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수능 쉬웠다는말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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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세요
시험은 시험장가서 본 당사자들만 알것이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극 소수의 몇명이 쉽다고 하는건 객관적인 자료가 아닙니다.
등급컷 나오기전까진 누구도 모르는거고,
강사들끼리도 풀어보고, 난이도를 떠나서 '신박한 문제들이 좀 있네'라고 얘기하고,
이걸 시험장에서 받아보는 당사자들은 당황할 수 있습니다.
저도 풀어봤지만 난이도에 관해선 아예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밖에서 풀어보고 쉽다고 하는건 그냥 무시하십시오.
그리고 일단 오늘은 푹 쉬세요. 난이도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는 등급컷이 말해줍니다.
오늘 하루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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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는 성적순 최초합인데 높반은 못 들어갈 것 같고 대치시대는 오늘 2차 합격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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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낮반일거같긴한데 전자가 대충 오십에서 백 더 깨져요.. 꼭 재수로 끝내고 싶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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