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한국사 고난이도 문제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820483
아래에선 전 문제 해설을 했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애 많이하게 해주세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지 못해서 슬퍼하는 일이 없도록
-
2년만 젊었어도 했다 ㅇㅇ
-
OT에서 개정 시발점을 추천하시길래 강의 목차만 봤는데도 ㅎㄷㄷ하네요 엄청 자세하고...
-
놀러가야하는데 2
돈없
-
연대과잠 너무 많이 보임
-
실제로 ADHD약 복용중 근데 약 먹어서 집중력은 올라갔는데 실수는 안 사라졌음...
-
지듣노 3
꼭 들으세요
-
강의실에서 드릴푸는건가? 고려대가 반수하기 좋다던데 그건또 먼얘기인지 아시는분 반수...
-
서울대 의류학과를 목표로 하는 고2입니다. 내신이 많이 안 좋아서 cc가 뜰것같은데...
-
컨설팅 0
서울대/지방한 중에 고민중이고 컨설팅 받아보려 하는데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
7시수면 10시기상 18
언제 다시 자냐? 진짜 큰일났다...
-
아버지가 재수하고 싶었는데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반대해서 못했음 아버지도 그게...
-
격세지감을 많이 느끼네요 얼마 안된 것 같은 노래도 4년전, 7년전 등..
-
왜이래
-
부모님은 수능 전부터 재수는 안시킨다고 하셨고 수능 끝난 후인 지금도 재수시킬...
-
= 투움바 파스타 맛이 어떨라나 궁금하네
-
내가 다 아픔 ㅠㅠ 들으면서 생활을 반성해보는 시간을.....
-
수학 고2 3모 1 (백분위 98) 9모 1 (백분위 98) 10모 2 (백분위...
-
갠적으로 독재하고 싶은데 독재할 거면 재수하지말고 기숙학원 가라고 하시네...
-
댑악
-
편견인것 같긴한데 진위여부가 궁금함
-
중경외시 7
중경외시 사회과학 관련 학과(부)들 생각 중인데 실채점 이후에도 가능할까요…? 요즘...
-
인설약/인설수랑 겹치나요? 핑프 ㅈㅅ
-
기출 두 세번 돌리면 되나 그래도 한 몇등급정도가 적절할까요? 어릴때부터...
-
설레는 노래 4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마인드 컨트롤! 나보다 어린 아이유라니..
-
동해안에 해돋이 보러 가기 vs 보신각 종 울리는 거 보러 가기ㅋㅋ(한 번도 안 해 봄)
-
중딩생활하면서 최대전교등수가146중에13임...너무공부를어중간하게함... 제가가게될...
-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
이러면 언매 하는 의미가 없지 않나
-
범벅해놓은거 아니겠죠?ㅠㅠ 마지막에 22 검토하다가 종쳐서 걍 냈거든요 고3-재수...
-
김승리 이감 0
김승리T도 드디어 이감이구나 작년에 현장 한수였는데 드디어..
-
가장 경쟁률 박터지나요 철학? 올해 수시땐 철학이 좀 박터졌던거같은데
-
저가 흉물은 지어드릴수있음…
-
[정시 수시 고민] 학교내신 4.0 친구들이 수능날 2등급을 맞으려면 1
많은 도움 되실것 같아 올려봅니다....
-
..에 자주 가고 싶구나
-
리뷰 3
11. 구하는 것 a^3 a^2/3=2->a^3=4, 답은 2로 체크 22. 구하는...
-
작수 화작 미적 영어 생명1 지구1순 54445에 올해 상반기에 공익와서 요양원에...
-
시대 조교 1
면접보면 무슨 질문 받나요..?ㅠㅠ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준비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
일단 본인이 제일 많이 쓴 닉은 또치임. 수능또치는또치 또치는고슴도치 또치 등등.....
-
사문 생윤 응시자 다 병신밖에 없음? 컷 꼬라지 ㅋㅋ 22
나 06 (전) 현역. 사탐런 하기로 했습니다. 사문 생윤 강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
강민철쌤이랑 가장 비슷하게 강의하시는 분은 누구실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잘 맞는게 민철쌤이셨어서..
-
지1 해본적 없고 한 6~7년전쯤 개정전 지2 한번 응시해서 6,9 1등급...
-
나를 떠나지 말아요세상의 모든 걸 잃어도 난 좋아요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다들...
-
으으
-
어랏? 4
100개 넘긴거 같은데?
-
고3 내신때 미적분을 선택했고, 미적분 선행을 하나도 안했고수1은 내용이 기억이 잘...
-
잘자 12
다녀올게
잉? 충칭에 정착한게 30년대 초반이라고요?? 혹시 1번이 아니라 3번 아닌가요??
아, 오타났네요. ㅎ ㅠㅠ
지적 감사합니다... ㅋ
답이 ①번인데 왜 오답으로 분류를... ㅠㅠ
한국독립당은 1930년대에도 존재하지 않았나요??
한국독립당, 조선민족혁명당이 지지한다고 하여서 40년대 충칭정부 시절 여당의 한국독립당, 야당의 조선민족혁명당으로 생각하고 풀었는데 이건 틀린 답안일까요??
틀리긴요.
꼼꼼하게 잘하셨는데요. ㅎ
저는 조선민족혁명당보다 승인에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풀었는데,
(그래놓고 왜 언급은 빼먹었는지... 밑에 해설지엔 써놓구선... -_-;;)
저보단 님이 더 정석으로 푼 것 같습니다. ㅋ ㅠㅠ
강제로 군에 끌려간 에서 30년대후반 지원병이 아니라 태평양전쟁이후 징병을 생각해서 44년이라고 생각했는데 틀린건가요?..
틀리지 않습니다.
일제의 국가 총동원법이 1938년에 제정되고 지원병제가 실시됩니다. 그러다 1941년 태평양 전쟁을 계기로 본격적인 징병에 나섭니다. 1942년 5월 징병제를 실시할 것을 결의하고 준비작업에 착수하죠. 1943년의 학도 지원병제도 이름만 지원병제일 뿐, 학병거부운동이 일어나자 총독부에서 강제로 입대시켰으니 징병과 다름없죠.
1944년의 징병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도 정답을 맞히는 데는 전혀 지장없습니다. 1941년 태평양 전쟁 이후로 보고 풀어도 문제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