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가장 최근 표본으로부터 새롭게 표준편차를 추정하였습니다. 예전 추정치에 비해 언어, 외국어 영역의 표준편차가 작아졌기 때문에, 언어와 외국어에서 실점이 많을 경우 약간 더 불리하게, 수리 영역에서 실점이 많았을 경우 약간 더 유리하게 표시가 될 것입니다.

- 사탐, 과탐, 제2외국어 영역에서 수천 개의 표본을 추가해 새롭게 대학별 변환표준점수를 계산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과탐 비중이 전보다 더 커져서 (흔히 '불보정'이라 하는, 만점의 변환표준점수가 높아지는 영향을 받아서) 과탐에서 큰 실점이 있는 과목이 있는 경우 예전에 비해 더 비관적으로 결과가 표시될 것입니다.

- 아랍어, 베트남어에 대한 등급 추정치가 더 낙관적으로 변동되었기 때문에, 이 과목들이 다른 사회탐구 영역 과목에 우선하여 활용되는 경우, 또 아랍어, 베트남어를 선택하고 실점을 많이 한 상태에서 서울대 합불 가능성을 판단하는경우 예전보다 더 결과가 좋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 과탐에서 크게 실점한 경우, 연세대, 고려대의 합불 결과가 낙관적으로 표시되던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 페이지 배열을 더 보기 좋게 바꾸었습니다.

표본이 추가되면서 향후에도 계속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입니다. 다만 합불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환표준점수 추정치가 고정되어서,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변동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