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고민중인 분들 이 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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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34592972 외대는 바보다. 수험생은 하나도 모르는 외대의 숨겨진 혜택들
https://orbi.kr/00026938976 모든 외대생 분들께 드리는 글
https://orbi.kr/00026514335 남몰래 보는 특수외국어 정보글
원서 최종 결정하기 전에 이 세 글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조회수 만 회가 넘은 글입니다.
시간 되시면 제 피드나 외국어의 품격님 피드 들어가셔서 관심 분야 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홍보 제대로 안하는 학교에 답답한 마음으로 썼던 글들이니(입결 얘기, 타 대학 언급 거의 없음)
편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대에 관해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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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구라인잡아주다가 2월에 그사람좆되고 탈르비했을거같음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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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를 보는 한의대 가능한가요? ex) 경희 부산 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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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택과목 어케하시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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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을 할수도 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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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격 좀 5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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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이미지 찍먹 해봤는데 나쁘진 않는데 뭔가 강의 들으면서 개념공부 하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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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과탐을 선택하지 않는다. 1. 과탐을 선택하지 않는다. 2. 절대로 과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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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의 벽을 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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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학창시절 연애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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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지원가능점수<- 이거 기준이 도대체 뭐임? 진학사 기준 적정인데 대성에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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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메타 뭐임? 2
ㄷㄷ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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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을 잘못 적었을 확률이 높죠? 개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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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 번만 버티면 성적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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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성만 떼고봐도너무야함 그리고 수시를 넣는다고 하는것도 음란함..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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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돌고돌아 낙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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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 가채점을 omr보고 적긴 했는데 마지막에 마킹 마무리할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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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은 홀수형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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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에 16이라 표기한 걸 26이라고 옮겨적었을 확률 3
흠 OMR이 위에서부터 0부터가 아니라 1부터 시작한다고 착각해서 두번째에 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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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권 성적인 분들이 계신디 진짜 먼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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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를 안적어서 복기로 했는데 하나가 헷갈리는데 분명 맞는것 같은데 헷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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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꼴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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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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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야시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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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동일하다고 치고 1. 기존에 하던 물1지1을 한다 2. 생1지1을 한다 3. 투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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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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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인데 2등이랑 점수차 너무나는데 흠.. 텔그도 1등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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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 연애될까요 12
나이차이 자체는 별로 안큰거같은데 대학생 중학생인게 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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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 없는 친구 아웃백이나 사 줘야지. 나도 좀 먹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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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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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22수능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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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든 사범이든 필요없으니 서울대만 붙여주십쇼 제에에에에발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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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아요.. 두분께 처음으로 디올 향수랑 생로랑 립 드렸는데 환불하라면서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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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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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이 보여서 수능도 잘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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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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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정시 2
정시에서도 백분위가 영향큰가요?? 등급이랑 백분위가 계속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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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부한다해도 중간 중간 신경쓰일게 많은 거 같음 아예 시작 안 하는게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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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루빨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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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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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재미있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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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시:메디컬+설공 휙득 실패시:사탐가산에 교차도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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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현역 미적 백분위 77로 3등급인데 도형 부분이나 가끔 4점 풀면 까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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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진짜 킹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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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ㄱㄴ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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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공부함 0
국수만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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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수학 미적분 현강을 들으려고하는데 강기원,김성호,송준혁,엄소연쌤의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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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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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애매하게 보고 탐구만 잘 봐서 불보정이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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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메디컬 된다고 생각함? +8점이면 차이 큰거 아닌가..
아 그리고 첫번째 글에 추가하자면, 올해는 제일기획 및 킨텍스 현장실습, 여름방학 중 국제관련기관 근로장학생(주한 호주/코트디부아르 대사관, 미국/EU/독일/프랑스/캐나다/호주 상공회의소, 한아프리카재단(외교부 산하)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미디어(MBC, 중앙일보, 연합뉴스, YTN), 유통(GS 리테일, 이마트 24, 현대백화점), 마케팅(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KT, 기아), 공기업/공공기관(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재무(삼성전자), 해외영업(SK,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신사업(한화), 인사(카카오, 현대, 아디다스), 금융(기업은행, 농협, 푸르덴셜생명) 영업(아시아나항공, 팬오션, LG), 기획(네이버, SSG), 전략(두산), 엔터(SM), 국제기구(코이카, 국내외 국제기구), 해외 대학 현지 한국학 교수 등의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진로취업센터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가고싶어요 외대
외로특:기숙사에서 로잠입고 돌아다니는거 보면 부러움
ㅆㅇㅈ 학식 줄 설때도..
c언어학과는 어떤가요
컴퓨터랑 대화하느라 고생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쪽엔 지인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다들 자기갈 길 잘 찾아 가는듯 합니다. 대기업 많이 가고, 방금 전엔 학부 졸업하고 석사 없이 다이렉트로 미국 10위권 학교 시스템 엔지니어링 PhD 가신 분이 쓰신 후기도 봤음 (근데 이분은 컴공은 아니고 글캠 다른 전공이었습니다)
N수생 비율이 어때요
과바과..이지만 제가 속한 과들은 체감상 많아요
이글 나중에 정리해서 수능 끝난 이후에 수만휘에도 정리해서 올릴까 하는데 혹시 괜찮을까요...?
넹 당연 지금 올려도 상관 없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문과나 서문과 등 소수 외고 출신들이 있는 학과들도 노베이스를 기준으로 수업 시작하나요?? 노베 일반고 졸업자가 적응하기 어떤지 궁금합니다..
노어과의 경우 분반제 입니다. a, b반은 노베, c반은 외고생/현지거주경험자/어학특기자 등이 속해 있고, 성적 경쟁도 따로 합니다. 1학년때는 전과목 분반이라 들었는데, 그 이후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페인어는 다같이 듣는 걸로 알고 있어요.
노어과가 특이한 케이스고, 일반적으로 특기자 제외(특기자는 어학 성적 제출 시 1학년 수업은 안들어도 되는 걸로 압니다) 모든 학생들 구별없이 수업하고, 학점 나눕니다. 진도는 1학년 1학기때 알파벳부터 나갑니다. 다만 회화 수업은 소수의 특수어가 아닌 이상 처음부터 100% 원어수업입니다.
일반고 노베의 적응은... 정말 케바케 사바사 입니다. 저도 어문 전공, 노베로 들어왔는데 지금까지 1전공 모든 과목 올 A+ 받았습니다. 노베는 썰린다, 외대 나와봤자 전공어 못하는 애들이 태반이다 이런 소리 많이 들었고 너무 듣기 싫어서 학기 중에 정말 열심히 했어요. 특기자 친구들은 넘사벽이라 논외로 하고, 외고 친구들과는(열심히 한다는 전제에) 2학년 정도에 실력 비슷해집니다. 그 때까지 잘 버티시면 이후로는 큰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체감상 노베로 들어온 분들 중 저학년 때 선두에 있는 친구들은 10%-15% 정도로 느껴집니다. 3학년 정도에 전공국가 연수 갔다오면 다 비슷해지긴 해요.
열심히 하시면 못할 건 없어요! 다만 저도 그랬고, 초반엔 책 통째로 외우는 수준으로 해야 노베가 살아남습니다. 이 언어를 무기 삼을 정도로 구사하려면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죠..ㅎㅎㅎ 어렸을 때 열심히 해두었더니 지금은 여러 기회가 찾아와서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화이팅!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외대를 가게 될지 타 학교를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딜 가든지 겨울에 확실하게 기초는 다지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겨울에 한 두달 정도만 조금씩 해놔도 1-1이 편해질 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