울 지역 초교 교사 되기가 힘들다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웃을 겁니다.
단 공시는 급에 따라 다릅니다. 7급 공시 치는 분들의 평균 수능 점수가 얼마일 것 같나요? 연고대 문과가 커트라인일 것 같아요? 그럼 그것은 5급 행시입니다.
애초 게시글과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왜 교대 커트라인이 낮냐, 끽해야 2 대 1 아니냐고 해서 '동일 수준의 집단 간 경쟁이 3 대 1이 되면 지옥'이라고 말한 겁니다. 의사시험 경쟁률도 그래서 말한 것이고요.
거기에 님께서 '(어떤 시험이든) 똑같다'고 말씀하신 것입이다. 그것에 제가 다시 반비판을 가한 것이고요.
귀하의 논리 대로라면 의사 시험을 지금처럼 '자격고시'가 아니라 '합격률 50%의 경쟁 시험'으로 바꿔도 별 어려움이 없는 것이겠죠? 2 대 1 경쟁률은 여타 시험과 비교할 때 경쟁률도 아니니까?
공부를 귀하께서 얼마나 잘 하셨는지 저는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상황을 제대로 모르시면 침묵하는 게 예의라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교대 가기가 쉬우니 가서 다른 경쟁률 높은 시험칠바에 상대적으로 쉬운 초교임용쳐서 안정적인 생활 하는게 낮다고 하는건데요 ㅋㅋㅋㅋㅋ 뭐이렇게 이악물고 달려들어요? '동일수준의 집단 간 경쟁'--> 취업경쟁에서 이거 아닌게 대체 뭐가 있음? 대기업 공기업 지원은 아무나 함? 7급 9급은? 어떤 의미로 아득바득 그걸 나누면서 억지로 교대 까내리려고 하는지는 이해가 간다만 현 취업상황에선 그걸 나누는게 의미가 없을정도로 레드오션이다 이 말을 하고 싶은거에요 ㅋㅋㅋㅋㅋ 누가 자격시험이라 경쟁률 낮아야하는게 당연하단거 이해를 못해서 이러는줄아나
저는 요즘 취업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질 압니다. 하지만 난이는 분명 있는 것이지요.
7급 공무원 되기와 서울지역 초교 교사 되기 중 어떤 게 더 힘들까요? 객관적인 비교가 힘들다면, 합격자의 수능 평균으로 비교해 보면 어떨까요? 과연 어느 집단의 수능 점수가 더 높을까요?
행시와 비교하면 물론 행시가 더 높을 것입니다.
2019년 2월 임용을 기준으로 서울 등 몇몇 지역은 지옥문이 열렸습니다. 동일 집단 간 경쟁률이 over 3 대 1이 됐으니까요. 그래서 교대 커트라인이 낮아진 겁니다.
게시글에 대한 지 댓글은 그것을 말하고자 함이었지요. 여전히 동의가 안 되나요?
그럼 더 이상 제가 설명할 길이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교대 가기가 쉽다고 굳이 언급한 이유는, 의사자격고시도 초교임용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합격하기 쉽겠지만 의대는 진학 자체도 어려운데 교대는 진학 자체는 쉽다 라는걸 말하고 싶었던거고요.
언제나처럼 님에게 올린 글입니다.
1. 이번 연도 임용 시험에 첫 응시한 18학번 서울교대생의 수능 성적은 연고대 문과가 하한이었슴니다. 한데 귀하는 여전히 교대 가기가 상대적으로 쉽다고 하시네요. 귀하에게 쉬운 교대는 어디였나요?
2..이 악물고 달려든다는 식의 감정적 표현은 삼가심이 어떨까요? 귀하가 공부하는 곳은 토론할 때 그리 하라고 가르치나요?
3. 귀하의 말처럼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아니 하다 못 해 중소기업도 열심히 노력해야 취직합니다. 누가 그걸 부정하려고요. 한데 애초 귀하의 댓글을 보세요. 모든 시험이 다 어렵다, 한데 교대 가기는 상대적으로 쉽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비판한 겁니다.
다시 한 번 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역시 언제나처럼 님에게 올린 글입니다.
귀하는 '의사 자격 고시도 초교 임용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쉽겠지만'이라고 분명히 이야기하셨네요.
그래서 말하는 겁니다. 귀하는 스스로도 말 자체의 앞뒤가 안 맞아요.
저에게 단 두번째 댓글에서는 '초등 임용이 쉽다고 한 적이 없다'고 해 놓고서는, 가장 마지막 댓글에서는 '상대적으로 합격하기 쉽다'고 이야기하시네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상황을 모르면 침묵하세요.
의사 시험이 '상대적으로' 쉽다고요? 그들이 본과 4년 간 어찌 공부하는지 정말로 모르셔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나요? 유급률이 얼마인지는 아시나요?
교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이번에 임용 시험을 처음 치른 18학번의 서울교대 커트라인은 연고대 문과가 하한이었습니다. 그 성적으로 합격률이 50%가 안 됩니다. 이 시험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느껴지시나요? 귀하,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기에 이리 이야기를 하나요?
언제나처럼 님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귀하는 '(위선과 위악이) 교대를 억지로 까내리려 한다'고 하셨는데요, 이는 귀하의 문해력 부족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귀하는 '위선의 위악이 왜 그러는지 이해는 간다'고 하셨네요.
나는 교대를 까내린 적이 없어요. 다만 사실만을 이야기할 뿐입니다.
시간 되면요, 제가 쓴 이전 글 중에서 교대나 임용 관련한 글을 보고 오세요. 제발 상황을 제대로 모르면 침묵하세요. 그게 배우는 사람의 도리입니다.
제 글에서 교대를 까내리려 한다는 식으로 독해를 한다면, 정말로 귀하의 문해력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도대체 어느 문장에서 교대를 제가 깠나요? 그저 웃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