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1개월 만에 오네요.......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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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삼수생 시절.... 오르비 한창 했었는데..ㅎㅎ...
그때도 유명하셨던 승동님 같은 분들은 여전히 계시네요...
그 해에 수능보고
대학이 아닌 군대에 가게 될 줄은 저도 몰랐었습니다 ^^;....하하....
군대에서도 대학에 미련을 못버리고
상병때부터 짬짬히 눈치보면서 공부했었구...
말년때 고시원 등록해놓고
제대하자마자 들어와서 공부중이네요...
인강을 볼 여력도 없고, 더이상 부모님께 손뻗칠 낯짝도 없어서ㅎㅎ...
도움을 얻고자 2년만에 조심스럽게 글 올려봅니다..
내년까지 생각하고는 있지만
수험생활의 압박을 내년에도 느낄 생각하니ㅋㅋ.......
실례를 무릎쓰고, 수능에 도움될만한 자료들을 나누어 주실수 있는 분께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봅니다...
여기 계신 다른분들은 저처럼 장수하지마시고
열심히 하셔서 모두 원하는 대학 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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