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덕후 혼설 [1111387] · MS 2021 · 쪽지

2022-01-04 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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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 지문 중심으로 공부해보자.[동아시아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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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설입니다. 오늘은 22수능 동아시아사 오답률 4위 4번 문제를 풀이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인조반정과 정묘호란 시기 사이를 묻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주요 키워드는 1. 새 임금의 책봉/ 2. 가도/ 3. 도둑에게 도움요청/ 4. 폐위된 임금의 생존여부 정도가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인조반정 이후 인조 책봉을 위해 명나라 황제에게 보내는 내용이겠죠.

그렇다면 폐위된 임금이 존재하고 새로 책봉될 임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 나라 조선인 것을 포함해서요.

바로 이 시기에  명나라 장수인 모문룡이 가도에 주둔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죠.

다음 문제는 가도 도둑 모문룡의 도움을 받아 인조가 왕위에 오른 상태입니다.

근데 정묘호란 이전이 정답이죠. 수능 문제는 인조반정 당시로 예상할 수 있으니 시기는 정묘호란 이전이다. 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모문룡의 가도 주둔과 인조반정, 정묘호란의 시기를 알고 있었다면 매우 쉬운 문제입니다.

설령 변경 대치를 잘 몰라도 1번을 제외한 선지들이 너무 아닌지라 쉽게 거를 수 있고 1번 역시 위와 같은 문제만 풀었서도 쉽게 제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오답률 3위 문제를 풀이해보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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