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대학의 사회적 인식차이와 집착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92976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풀리면 고민을 너무 오래해서 효율이 안나오는거같은데 얼마정도 고민하고 해설을 봐야할꺼요?
-
맨날 쳐내네
-
미칠거같아용 흐어ㅓ더어ㅓ나나ㅈㄷㅅㄷ
-
고정석 3개월 미리 등록 입금 하니 사장님이 선물주시네 저번엔 서울대학교 탁상...
-
학원에서 필요없다는데 이거 맞나요?? 비재원생 기준..
-
성적 개아깝네 진짜 걍 제2외 보고 나올껄 그러면 설경 쓰고 붙는건데
-
관찰되지 않았으면 결국 없는 거 아닌가요....? 아 이게 그 슈뢰딩거의...
-
제가 6평을 국수영만 봐서.... 그렇다고 찾아보기는 귀찮고...어짜피 뭐 슬슬...
-
반수 on 0
화1생2로 설컴 let's go
-
저렙노프사 점령 8
-
이과 친구들이 사탐런을 하더라도 여기로는 절대 안오기 때문입니다 안전한 방공호 ^^
-
블루클럽가서 커트데이트하실분
-
.
-
작년에 드릴4풀땐 걍 풀렸는데 5는 한문제 푸는데 15분넘어가고 그럼 머가 더 어렵나요
-
수학 공부 1
현재 수학 완전 노베이스인데 정승제 개때잡 듣을까요 이승효 상승효과로 컴팩트 하게 하는게 좋을까요?
-
4점차면 바로 언매런 한다
-
오히려 이러면 사탐런하는게 더 이득이 되겠네요 등급컷이랑 몇몇과목의 만표를 볼때...
-
성적표 2
우리만 받은거구나
-
합격자 95%가 사용하는 세특 작성하는 방법 대입과 합격에 관심이 높고 똑똑하신...
-
3d로 본다.
-
윗집에서 내 히카 뽀려감 박스 까고 봉투까지 다 뜯어놨네
-
내가 밉다
-
겨울에 88도 찍고 했었는데 사실 빡모라 좀 쉬웠던거같고 못보묜 땅끝까지 내려갔다가...
-
이적료는 40m 로든 10m 포함해서 사실상 30m
-
화2어렵다 2
시험전날에 시작하니 꽤나하드코어네요 a 되려나
-
수강후기 커뮤에 돌아다니는거 몇개봤는데(팩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어려워서...
-
사탐런하려면 윤사가 꿀통이네 윤사 만표 이 썩겠다
-
태성? 본관? 혹시 어디에서 하시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이제 반수 시작하는 반수러인데 이번에 6모 현대소설 고전소설 다 연계된건가요??...
-
만년 3뜨다가 6모때 개같이 4뜨고 영어 독해력자체를 늘리고싶은데 작년 알고리즘...
-
시즌2 난이도 많이 빡셈? 다 킬러급?
-
지금 김기현쌤 아이디어 다 들었고 회독도 몇 번 한 상태입니다 교육청은 높3 정도...
-
근육이 이완할 때 액틴 마이오신이 겹치는 부위가 아예 사라질 수 있는 건가요? 기말에 나와서요
-
하셨나요??
-
생윤 생명을 같이봤네 왜지
-
기출을 고2때 내신한다고 몇번 보고 고3 올라오고부터 지금까지 시대컨 강사컨 풀면서...
-
오늘은 오랜만에 비문학 자작 세트로 돌아왔습니다 5번과 6번은 글의 내용과 대조하여...
-
올해는 그냥 교재 독학하면서 아리까리 한거,틀린 문제만 강의듣고 넘기려고 합니다...
-
창무형?
-
시바 60문제중 28개틀린거면 그냥 다시 공부해야하냐? ㅋㅋㅋㅋㅋ 2
생명과학1 2025 수능기출문제집 항상성유지 파트 60문제 중에서 28개 틀린거...
-
미적 2컷 투표 0
.
-
화학하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에바인거 같아요 누나랑 엄마도 걍...
-
질의응답 과외가 들어왔는데 4주 기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처음이라 감이...
저 같은 재수하고 연세대갔고 삼수 서울대 목표로 했는데 삼수할땐 주변 사람 다 말렸는데 막상 결과 나오니 다 하길 잘했다고 얘기하네요 ㅋㅋ솔직히 연고대 입학하고 서울대 못갔다고 아쉬워하는 사람 강대에 몇명 빼고는 많지 않죠
사회에서도 설대의 위상은 압도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설대생에게 설대가 아닌 대학은 다 똑같다는 인식은 정말 극히 일부에게만 해당되는듯 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을 비롯해서 제가 아는 서울대 출신 지인들 모두 연고대 역시 굉장히 좋은 학교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즉 한마디로 하자면 명문대긴 명문대인데 서울대는 넘지 못하는 명문대 정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울대는 국가가 중심이 되어 나라의 인재를 기르기 위해 운영하는 국립종합대학이고 연고대는 사립대학인데 어느정도 위상이나 인식의 차이는 태생적으로 당연하다고 봅니다.다만 서울대를 못가고 연고대를 갔다고 한탄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인맥상이나 학벌상이나 연고대 출신으로 살아도 사회에서 메리트가 있으면 있지 손해볼 일은 별로 없거든요
음 그논리라면 연고대 또한 그러한 논리로 설명할수 있어요
오르비처럼 스카이를 찬양하는 곳 또한 고등학생들 커뮤니티라서 그런가 참 드물어요.
여기 약간 현실감각 떨어지는것 또한 사실.. 솔직히 빚내고 장기팔아서라도 서울대 연고대 가라는 커뮤니티는 진짜 드문데 입시커뮤니티라서 그런가 좀 그래요
딱 세학교만 부각시키고 나머지는 별로고 잡대다 라는 커뮤니티의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실력인거 같아요. 뭐 간판도 무시못하는건 사실이지만 실력이 없으면 모든게 말짱 도루묵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