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44일차(동사러 컴온)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7706311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44번째 날입니다.
내일까지 내야 하는 서평 과제가 있는데
아직 책을 덜 읽었습니다.
흠흠흠
144번째 문제는 중국사 문제입니다.
선지에 힘을 많이 뺐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4번 거란(요)
n제 전자책 기대하고 있습니당
아 늦었다
거란 4..
키워드 근거가 정확히 머였나요?
아구다가 (가) 왕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만주 지역’을 차지하였다는 것이 그 근거입니다.
금 이전에 만주 지역을 차지하고 있던 왕조는 요이죠.
지역사 관련되면 항상 무너지는거 같아요 특히 항일연대쪽 키워드가 지역으로 나오면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수특 분석도 마친 상태인데 개념서랑 수특 고려해가면서 백지에 한 번 쫙 정리해보는게 좋으려나요
네네
꼭 그런 부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개념 복습하실 때도 백지에 정리해 보는 연습을 해 보시면 좋습니다.
[속보] 쌍사러 자기 공부가 헛된거 이제 깨달아••
[속보] “아직 늦지 않았다.”
수능 날까지 열심히 하면 돼...
요나라,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