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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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말은 -너무- 많이 쓰여 상투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합시다.
최선을 다해서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현재를 열심히 살면, 지금 당장의 내 몸이 조금 괴로울 뿐이지, 미래까지 영향을 끼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미래에 가서 자신이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그 기억과 성취감은 나중에 있을 큰 벽을 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에도 전력을 다하듯이 말입니다.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H군은, 어떤 시험을 보더라도 대충보지 않았습니다.
쪽지시험같이 아무리 쉬운 시험이라고 해도 항상 다시보고 다시봐서 완벽히 알아 100점을 맞을 정도까지 공부했습니다. 저는 많은 과목을 대충 1등급을 맞을 정도로만 공부를 했고, 그것이 나중에 큰 차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전 그것을 깨닫고 재수시절 때 열심히 해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완벽함을 가하는 것은 절대 손해보는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며, 적당히 한 것보다 더 오랫동안 자신의 것으로 남게 됩니다.
적당히 하면 항상 2% 부족하게 됩니다.
이론적으로 필요한 값만 충족시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할 때, 완벽히 하면 손해보고, 적당히 해서 겨우 턱걸이를 걸칠 정도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최후에 가면 항상 조금이 부족해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조금의 차이로 말입니다.
시험에서 요구하는 지식이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우리는 100만 공부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100을 요구한다면 150을 공부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목표는 주어진 것 이상으로 노력할 때, 이룰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공신닷컴 서형일 공신님의 소중한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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