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SMANIA [451529] · MS 2013 · 쪽지

2014-01-28 10:45:59
조회수 1,365

오르비 대학 조언에만 너무 의존하진 마세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4279099

오르비에서도 조언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오르비에는 본인들이 쓴 같은 대학, 같은 과를 지원한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또, 그 곳을 비방하려는 목적으로 들어오는 훌리들도 많습니다.


인터넷 여론에 의존하지 마시고,

밖으로 나가셔서 주위 어른들, 그리고 현직에 종사하는 분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세요.
오르비 수험생 유저들의 조언보다는 훨씬 풍부하고 다양하고, 의미가 있는 조언들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간다간다슝 · 487201 · 14/01/28 11:00

    솔직히 연공vs카이스트보고 놀라긴 했음. 이건 vs달린것부터 카이스트한데엄청난굴욕인데 전자추천이많다니...

  • 95년 응애 · 453954 · 14/01/28 12:02 · MS 2013

    굴욕이라뇨... 취존라인이라 보는데

  • ThrowItAway · 478124 · 14/01/28 12:32 · MS 2016

    연공 vs 카이스트는 비교를 하면 안됨 이과대학에서 그 라인쯤 됬다면 빼도박도못하는 실력싸움임 결국에는..결론은.. 취존에다가 심지어 자기 거주지에서 통학거리가지고 저울질해서 결정해도 되는 거죠

  • hrhr0147 · 478233 · 14/01/28 12:07 · MS 2013

    진짜 맞아요 참고로만 하는게 좋지 이곳이나 카페등의 사람들의 말을 전부 다 받아들이는건 아닌거 같아요

  • 도르뜨문뜨 · 490702 · 14/01/28 12:56

    참고하는것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범위가 너무 달라서... 깊게 파고들면 결국 인터넷의 가장 큰 문제점이 되겠죠.

  • HUFSMANIA · 451529 · 14/01/28 16:42 · MS 2013

    오르비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추합 기다리는 분들이 많거든요. 사실 인터넷 자체는 객관적 정보 아니면 다 걸러야죠.(객관적 정보는 실질적인 데이터)

  • 도르뜨문뜨 · 490702 · 14/01/29 12:35

    옳은 말씀입니다. 걸러내는것도 본인 역량이고... 오르비도 똑같이 적용되지요. 하지만 공부, 입시에 대한 압박과 불안감,또 개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는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는게 정말 안타까운점 아닐까요. 그래서 오르비가 취약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