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일] 1등급 비문학 공부법③ : 제 2장_글 읽기 힘 조절이 어렵다면 : '문장의 중요도'를 파악해라! (본론2)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9902184
안녕하세요. 국어강사 국평일입니다.
저번 글 ‘정보 정리 읽기에 대한 진실’에 이어 오늘은 본론2에 해당하는 ‘문장의 중요도 파악’으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앞에 글 ‘제 1장_‘정보 정리' 읽기에 대한 진실’을 읽고 이번 글을 읽으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본론2 시작하겠습니다.
Ⅱ. 문장의 중요도 파악
글을 읽으면서 정보를 파악하고 공통적인 것들끼리 묶어주었다면, 이후 필요한 능력은 바로 해당 정보의 중요성 여부 파악(=간직할 옷과 버릴 옷 정하기)입니다. 종종 강사들 중에서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 ‘중요한 부분을 힘을 주어 글을 읽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힘을 주지 말고 빠르게 읽으면서 넘어가라.’와 같은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많은 학생들은 ‘그래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데? 그걸 알아야지 힘을 주든 말든 하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한 저의 답변은 바로 ‘글쓴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중요한 문장이다.’라는 말입니다.
글은 바로 글 쓰는 사람의 생각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즉, 글을 쓰는 목적은 바로 글쓴이의 생각 전달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바로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이 무엇이냐’입니다. 비문학은 설명문의 성격을 지닌 글로써, 이런 글에서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는 바로 어떤 개념에 대한 설명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개념을 설명하는 글에 집중을 해야 하고, 개념을 설명하는 글을 서술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안다면 우리는 쉽게 해당 문장이 중요한 문장인지 아닌지 판단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지문을 보며 개념을 설명하는 방법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4~9번 문항 지문 中>
① 접속사
작자(作者)가 개념을 설명하는 방법 첫 번째는 바로 ‘접속사’ 사용하는 것입니다. 한번 지문을 살펴보면, ‘가령’, ‘그런데’, ‘즉’, ‘따라서’, ‘예컨대’와 은 접속사에 밑줄이 쳐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접속사’를 쓰는 이유는 ‘접속사’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앞으로 하는 설명에 독자들이 집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용합니다. 한번 접속사를 세분화하여 더 자세히 서술해보겠습니다.
먼저 접속사의 종류에는 ‘정리’가 있습니다. ‘정리’ 접속사에는 [‘따라서’, ‘즉’, ‘다시 말해서’, ‘한마디로’]와 같은 단어들이 존재합니다. 글쓴이가 해당 접속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태까지 설명했던 내용은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한눈에 읽히도록 정리해줌으로써, 독자들이 놓치지 않길 바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리’ 접속사가 나온다면, 글쓴이가 우리들에게 전달하고픈 설명이라는 말이므로 중요한 문장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읽으시면 됩니다.
다음 접속사의 종류에는 ‘전환’이 존재합니다. ‘전환’ 접속사에는 [‘하지만’, ‘그런데’, ‘반면에’, ‘그럼에도 불구하고’]와 같은 단어들이 있습니다. ‘전환’ 접속사가 사용되면, 여태까지 설명했던 내용과는 다른 설명이 나옵니다. 만약 독자가 지금 하고 있는 설명 이외에 신경 쓸 부분이 따로 없다면 작자는 ‘전환’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전환’ 접속사를 이용하여 지금까지 나온 설명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신경 써야할 정보를 제공하고자, 집중을 환기시키고자 ‘전환’ 접속사를 사용하는 것이기에, 해당 접속사가 나오면 중요한 문장이라고 인식하고 힘을 주어 읽으시면 됩니다.
한편, ‘예시’를 의미하는 접속사도 존재합니다. ‘예시’ 접속사에는 [‘예를 들어’, ‘가령’, ‘예컨대’]와 같은 단어들이 존재하는데, ‘예시’ 접속사는 앞에 나온 내용이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쉽게 설명하고자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앞에 제시된 이해가 어려운 문장을 쉽게 설명을 해줘서라도 독자가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 해당 접속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시’ 접속사가 나오면 작자가 우리가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 사용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글을 힘을 주어 읽으며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예시’ 접속사, ‘정리’ 접속사를 사용하여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줌으로써 독자가 이해함에 있어 도움을 주고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해가 안 된다면, 접속사에 표시를 해주고 해당 접속사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만 인지하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이해 안 된다고 거기에 발이 묶여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문제를 풀 때 혹여나 해당 정보가 필요하다면, 그 때 다시 가서 시간을 들여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때는 해당 정보가 문제에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문에 조금 더 집중을 할 수 있어, 이해도 이전보다 더 수월할 것입니다.
이처럼 접속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작자가 독자들이 해당 설명만큼은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예시’, ‘정리’, ‘전환’ 접속사 말고도 접속사의 종류는 더 있지만, 글의 길이를 고려하여 여기까지만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접속사의 중요성을 잊지마시고 글을 읽으실 때, 접속사 나오면 표시하고 힘을 주어 읽는 연습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② 비교형 지문 : 공통점&차이점 서술
개념을 설명하는 두 번째 방법은 바로 ‘공통점&차이점 서술’입니다. 비문학을 읽다보면 두 가지 이상의 개념을 비교하는 글의 형식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교하는 글을 쓰는 방식의 첫 번째 원칙은 바로 두 개념의 교집합, 즉 공통점 서술입니다. 사람들은 비교하는 글을 접하면 종종 차이점에만 집중합니다. 하지만 시험에서는 수험생들이 차이점에 치중한다는 특징을 파악하여, 공통점을 활용하는 문제를 종종 출제합니다. 한번 지문과 밑의 문제를 살펴봅시다.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6번 문항>
과정1은 실제 ‘바나나’라는 물질이 이동하는 과정을 의미하고, 과정3은 바나나의 ‘그림자’의 이동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A]를 읽을 때, 비교하는 글이기에 자연스레 과정1과 과정3의 차이점 파악에 힘을 쓰게 됩니다. 따라서 과정1과 과정 3의 차이점에 주목하고, 위에 나오는 ‘그런데 모든 과정이 인과적 과정은 아니다.’라는 문장을 활용하여, 과정 3이 인과적 과정이 아니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인과적 과정이 아닐 뿐, 과정3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과정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여기서 학생들이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은 과정1도, 과정3도 모두 ‘과정’이라는 사실(공통점)이죠.
2번째 단락을 살펴보면, ‘과정은 대상의 시공간적 궤적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즉, 과정1도, 과정3도 모두 과정에 해당하기 때문에 과정1도 시공간적 궤적이고, 과정3도 시공간적 궤적이 됩니다. 따라서 6번 문제에서 공통점에 의해 ①은 옳은 선지가 되는 것이고, 차이점에 의해 ③은 옳은 선지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학생이 공통점에 주목을 하지 않고 지문을 읽었다면, 6번 지문에서 ③은 몰라도 ①지문을 마주했을 때, 빠르게 판단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문제에서는 공통점을 활용하여 문제를 헷갈리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바로 출제자들은 학생들이 비교형 지문에서 차이점에는 집중하지만, 공통점에는 집중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문제를 출제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비교형 지문이 등장할 때는, 차이점은 물론이고 공통점을 서술하는 문장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힘을 주어 읽으시길 바랍니다.
③ 특징·장점·단점·한계
대체로 개념에 대하여 ‘특징’, ‘장점’, ‘단점’, ‘한계’서술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개념에 대한 내용을 서술을 합니다. 해당 정보들은 개념에 대한 내용에 해당하기 때문에 누구나 힘을 주어 정리하며 읽고 계실 겁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당장 정리하며 읽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정보들은 90% 이상의 확률로 문제에 활용됩니다. 물론 ‘특징’, ‘장점’, ‘단점’, ‘한계’가 활용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간혹 해당 정보들에 나름대로 시간을 들여 힘을 주어 읽었는데, 문제로 활용되지 않을 때는 시간 낭비 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학생들은 딜레마에 빠집니다. 해당 정보는 중요한 정보라서 안 읽고 넘어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힘을 주어 이해하며 읽기에는 워낙 많아서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시간 소모가 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 같은 경우에는 해당 정보는 읽으면서 바로 바로 이해가 되면 이해를 하면서 읽어 넘어가되, 바로 이해가 되지 않은 정보들은 위에서 말씀드린 도구들을 사용해서 표시만 해놓고 힘을 안 주고 빠르게 눈으로 훑으며 넘어갑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 ]은 △의 개념의 특징을 표시하는 도구입니다. 저는 해당 지문을 읽을 때, 개념의 특징들이 순간적으로 너무 많이 나열되어 있어, 빠르게 읽으면서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힘들 것으로 판단하여 [ ]로 표시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다가 △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는 문제가 나오면 빠르게 [ ]표시로 넘어가, 필요 정보만을 추출하여 읽고 이해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정리하자면 ‘특징’, ‘장점’, ‘단점’, ‘한계’의 정보 같은 경우에는 문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기에 무시할 수는 없으나, 이해가 안 될 때, 해당 정보에 발이 묶여있기에는 시간 낭비가 아쉽습니다. 따라서 ‘특징’, ‘장점’, ‘단점’, ‘한계’는 중요한 정보라고 인식을 하면서 읽되, 도구를 활용하여 표시하여 이해가 안 될 때는, 힘을 빼고 빠르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하셔도 괜찮습니다. 후에 문제에서 요구할 때, 도구를 활용해 빠르게 필요 정보를 추출하여 이해하고 푼다면 ‘신속’과 ‘정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④ 기타
위에서 말씀드린 3가지 개념을 설명하는 방법 외에도 지문을 읽을 때,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먼저 ‘굳이 제시’입니다. ‘굳이 제시’란 말 그대로, 굳이 말을 안해도 괜찮은데, 따로 잉크를 쓰면서까지 설명하는 내용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6월 모의고사 'PCR' 지문 3번째 단락 마지막 문장이 ‘굳이 제시’에 해당하는 문장입니다.
‘다만, 이중 가닥 DNA~발색이 일어난다.’의 문장은 ‘이중 가닥 DNA 특이 염료’의 특징에 해당하는 것은 맞으나, 굳이 설명할 이유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 문장입니다. 6월 모의고사 15번 문제의 ①에서 해당 정보를 활용하여 문제를 냈다는 사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이렇게 잉크를 쓰면서까지 ‘굳이 제시’하는 문장은 출제자들이 해당 정보를 문제로 출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제시’ 문장은 힘을 주어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다음은 추가로 힘을 주어 읽을 부분은 바로, ‘공식’과 ‘과정’입니다. 해당 정보는 특히 경제 지문과 과학 지문, 기술 지문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공식’ 정보는 종종 간단한 사칙연산을 요구하는 문제로, ‘과정’ 정보는 종종 정보들 간의 상관관계 파악여부를 묻는 문제로 활용됩니다. 지문에서 ‘공식’ 혹은 ‘과정’이 서술된다면 해당 정보를 활용한 문제가 95%이상의 확률로 출제되며, 더불어 해당 문제는 조금 더 깊이 있는 사고과정을 요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을 소모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문을 읽으면서 ‘공식’ 및 ‘과정’정보는 간략하게 정리해두신다면, 문제에서 해당 문제가 나올 때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예를 들자면, 9월 모의고사 ‘광고’지문의 3번째 단락을 읽을 때, 옆에 간단히 [차(차별화) → 탄(탄력성)↓ → 충(충성도)↑]처럼 간략하게 적어 놓으신다면, 후에 문제에서 해당 정보를 요구할 때, 잘 활용하여 풀 수 있으십니다.
물론 저 또한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 문장은 중요한 문장이구나.’, ‘이 문장은 중요성이 떨어지는 문장이구나.’와 같은 구별하는 힘이 생깁니다. 한마디로 문장의 중요성을 파악하는 힘은 어찌 보면 글을 읽는 경험치와 비례한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다행히 경험치와는 별도로 설명문에서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은 개념이라는 점만 알고 있어도, 어떤 문장이 중요한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것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문장인지 아닌지 구별하여, 글을 읽을 때 완급조절의 실력을 갖추고 싶으시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중요한 정보를 파악하는 기준이 실력을 갖출 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어서 '본론3 : 문단별정리'와 '결론'은 다음 글을 통해서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어 공부 화이팅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군수vs 무휴반 0
공군 군수vs무휴학 반수중에 뭐가 좋을까요? 영어,사탐 2과목은 이미 점수 완성해서...
-
시바이누 코인이 떨어져서 진학사를 못 사겠네요
-
그저 대 대 대
-
ㅠㅠ
-
삼룡의/지거국의 7
집 가까운 지거국의대랑 한림의같이 좀 멀리있는 삼룡의 붙으면 보통 지거국감? 취향찬가
-
룸메 언제 나가냐.. 23
오매불망 너 나가기만 기다리는데 좀 나가라고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16989...
-
성대도 이러면 조졌다는 생각밖에 없음
-
과외같은 거 시범삼아 아는 애한테 해보려고 하는데 17
국어 노베 김동욱 정석민 ㅊㅊ해줬는데 ㄱㅊ? 걔가 강민철은 싫다 해서 (근데 걔 5등급임..)
-
며칠째 변동 없는데 지방의는 더 안들어올까요?
-
내가 예언 하나 한다 11
모두 잘 될거야~
-
예전부터 느끼던 건데
-
사탐런 계획중인 삼수생입니다. 생윤 사문으로 할까 생각중인데 쌩노베 상태에서 처음에...
-
그게맞으니까 반박안받음 너희들도모두 시뮬레이션속npc임
-
사탐조합 추천 4
해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법은 개념 베이스 조금 있어요
-
재종가서 하루 15시간씩 공부한 성적 변화 24수능 6평 수능 질문받습니다.
-
막 탈퇴해버리니까 자꾸 댓글 좋아요 갱신 알림옴 얘는 진짜 행보도 존나 성급하네...
-
사랑한다 한양~ 6
사랑한다 한양~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사랑이 되어~라~
-
지문은 스스로 분석도하고 이원준t 브크도 들으면서 이제 잘 읽는데 선지판단에서...
-
브이로그잼잇네 0
남의 인생이 역시 재밋어..
-
확통 공대…..정말 고민됩니다 아무나 조언 부탁드려요.. 0
처음 글 써봅니다 고2 11모는 32323 나오고 국어는 거의 4입니다.. 수학은...
-
다른과끼리는 아예 접촉 없는거임? 인원 개적은 과는 개노잼이겠누
-
앞으로 공부 관련된거 조언할때 (개인적인 생각인데)붙여야겠다 9
그냥 본인 얘기가 맞다 주장하는거보니까 좀..그렇네
-
낼 운세 좋던데 1
낼 되나?ㅋㅋㅋㅋㅋ 기대하고있던일이 잘 마무리된다는데....
-
내내 공학 다니는 대학생활만 꿈꾸다가 성적받고 보니 이대 가게 생겼는데 걍 그렇단...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서울에서 놀거 추천점 16
-
이러면 mt때나 수업때 어케함
-
수 상,수 하 해야하는 단원좀 알려주세요!
-
물변표로 탐구 무력화를 할 줄은 몰랐네
-
10퍼라는데 수능으로 치면 몇 문제 정도임? 내신 7등급임
-
집에간다 3
다들 수고하셧어요 아마도
-
가군 지원한 학과 지원자 평균 점수가 380점댄가 370점댄데 갑자기 전체지원자수...
-
아니 헬스터디 지원서 쓰다보니 2000자가 되어버렸네 4
조금 줄여야겠어요... 바쁘신 선생님들이신데 ;
-
그래도 괜찮아 나는 눈부시니까
-
미적이랑 탐구에 쏟을 시간 생각하면 국어 메인커리도 벅찰 것 같은데 주간지 굳이겠죠?
-
제 아내임 11
-
난 가슴에 관심없는데 10
나보고 변태라는데 누가 잘못된거임??
-
기회균형 질문 2
예비고3 입니다. 한부모증명서 나와서 기균을 노려볼려고 하는데, 수도권 일반고 내신...
-
변표대학 과탐 0
생2 지1 ㄱㅊ?? 생1 하는게 낫나요? 지과는 해야할거같음
-
4는 표본분석 해서 좀 앞쪽 4칸이라고 판정한 대학이라 가정하면 얼마나 된다고 보심??
-
홍대 자전 이야기 듣고 고민중입니다. 자전은 진학사에서 7칸으로 합격률...
-
수학 - 시발점 2회독 뉴런 2회독 하고서 n제 뺑뺑이 돌릴예정입니다. 수학머리가...
-
아니 어떻게 8수성적이 재수 성적보다 낮지? 이러심
-
정치인들 뒤통수 치는건 일상사니까 그런다 쳐도 이와중에 2026 의대정원 5000명...
-
부산맛집추천해라 5
ㅇㅇ
-
그냥 행정 바짓가랑이 붙잡고 있을 바엔 맘 편하게 게이식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
현역 때 쌍지였음… 한지는 1,2였기도 하고 세지보다 안정감 있는 거 같아서 갖고...
긴 글 읽어주시고 감사인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문학공부법3편은 없는지요~?
현재 준비하고 있는 칼럼은 언어와 매체 선택이유와 앞으로 한달 남은 수능 국어 준비에 관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따로 문학 공부법을 수능 전까지 계획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필요하신 혹은 궁금하신 내용이 있거나 제가 칼럼으로 다뤘으면 하는 내용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면 준비해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