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공급 [311238] · MS 2009 · 쪽지

2014-01-23 22:12:45
조회수 9,600

14 고려대 미디어 펑크 및 루머와 관련하여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4256723

1) 제가 예전에 모은 서울대 표본상에서 의류,간호 포함해서 187개의 표본을 모았는데 그중 고려대 미디어학과를 지원학 학생은 단 한명..  한의대등을 고려해봤을때 많이 돌아야 2~3명정도..돌것으로 예상됩니다.


2) 고미디 - 물량공급 표본 3개에서 2등하는분은 수험번호로 보았을때 철학과에 지원한 수험생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고미디 478점 우선선발!, 이건 세가지 가능성이있는데

(1)  소숫점을 입력하지 못한것으로 보아 488이라고 입력하는것을 478로 잘못입력했을것이다

(2) 우선불합을 우선합으로 잘못 눌러서 제출했다.

(3) 제대로 입력했고 우선선발 되었다.


저는 (3)보다 (1)번의 가능성을 더 높게봅니다..


3) 486점까지는 여러 루트를 통해 합격한것을 확인하였으나 485~480 사이에 합격자 표본이 잡히지 않고있습니다.

http://orbi.kr/0004255826 이글에 보면 481.32점인데 불합격했다는 고대미디어 불합했다는 이야기가있네요. 

좀더 확인히 필요하지만 인증이 있기전까지는 커트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대기번호 부여받은 사람이 인정해야죠..)


4) 이글의 논란의 발단은 표점 512점이 합격했다 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인증없으면 wlsdn357이죠

옆집누가 붙엇네, 친구가 붙엇네.. 여기서부터 이미 많은 수험생들이 이성을 잃은것 같습니다.  


5) 요즘 시즌이 시즌이라 고려대를 지원하지 않았거나 다른과를 지원한 학생들에게 분노를 느끼게 하려고 일부러 조작을 하는 사람이 보이기 까지 하고 있습니다. 남의 불행을 보고 기뻐하는사람, 어그로꾼 등등

 내신,수능 1등급 최상위권 수험생 커뮤니티 오르비라면 이성적으로 확인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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