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2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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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23번째 날입니다.
신검 받고 집에서 뻗었어요.
하루죙일 피곤하네요.
223번째 문제는 인도사 문제입니다.
어려우면서도 쉬운? 문제랄까요.
2021 9평 19번 문제/2017 수능 3번 문제와 함께 학습해 주시기를 추천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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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남 게사굽타!
3번!
바로 올해 강의에 추가된 따끈한 약자..
저건 무슨 약자에요
종잡을 수가 없네요오오
아마도 21 9평 문제 이후로 추가하신 듯 합니다 ㅋㅋ
엇 문풀강의인가요 혹시? 들으러가야겟당...
문풀에서도 언급은 하시는데 개념에서 처음 들은 것 같습니다
다른 강의 마무리 하느라 문풀 못 듣는 중...
9평 19번 보고 으헉?! 했던기억이...ㅋㅋ
놀람 포인트 1. 딸랑 지도만?
놀람 포인트 2. 갑분 서아시아?
평가원의 새로운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21 9평이 새로운 시도가 많았고, 그래서 매우 좋아합니다 히히
아 혹시 검토 한 번 더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네네 저는 개강 전이면 항상 가능합니다!
굽타네요 3번
사실 세계사는 낼려면 굉장히 어렵게 낼 수 있는것 같아요.
서양사랑 동양사 동시대에 겹친 문제 내버리면.... 어머나
최근 평가원이 비교사적 측면을 강조하는 부분도 있고요
비교사.... 거시사 미시사 문화사 인류사 젠더사 지역사 지방사 구술사 지구사 포스트모더니즘적 역사관... 교수님이 좋아하시는...
살려줘어어엉
고교 수준에서는 거시사 지역사 정도 건드리는 게 한계 아닐까요...?
미시사 내지 신문화사 쪽 책을 읽어봤는데 거의 소설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고교에서 저런 분야사들을 건드리면... 세계사라는 과목 자체가 없어질수도...ㅠ
그쵸그쵸... 더구나 저쪽은 객관식으로 평가하기가...
아 파일 보내 놓았습니다
넵넵 확인하겠습니다!
갸아아악
3?
음....법현...산스크리트어....그러면 궂타일거같은데. 3번!
근데 법현이 스리랑카까지 갔군요...진짜 새상의 끝까지 갔다왔네요 ㅎㄷㄷ
정답!
그 정도면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세계를 모두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히히
법현 5C경 활동 승려
당시 인도의 왕조:굽타왕조 3번!
1.티무르왕조
2.무굴제국
4.굽타왕조는 에프탈침입으로 멸망
5.쿠샨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