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 걱정됨??? 팩트만 보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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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명 접종군 미접종군 부작용 조사결과 논문임
3줄요약 밑에 있으니 참고
mRNA (화이자, 모더나) 코로나 백신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수억 도즈 이상 사용된 백신으로 3차 임상시험 이후에도 대규모 연구를 통해 부작용과 그 가능성에 대하여 여러차례에 걸쳐 자세히 조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완전히 공개되어 있으며 전혀 비밀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찾아본 내용을 일부 공유해드리면서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이 어느정도인지를 확인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세 가지 논문을 간단히 중요 부분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1.
첫번째 논문은 2021년 8월 세계적인 의학잡지인 NEJM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논문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과 안전성을 연구한 논문으로 백신 접종군과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대조군을 각각 88만명으로 두고 각 질병의 발생률을 비교하였습니다. 논문의 링크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문에 익숙하지 않으시더라도 크롬의 번역기능을 사용하시면 그 대략적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2110475
Safety of the BNT162b2 mRNA Covid-19 Vaccine in a Nationwide Setting | NEJM
가장 중요한 표2를 보시겠습니다.
88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을 때 화이자백신 접종군과 미접종군에서 모두 여러 질병이 발생했습니다. 미접종군에서도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에 접종군에서의 발생률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미접종군과 비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분석 결과 접종이후 발생 증가가 의미가 있었던 것은 충수염, 대상포진바이러스감염, 임파선염, 심근염 4가지였습니다. 나머지는 유의한 증가가 없었습니다.
증가된 정도를 보았을 때 충수염은 10만명당 5명 증가(1.4배), 대상포진바이러스감염은 10만명당 15.8명 증가(1.43배), 임파선염의 경우 10만명당 78.4명 증가(2.43배), 심근염의 경우 10만명당 2.7명이 증가(3.24배)했습니다. 임파선염의 경우 백신 접종 이후 면역 반응으로 임파선이 붓는 경우는 꽤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는데 관련하여 증가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심각한 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얘기되는 심근염의 경우 10만명당 2.7명 증가로 흔하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이 자료에만 근거하여 인과성을 따진다면 만약 화이자 백신 접종 이후 충수염, 대상포진, 임파선염, 심근염이 발생한다면 인과성이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 이후 빈혈이 발생했다면 이 자료에 따르면 오히려 백신 접종자에서 그 발생이 감소했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과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 이후 심장마비가 발생했다면 이 자료에 따른다면 (심근염 바로 윗줄) 접종군과 미접종군의 통계적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백신접종이 영향을 미쳤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모더나 백신의 경우 약 3만명을 대상으로한 부작용 연구는 찾을 수 있었으나 50만명 이상으로 대규모로 진행한 연구는 찾지 못해서 따로 실지 않았습니다. 최근 연구 중에는 2021년 9월에 발표된 3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있습니다. 그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SAFETY' 부분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2113017
Efficacy of the mRNA-1273 SARS-CoV-2 Vaccine at Completion of Blinded Phase | NEJM
2.
다음으로는 mRNA 백신에서 가장 위험한 부작용으로 생각되는 심근염/심낭염의 경우 그 위험성이 어느정도가 되는지 더 대규모로 진행된 연구가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전 논문에서 접종군과 미접종군을 각각 88만명으로 한 대규모 연구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 정도로도 안정성의 확인에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덴마크의 전체 인구 중 12세 이상에 해당하는 약 493만명을 대상으로 접종군과 미접종군의 심근염/심낭염의 발생 차이에 대해 조사한 결과가 있습니다. 2021년 12월 6일에 BMJ에 발표되었습니다. (참고로 덴마크 전체 인구는 약 581만명입니다.)
링크:
https://www.bmj.com/content/375/bmj-2021-068665
약 348만명은 화이자 접종자, 약 49만명은 모더나 접종자 였으며 접종 이후 28일간 질병의 발생을 탐색하였습니다. 백신 접종이 심근염/심낭염의 발생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의 결과를 볼 때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접종군과 미접종군의 심근염/심낭염 발생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단 모더나 백신의 경우 약 3.92배로 증가했습니다.
그렇다면 12-39세에서는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12-39세에서는 발생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1.48, 95%CI 0.74 to 2.98), 모더나 백신에서는 12-39세에서는 심근염/심낭염 확률이 약 5.24배 증가했습니다. (5.24, 95% CI 2.47 to 11.12)
이외에 특징적인 것은 심장마비 혹은 사망의 경우 백신 접종군에서 오히려 그 확률이 현저히 적었습니다. (화이자 0.51배, 모더나 0.41배)
mRNA 백신 접종 이후 심근염과 심낭염의 발생 절대치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결과는 10만명당 1.7명이었습니다. 화이자백신은 10만명당 1.4명 모더나 백신은 10만명당 4.2명이었습니다. 12-39세에서 따져보자면 화이자백신은 10만명당 1.6명, 모더나 백신은 5.7명이었습니다. 이 것이 흔한지 드문지에 대해서는 각자 판단해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드문 부작용으로 보고있습니다.
참고로, 심근염은 위험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백신과 관련된 심근염은 대부분 경증이고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3.
마지막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아닌 전반적인 부작용이 백신접종 이후 얼마나 발생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 2021년 10월 발표되어 역시 공유해 보겠습니다.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epe/article/PIIS2666-7762(21)00239-8/fulltext
먼저, 백신 접종군에서 보고되는 각 부작용의 확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컨데 화이자백신에서는 접종군에서는 1차 접종 이후 42.1%에서 피로, 2차 접종에서 56.3%에서 피로가 발생합니다. 접종시 증상을 예상하는데 참고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때는 위약군(백신 접종 안한 군)에서도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모든 부작용 보고가 백신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위약군에서도 1차 접종 이후 29.0%, 2차 접종 이후 20.4%에서 피로가 나타나고, 1차 접종 이후 27.2% 2차 접종 이후 19.9%에서 두통이 나타납니다.
4.
이상으로 3가지 논문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백신의 부작용이 어느정도인지는 같은 데이터를 분석해도 사람마다 그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의학계의 주류 의견은 백신은 통계학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질병청, 미국의 CDC 등이 백신 접종이 안전하다고 권고하고 홍보한다고 해도 실제 세상에서는 백신 접종 이후 어떠한 심각한 질환에 걸렸다거나, 갑자기 사망했다거나 하는 많은 기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사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여기는 몇가지 생각해볼 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위 연구결과에서 보듯 미접종자에서도 역시 많은 심각한 질환이 발생하며 그 일부는 갑자기 발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심각한 질병에 이환되고, 발견되는 일들은 항상 벌어지고 있으며 대형병원들은 항상 갑자기 발생한 중증 환자들의 치료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은 항상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과 같이 전 국민이 거의 동시에 백신이 접종되는 상황이라면 갑자기 발견된 질환이나 갑작스러운 사망은 백신 접종의 결과로 오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위 연구에서 보듯이 실제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군에서도 많은 부작용이 보고됩니다. 전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두통, 피로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실제로는 해롭지는 않지만 해롭다는 믿음때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것을 노시보효과(nocebo effect)라고 합니다. 이러한 일은 흔하게 일어나며 부작용 중 일부는 이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는 실제로 두통, 어지러움, 가슴답답함이나 흉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에 작용하고 교감신경계의 작용은 여러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흉통은 스트레스와도 연관이 깊고,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하는 역류성 식도염 역시 흉통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연구에서 심근염의 발생은 굉장히 드문 것으로 알고있는데 실제로는 흉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는 것은 생각해볼 부분이 있습니다.
5.
어떤 분들은 코로나에 감염되는 것이 차라리 백신을 맞는것 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우리가 얼마나 코로나를 두려워했는지 돌이켜보자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우한에서 갑자기 사람이 길에서 넘어지며 나자빠지는 동영상이 퍼트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감염 때문에 겁에 질렸습니다. 물론 이 때 우리의 두려움이 다소 과장되었던 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한에서 일어났던 코로나 초기 감염의 기세는 매서웠지만 지금은 이미 전세계 많은 대도시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상을 어느정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를 그렇게 두려워했던 것이 고작 2년이 지났을 뿐인데 어떤 분들은 순식간에 돌변하여 마치 코로나는 안전하기 때문에 걸려도 되는 것이고 백신은 절대 맞으면 안되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은 코로나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고, 백신의 위험성은 과대평가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점이 있습니다.
[출처] 코로나19 mRNA백신의 부작용은 어느 정도인가? 작성자 탈야마
3줄요약
1. 충수염, 대상포진바이러스감염, 임파선염, 심근염을 제외한 유의미한 부작용 발생이 없었다. (심장마비의 경우 접종군에서 발생확률이 더 낮았음)
2. mRNA 백신 접종 이후 심근염과 심낭염의 발생 절대치는 10만명당 1.7명이며 백신과 관련된 심근염은 대부분 경증이고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
3. 전국민이 짧은 몇달 사이에 동시다발적으로 접종했기에 백신 부작용으로 오해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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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자마자 댓글 쓰고 있던데 본문은 다 안읽으신거죠? 그리고 신근염이 아니라 심근염이고 발생확률 매우 낮고 대부분 완치된다는 내용이였고
이글로 말하고자 하는건 백신으로 백혈병이나 심장마비 등등 언론에 나오는 것들이 백신에 의한게 아닐꺼란 거임
근대 주변에서 사례를 봐서 쉽게 안믿김
다음주에 3차인디 안죽겠조?
맞고 5일만에 뒤져도 백신탓 안할듯 ㅋㅋㅋㅋㅋ
참고로 이사람은 모더나 접종후 위암 4기 로 사망했다고 주장중인데
위암 4기 까지 진행되려면 2년넘게 걸림
ㄹㅇㅋㅋ
아 사망이 아니라 4기 판정
이건 ㄹㅇ 개소리긴 함
(본인 2차까진 맞음) 도대체 그럼 몇 번을 맞아야됨.. 정상적인 백신이면 1년에 한 번만 맞으면 되지 3개월에 한 번 할 조짐에 이젠 4차소리 나오는데 ... 애초에 백신이 그렇게 효과가 있으면 거리두기를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중증완화+감염률 하락 시켜준다면 코로나가 감기랑 다를 바가 없지 않나 백신 패스 하나만 하던지 거리두기만 하던지 이건 좀 아니라봄 백신은 자유고 규제의 적당한 합의점을 찾아야되는데 지금은 좀 많이 과한 거 같음
지금은 좀 과한건 맞음 근데 최근에 ㅟ중증 1000명넘는 심각한상황이라 그랬던거고 이제 부스터샷 접종률 올라서 확진자 줄고있는데 방역 조금씩 완화해도 될것같음 이제
그쳐 저도 백신이 아예 효과가 없다? 이것도 너무 극단적이고 그렇다고 “난 백신 맞았으니까 마스크 벗고 다녀야지 ㅋㅋ” 이것도 아니라 봐요 3차 선에서 끝내고 이제는.. 그냥 마스크만 쓰고 다니는게.. 거리두기 다 풀고.. 이거 지금 방식이면 한도 끝도 없이 계속 거리두기 들어가야할거 같아요
ㅇㅈㅇㅈ 접종률 높이면서 단계적으로 방역완화하고 오미크론 우세종되면 다음달 도입하는 치료제 쓰면서 위중증 위주로 관리해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