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4093447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옯하 5
-
수학이 시간 더 오래 걸렸는데 왤케 국어만 판 미친놈 같지
-
수학 시 ㅂ고수 될거임
-
이캐 공뷰 끝낸과목이 1도 없지 야발
-
ㅇㅈ 4
사진없는데왜옴?
-
오늘은 다들 현타 왔나
-
포스터 0
오늘 지나가다가 본 포스터. Workshop on symplectic and low...
-
이거가능한거임? 퇴원이라는리스크를지고할만한가 흠 해볼까
-
취릅ㅣ 6
취하고싶은난ㄹ이에오..
-
여붕아 17
다시 휴릅하기 전에 ㅇㅈ좀 해다오 쪽지좀다오
-
고2 여름방학때 0
물리 비역학 마스터 vs역학 마스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계획은 비역학 여름방학...
-
아무것도 0
묻지말아요
-
국어 심찬우 듣고 물리 선택함
-
벌써 한시네 0
한 명만 속았어라
-
반가워요 4
이번에 여기 가입하게 된 06이고 언매 미적 물1화1으로 수능 볼 예정이에요!...
-
꼭 중앙대 들어가고야 만다
-
뭔가 머리 한 대 맞은 기분
-
미적 강의 추천 0
재수생이지만 반수를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미적 뉴런이나 프로메테우스 돌릴까...
-
그림 그려드려요 23
시험기간이라 선착 2분만 그려드려요
-
김종익 커리 0
지금 생윤 시작하려는데 일단 잘생긴개념 잘노는기출 사면 되는거임? 하고 나중에 다른...
-
되겠냐?
-
진짜 이게
-
ㅇㅈ궁금한회원 6
발노예 어쩌고 ㅈㄱㅈ ㄷㅎㄹ ㅅㅊㅇㅍㅌㄷㄷ ㄲㅇㅈㅇㄴㅁㅇ ㅇㄷㄱㄷㅇ
-
안한다는뜻
-
수능 보고 명문대로 떠나볼까~
-
슈냥님..... 5
올해도 한번 더 하시는 건가요?
-
동네독재랑 7만원 차이나면 걍 잇올에 있는게 낫지 12
동네독재는 56이고 잇올은 63인데 걍 잇올에 남아있는게 맞나 시설은 둘다 괜찮고...
-
윤성훈 기출 0
이번에 사문런 하게된 반수생입니다. 개념 강의 듣고 해야할 기출 추천부탁드립니다.
-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아니실검에 6
잇올40등상승뭐냐 형이야
-
4규 개비싸 1
3만원이라니
-
국1영4 ㅋㅋㅋ 10
진짜 ㅅㅂㅋㅋ
-
개념의 조작적 정의가 변수를 측정할 수 있는 수량으로 나타내는 거라고 하는데 그럼...
-
대 석 민 ㅋㅋㅋㅋㅋ GOAT
-
진짜 잔다 10
-
내가 가져갈게
-
내가 평균 떨구길래 내림
-
우울증,핑곗거리로 가득했던 현역,재수,삼수시절을 보내고 절대 공부를 했다곤 말할 수...
-
쇽쇽쇽 풀던데 ㅠㅠ
-
(한남주의)ㅇㅈ 27
여붕아 ㅇㅈ이랑 쪽지 좀 다오
-
4규나만안풀리나 7
뭔가뭔가안풀리던데 걍지인선을풀까
-
ㅇㅇ
-
https://orbi.kr/00068374343/공부 질문하는 얘들아 공부에...
-
12시에 자기 vs 1시에 자기 내일은 시험
-
6월 모의평가 응시하신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설 강의가 여기...
-
4규 미리살까 6
-
밥집 추천좀 5
시대 엣지관 근처 밥집좀 추천해주세요!,일욜 점심 먹어야하는데 어디서 먹어야할지...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