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환T (나국어) [720978]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1-08-19 22:12:37
조회수 21,225

고난도 문학 선지에 낚이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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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현 수능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을 '독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문학을 틀리지 않게 풀어내고, 남은 시간에 독서를 푼다.


이게 현 수능의 기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모의평가와 수능의 문학 난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품'이 어려워서 오답률이 높아지는 걸까요? 아닙니다.


선지가 어려워서 오답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수능은 이의제기가 존재하는 시험입니다. 절대 해석적으로선지를 어렵게 만들 수 없어요.


1. 지문의 사실 관계를 세밀하게 물어보거나, 

2. <보기>와 지문의 연결을 어렵게 하거나, 

3. 학생들의 선입견을 건드리는 방식


으로 오답률을 높입니다.




그래서 이번 LIVE100 시즌2에서는 100분만에 여러분들의 태도를바꿔드리려 합니다.


9월 직전에 여러분들께 어떤 강의가 제일 도움될지 고민하다가, 최근 어려워진 문학 선지의 해결법을 가져왔습니다.


역대 오답률 높았던 선지를 기준으로 학생들이 어떤 포인트에서 낚이는지, 헷갈려하는지 짚어주고,


어떤 태도를 가져야 이를 해결할 수 있을지 강의합니다.


9평 직전에, 믿고 들어주신다면 후회없는 100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수업 안내



1. 강의 일정 : 8/26(목) 오후 7시 (8/30까지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2. 장소 : 강남(서초) 오르비학원 (비대면 라이브 수업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 역시 8/30까지 수업이 제공됩니다.)


3. 수강 대상


- 문학의 어려움으로 시간 관리가 안 되는 학생


- 문학에서 조금만 어려우면 시간이 끌리는 학생


- 추천 등급대 : ALL


4. 금액 : 20,000원 (비대면도 동일합니다.)


5. 결제 - 아래 사진 클릭해주세요.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2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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