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갈뻔함ㅋㅋ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9217762
헌혈하는데 피펫 터져서 100미리 넘게 바닥에 흐름 옆 기계로 옮겨서 마저 헌혈하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눈앞이 새하얘져서 겨우겨우 피 닦는 직원한테 말했더니 갑자기 3명이 달려들어서 팔다리 주무르고 얼음찜질팩 몸에 대주고 땀 닦아주고 해서 10분만에 컨디션 돌아옴 태어나서 이렇게 눈앞이 핑 도는거 처음이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https://youtu.be/PuevW78gLms 27:58 <- 아이고난1 아이고난2
-
작년에 기하에 사탐했는데 이번엔 미적 과탐으로 재도전 합니다..!!
-
그 유튜버가 나1컷이라고 호소한 다음 기하 4따리고 올해 만점자 씹갓분이 작년 나...
-
보X의 정리 7
가4=나1을 이렇게 깔끔하게 입증해냄
-
보현에 대한 타대학 에타 캡쳐본(이대,설대,연대,중대) 9
문제시 삭제ㅎㅎ
너무 많이 뽑아서 그런가봐요ㅜ
어우 위험하실 뻔했네요...ㄷㄷㄷ
그거 저도 400ml 전혈하다가 눈 앞이 하얘지고 정신 차리기 힘들었어요.. 앞으로 헌혈 할 일 있으면 무조건 320ml로 줄여서 하라 하더라구요
저 전에 헌혈하다 현기증온적있어요 앞이 하얘지더니.. 쓰러지는줄 숨 쉬는게 점점 힘들어져서.. 말씀드렸더니 포카리 두개인가 주시면서 안정취하게해주심.. 자세도 편하게하고
에구 ㅠㅠㅠㅠㅠ 어케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