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캠 살지말지 고민되는 사람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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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기초개념 ㅄ이다 기출 한번도 안봤다 수학 56등급이다 아닌 이상은 그냥 사셈.
할까말까할땐 하고 해도되나 할땐 하지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건 둘쨰치고
수능이 끝나고 너의 수험생활에 대한 미련이 남지 않으려면 최소한 교재나 자료에 대한 아쉬움, 후회는 남기지 말아야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 그때 뭐뭐 살걸.. 근데 사도 했을지도 모르겠고...아니 어차피 난 하면 안되는 거였어.. 아닌가 오티에선 하랬는데..." 이거보다는
"하.. 사놓고선 안했네.."
이게 훨씬 후회의 범위가 작지 않을까 싶음.
어찌 됐든 뭐가 됐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여유 있는 축복받은 사람들은 그만큼 경제적 측면에 있어서는 고민하지말고 사는게 미래에 대한 보장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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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학 축제지
안사고 후회할바엔 사는게 좋긴 하죠 근데 돈아깝지 않게 활용 잘해야해용
책에 둘려쌓어 사는 인생 만큼 행복한 인생이 없지
저는 산책에 절반도 안봐도 일단 사고봄 ㅋ
보다보면 본인기준 좋은거면 다보고 별로 다 싶으면 마음이 안가는게 사람인지라...
이건 아니지 않나
둘째 줄부터 엥? 했는데 바로 댓글있누 ㅋㅋㅋ
킬캠만한 모의고사 없긴하죠
작년문과킬캠은 ㅈㄴ어려웟는데 실제1컷76정도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