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예과 13학번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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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말고사 시즌이라서 공부 안 하는 예과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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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볼때 긴영어지문 긴언어지문같은경우
집중이 안되는현상 없으셨나요?
있다면 어떻게해결하셨나요?
예를들어
읽었던 세문장정도를 계속 반복해서 읽게되는
현상말이에요
심리적으로 말려서
그런 경우는 문제를 잠시 제껴두고 다른 문제를 푸는 게 좋아요. 계속 가다간 시간도 잡아먹고 심리적인 딜레마가 이어져서 다른 문제에도 영향을 줘서 말이죠.
그게 시험때 그렇다면
어떻게해결해야할까요 ..
시험 때 그래야한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문제 풀고 나서 그 다음 막혓던 문제를 푸는 거죠
연세대 의대 장학금은 후하나요??
가정이 어렵다면 소득 몇분위까지 받을 수 있나요??
장학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그리 후하지는 않습니다.
소득의 경우에는 국가장학금 정도로 받아야합니다. 연대 자체는 없는 듯 합니다. 국가 장학금은 소득 8분위까지구요.
마지막줄 공감되네요 쪽지 얘기ㅋ
논술 ( 수리,과탐)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노하우좀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신가요 ?
그리고 논술전형에서 합격하신분들은
실제로 수능성적도 정시로 입학하기에도 충분한 성적을 받으시나요 ?
그리고 수험생활기간에 EBS교재 모두 푸셨나요 ?
일단 개인 실력 가늠해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이 어느 정도 쓰시는 지 생각해본 뒤에
그 다음 혼자서 준비할 지 학원을 다닐 지 결정해야합니다. 혼자서 잘 쓴다면 혼자서 준비해도 되요. 저도 그랬구요.
최저등급이 1등급 3개니, 대부분 성적을 잘 봤습니다. 못봐봤자 1과목 망하는 정도죠.
저는 ebs 다 풀었습니다.
1. 기초의학 중 미생물학을 하고싶은데 어떤과정을 거치나요?
2. 수학 킬러문제 대비용으로 어떤 문제가 좋을까요? 논술문제?
1. 저도 몰라요...
2. 그냥 수능, 모의, 교육청 기출만 해도 충분하고 넘쳐납니다. 다 푸셨다면 사설을 보는 게 좋죠. 논술보단..
저는 기출을 자이스토리를 반복해서 보려고 하는데 Lavigne님은 수리 기출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개인적으로 까다로운 문제 반복해서 보는것 외에 더 효과적인 활용법이 있을까요??
연대의대는어디서6년을보내나요? 송도랑서울중에서요.. 그리고논술전형으로들어가신건가요? 논술전형은어느정도로잘써야합격할수있나요?논술공부는어떻게하는편이좋을까요?ㅠ작년에일년가량논술학원을다녔는데큰도움이된것같지는않아서올해는논술은따로안하고있습니다.. 좀막막하네요..ㅠ
송도에서 1년 신촌에서 5년을 보냅니다.
저의 경우에는 수학은 3개 완벽히 풀고 마지막은 조금 부족하게 썼구요.
과학의 경우 6개 중에 5개는 쓰고 1개는 못썻습니다. 화학, 생물은 그냥 나름 논리에 맞춰 소설을 썻답니다.
논술 전형은 위의 질문 참고하시고 개인 실력에 따라 학원, 독학 결정하신뒤 독학으로 하실 거면, 일단 기출문제 대부분을 섭렵하신다는 생각으로 푸는 게 좋습니다.
공부관련질문은 아니지만ㅋㅋ..
송도생활 어떠세요?? 적적(?)하고 그러진않나요??
요즘은 사람이 많아져서 그렇지도 않습니다.^^
자사고 재학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수시논술과 정시에 내신 9등급이잇을경우 타격이클까요..??
9등급은 조금 타격이 있습니다. 5등급까지는 그리 감점이 당하는 편이 대체로 아닌데 9등급은 좀 그래요...
많이큰가요..수능을 잘 보앗을때도 타격을 입는지요...??.??
수시 일반전형 최저를 맞추면 연의 울의 성의는 경쟁률이 어느정도 되나요?? 그리고 일반선발에서의 내신의 어느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궁금합니다. 과학논술에서 안배운 과목들은 어떡해야하나요?? 화학 물리는 전혀 모르는 사람은 따로 공부를 해야하나요? 지구과학1과 생물2를 해서 나머지는 전혀모르네요..
정확히는 예상 불가능합니다. 연의는 20:1 정도 (혹은 그 이하)가 될 듯 하고, 울의는 애초에 30배수 뽑고 시작하니 15:1 정도입니다.
연대는 이제 과학논술 과목으로 선택가능하니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다른 대학교는 모르겠지만, 의대는 과학논술 보는 경우가 그리 많지가 않아서...
의대 수시 최저 등급은 맞추는 재수생입니다..
혼자서 논술 준비하셨다는데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으로 수리논술은 무슨 인강을 듣고 과학은 2까지 다했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제가 물2를 하는데 연고대 과학논술 보려면 물1까지 빠삭하게 알고 가야겠죠?
마지막으로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려면 어떻게 해봐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준비법은 별거 없습니다. 그냥 기출문제 싹다 풀어봤고, 책같은 거는 인터넷이나 서점 뒤져서 열심히 구했어요.ㅠㅠ
추가적으로 포공 수학경시대회 기출풀었습니다. 제가 못 푸는 거는 그냥 패스했습니다.
혼자서 공부할 때 이런 게 조금 힘들어서 자신 실력에 자부감이 없다면 학원다니는 게 좋습니다.
개인실력은 한양대 논술 기출 보셔서 풀어본뒤 어느 정도 거의 다 풀었다 싶으면(억지로 말고) 좋은 실력 아니면 학원다닐 실력 이렇게 전 구분합니다.
대부분 의대로 수시를 넣으셨는데 카이스트를 붙고 나머지 떨어진다면 가실생각이셨나요?
의대지망이라 수시를대부분의대로넣으려 하는데
학교에서 재수할거냐며 서울대, 카이스트 , 이대를 권하네요.
전 의대가서 연구하려 했는데 학교에서 계속이러니까
힘드네요 ㅠㅠ
소신껏 밀고가야겠죠?
저는 의대를 아주 절대적으로 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가고 싶긴 했지만,
만약 그랬다고 하더라도 카이스트 갈 것 같네요. 고3 때 그렇게 생각도 햇었고..
카이를 넣은 이유가 카이는 붙어도 정시를 쓸수가 있기 때문이죠.^^사실은.
집안에서 재수하는 게 힘들긴 해서 일종의 안전빵(누가 들으면 저 털리겠네요...)으로 넣었답니다.
재수하기 싫으시면 넣는 것을, 재수 해서라도 가겠다 싶으면 안넣는거죠. 본인의 선택입니다.
수험생때 칼큘러스 미적분학 책 보셨나요? 수리,과학 논술 공부 혼자하셨다던데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질문은 두개구요, 쪽지질문 안받는거 보기 좋아요ㅋㅋㅋ
미적분학하고 실해석학은 봤습니다. 미적분학 뒷부분은 안봤는데, 앞부분은 그래도 논술에서 유용해서 봤습니다.
그 뒤의 답변은 앞의 답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쪽지나 문자는 귀찮아서의 이유도 있습니다. (자체가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긴 하지만...)
논술 관련 질문 드립니다.
1. 주위에서 논술학원다니면 잘나온다고, 혹은 대형학원에서 그렇게 광고하고 있는데요. 또 어떤분들 말 들어보면 가면 점수 나올놈만 나온다고, 간다고 오르는거 아니라고,,, 그러는데.. 그렇다면 논술을 타인의 도움을 받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 거죠?
2. 지방 학생인데요, 내신이 쫌 그래서.. 논술이나 정시말고는 스카이서성한이 답없는거 같아서요..
논술 공부하려면.. 혼자서는 벅차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타인의 도움을 받는다면.. 어떻게 받는게 효과적일거라고 생각하세요?
(1: 몇 과외로 ~위주로 ~식으로 받으면 된다..라던지)
3. 경우의 수, 확률 부분은 미치겠네요 ㅋ 문제를 풀면 풀수록ㅋㅋ.. 이쪽단원은 왕도가 없는 거겟죠.. 기출문제랑 신유형문제의 괴리감도 크고..
4. 영어의 경우 어느 정도 계속 공부해서 실력이 좀 늘은 거 같긴 한데 그 이상 안늘어나네요 ㅋㅋ 어떡하죠..
(딱히 어느 유형을 틀린다고하기보다는 정답률 조금 낮다 싶으면, 친구들 틀렸다 싶으면 항상 저도 틀리네요 ㅋㅋ 이 갭을 어떻게 줄이죠)
5.이과는 국어 공부 어떡하나요 ㅋ 제 전형에서는 딱히 필요없어보이는데, 대략2등급정도만 나오면 될거같은데.. 정시지장있나요?
6. 그래도 국어 공부는 해야겠는데 ㅋㅋㅋ;; ebs책이 있거든요.. 근데 책피면 하기가 싫어요.. 그냥 할까요..
그시간에 따른문제 보면 몇배는 능률적으로 할수잇는데.. 국어때문에 시간아깝게.. 라는생각만들어서... 문법쪽이 좀약하기도하고..
근데시간투자하고싶지는않고..(그만큼능률도적고아웃풋도적기때문에..)
1. 수리논술은 아이디어 싸움입니다. 아마 아이디어쪽으로 제공받지 않을까요? 사실 풀이에 대한 부분은 학교선생님께 해도 잘 해주십니다. 하지만 푸는 방법은 그렇지가 않죠.
2. 1:1은 과외하는 입장에서 부담...(이기주의...)이긴 하지만 어쩌면 개인에게 최적으로 맞춰줄 수 있는 게 있긴하겠죠. 하지만 금전적인게 워낙.... 그래도 5:1 정도가 가장 가격대비?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과외는요.
논술학원은 본인이 주체적으로 열심히 해야합니다. 복습도 본인이해야하고 풀이 적어서 아이디어 파악도 그렇고...학원은 본인이 어느 궤도에 올랐다싶으면 좋지만, 아니라면 비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대형강의는 말이죠.
뭐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 아닐까요?
3. 문제 많이 풀어봐요. 수학은 특히 공부법에 답이 없습니다. 수학 공부법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다 사이비같아요 전...
그나마 공부법이라면 복습하고 노력입니다.(이 답변이 논란이 되더라도 전 할말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4. ....질문의 요지는....? 공부법이라면 답해드리지 않습니다.
5. 공부법입니다. 답해드리지 않습니다. 오르비에 무수히 올라와있는 공부법 참조하세요.
6. 이 댓글 쓸 시간에 공부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인의 노력과 의지부족에 대해 저에게 물어보시면 답이 없겠죠. 본인의 수신에 달려있는 문제이니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의 요지는...?
감사합니다. 논술때문에 쓴다해놓고 별헛소리잡소리를썻네요... 논술관련책 추천해주셨으면합니다 ㅠ
오르비 북에서 팔고있는 SKY PASS나 여상진논술학원에서 팔고 있는 서연고 기출문제집도 좋습니다. 그외에는 그냥 인터넷 열심히 검색해서 자료 긁어모았구요.
수능 언외 시험장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셨나요??
한문제한문제가 타격이 큰 과목들이잖아요 ㅠ
될대로 되라지....?
원래 집착하면 더 보기도 안좋고 결과도 안좋죠. 모든 것을 초연한 마음으로...
연의는 남녀 성비 어느정도되나요?ㅋㅋ
5:1 정도 됩니다.^^ㅋ
공대보단 덜하네요 ㅋㅋㅋ내년에 후배로들어가겟습니다
그러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연의 12학번에 친한 선배 있어여?ㅋㅋ 아는사람이 12학번이라....히힣..ㅋ
하핫...이런 사적인 이야기는....ㅠㅠ
친한 선배야 몇 명 있습니당..
ㅋㅋㅋㅋ 그렇군여...ㅎ 거기에 춤 되게 잘 추는 꼴뚜기같은분이 계시긴하죠 히히 ㅋㅋㅋ
대강 누군인지 범위가 짐작이......아닐 수도 있지만....ㅇㅅㅇ
외국어나 언어 기출 분석할 때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실수있나요?
문학은 지문을 나름대로 분석하는 겁니다. 해설지처럼요.
문학적 요소마다 메모를 해나가는 거죠
비문학의 경우에는 문제를 분석하구요.
그리고 문제와 지문을 일대일 대조하는 겁니다.
영어는 지문의 문장구조, 주제 요지에 따라만 정리해요.
고3 이과 444 인학생입니다
대수능333정도맞고싶은데 비현실적인가요?
노력이 현실을 만듭니다.
난 님이랑동갑인데 님후배로 들어가면 .. 나이때문에 쫄것같은데
휴.. 연의는 나이제인가요? 반수생인 제가 속해있는곳은 나이제라서 ㅎㅎ
저희는 나이제입니다. 학번이 높다고 해서 유세를 부리진 않죠. 오히려 N수생 입장에서는 나이제가 편하지 않나요?
그렇죠ㅎ 후배로 들어오면 잘지내봅시다.ㅎ
그러길 바랍니다!!ㅎ
민홍이랑 친하신가요
아핫. 누군신지모르겠지만 친합니다^^ 제 생각은 그래요.(응?)
민홍군 연의 안갓다고 하던뎅... 아는분이 연의 다니시는데 그분 연의 아니래여
--;; 민홍군 연의에 떡하니 있습니다.... 도대체 아는 분은 누구신가요?
그런겁니까? 착오가 있었나보네요.. 아는분 ㅎㅎ...
유명인들은 루머가 많다네요....ㅋ
ㅋㅋㅋㅋ다행이네요
민홍이 롤좀 그만시켜요
연의는 수석도 장학금을 안 준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진짠가요? ㄷㄷ
줘요. 루머일 뿐입니다...
내신은 2학년때부터 버려서 수시1차는 쓸생각없고요 정시+논술 생각중인데 그동안 너무 나태해서 정시도 부족하고 논술은 여름방학때부터 할생각인데요
이번 6월은 12413 나왔습니다 논술하기에는 등급이 많이부족한가요? ㅠㅠ
아니면 제가 연고대수준 논술노리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래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논술한다면 비중은 어느정도로 둬야할까요? 아 참고로 이과입니다
어디 쓰시는 데 그러시죠?? 일단 영어 성적 올리면 준비해볼만은 합니다.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는데 일단 논술공부하면서 정시준비하고 9월모의 본다음에 고려하는게 나을거같아서여
일단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지금부터라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영어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저 정말 영어공부 열심히 햇는데요...ㅠㅠ해석이 깔끔하게 되지 않아요...
님도 어떤 영어 지문을 읽엇을때 막히는 부분이 잇엇나요? 잇엇다면 실전에서 어떻게하셧나요?
저도 많이 막히고 해석도 가끔 말끔이 안됩니다.
하지만 해석은 정확히 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문제 풀이는 가능하답니다. 실전에서는 항상 모르는 문장은 그냥 쿨하게 넘어갔고
해석할 때도 주어동사목적어 만 명확히 파악하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ㅠ
저는 공부를 썩 잘하진 않지만
스카이 컴공이 목표입니다!!
저도 150여일뒤에 라빈님처럼 멋진 수기 남길수 잇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꼭!!!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은 어떠세요? 의대라도 고등학교 때보단 확실히 많이 여유로운가요?
선배들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아무래도 의대라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선배를 만들기는 힘든가요?
그리고 고3시절 마음이 많이 흔들릴 땐 어떻게 하셨나요?
성적과 꿈의 괴리가 너무 커서 5월 좀 흔들렸네요ㅎ
나름 지낼만 합니다. 예과 때는 고등학교 때보단 훨!!!!!!!!!!!~~~~~~~~~~~씬 널널합니다.
선배들도 잘해주시고 좋습니다. 일반 대학 학과와 다를 바가 없어요.ㅎ 오히려 유대감 좋게 지내게 됩니다.
잘 안 흔들리기는 했습니다. 저는 초심 잡기 힘든 스타일이지만 갈 때는 끝까지 가는 편이라서...
마음 흔들릴 때는 조금 휴식의 시기를 가지는 게 좋아요. 30분정도? 계속 물고늘어지는 사고과정을 해야 해결됩니다. 갈등이라는 것도.
감사합니다 노력이 현실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종종 이런 글 올려주세요!
하하...저는 예과인데도 바쁘게 지내는 편이라..(일을 많이 벌려서요...)
장담은 못드리겠습니다.ㅠㅠ
위에 답변 중에 한양대 논술 혼자 풀 정도면 혼자 해도 될 실력이라고 하셨는데 작년에 논술 공부하면서 각 대학별로 몇 개씩 풀어봤는데 저는 한양대 거는 혼자 잘 풀렸는데요 (수학문제만 있는 게 한양대 논술 맞죠?) 다른 대학들 게 오히려 잘 안 풀리던데요;;ㅠㅠ 특히 연대 거는 풀긴 푸는데 내 풀이가 맞다는 확신이 그다지 들지 않았어요;; 한양대 논술을 기준으로 삼으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논술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ㅠ 1년 가량 논술 공부한 경우에요... 연세대 의대를 논술로 들어가실 정도면 어느 정도 논술 공부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ㅠ
한양대라는 이유는 제 생각에도 그렇지만 한양대 논술이 가장 난이도가 적절히 어렵다고 생각해서 입니다.(이번껀 조금 쉬웠지만...)
논술은 하루에 1시간 반씩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일단 수학 수능은 잡아놓고 그 공부시간을 논술로 해서 하루에 2시간 정도 투자했습니다. 시작은 고3 봄부터 했구요.
내년에 뵈요 선배님^^
네~~^6^
제발요~ㅎ
마지막으로 논술관련 질문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이제부터 수리과학논술이 고교과정에서만 출제하기로 해서 따로 대학수학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제가 현재 한석원프리패스가 있어서여 한석원 논술강의 혹은 인터넷에서 하는 남휘종논술강의같은거 봐도 효과볼수있을까요?
저희지역 주변에 논술잘가르치는곳까지 가려면 너무 멀어서여ㅠㅠ
그리고 논술공부비중은 대략 어느정도로 잡아야하나요?
그런 걸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멀다 싶으면 인강이 좋겠습니다.
논술을 의대정도로 제대로 해야한다면 1시간 반정도 매일.
그냥 부수적인 입장이라면 일주일에 2~3시간 정도가 좋습니다.
부럽네요 엉엉
님께서도 부러움을 사시는 위치에 서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엊그젠가
오르비에 전남대 레지2년차가 와서
핵폭격 날리고 갓는데
진짜로 의사 전망 별론가여....
몰라요. 근데 전망보고 하면 고등학생으로 참 얍삽하고 기회주의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얼마나 열심히해야 6월 444에서 수능333이되는거죠?
그걸 알면 누구나 그만큼만 공부하겠죠. 노력의 절대량을 물어보시는 것이라면 조금 우문이 아닐까싶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논술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제가 오르비에서 스카이패스 책을 사려는데 추천하시나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둘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의 답변들 참고.
울의 의학논술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그리고 의학논술 준비할때 배경지식이 중요한가요 아님 영어 해석이 더 중요한가요?
울의 의학논술은 영어 해석만 잘하시면 됩니다. 의학적 배경지식도 심도가 깊지가 않습니다. 영어 지문 5개 연달아 있는 정도입니다.
147일로 성적향상 불가하다기는 이른가요?
이릅니다. 본인도 잘 아시지 않을까요? 여태까지의 선례들을 본다고도 해도
"우리가 포기하는 이유는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불가능할 것 같아서이다"
이 말이 도움되겟죠??
예과생이시면 잘 모를?수도 있으신데
작년인가 연대에서 아시아의대생연합에서 주최하는 의학논술토론대회에 참가했는데요
그때 계셨나요? 그냥 궁금해서...
없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이면 전 고3이었는데요.
논술 대학수준 배경지식은 어느정도까지 학습하는게 효과적일까요?(고교 과정은 교과서 중심으로 완성햇다는 가정하에...)
미적분학 I 정도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해석학도 일부분만 보시구요. 그 외에는 별로 입니다.
으 ㅎㅎ; 저랑 접점이 없으시네요
저희학교가 일반고이지만 강남이라 내신따기가 매우빡센데(모의고사 수학1등급이 대략 저희학교 내신 2-3등급입니다)
내신은 평균3정도 맞으면 인서울 논술쓰는데 지장없나요?
그리고 제가 지금 수리논술동아리장인데 저희동아리가 쓰는 논술교재의 문제를 거의 다 풀어서 새 책을 하나 더 사야 될 것같은데
위에 스카이패스 책 괜찮으시다고 하셨는데 다른 책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정도면 지장이 없습니다.^^ 내신 반영비율이 논술은 거의 없으니까요.
위에 책 또 추천드렸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자사고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학원을 거의 안다녔어요. ,.....(강북 인데다가 중국에 좀 살다와서 한국애들이 선행을 그렇게 하는지 몰랐습니다..ㅠㅠ)
고 1 1학기 때는 국어만 2등급이고 다 1등급이었는데
선행학습을 안해서 흔들흔들 거리다가 2학기 때 올 2등급 찍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4등급도 2개 3등급도 2개 정도 나왔습니다.
학원을 안다녔고. 학원을 안다닐 생각 (학원체질이 아니어서..) 이라서ㅠ
논술 전형은 못하는 것인가요?
그럼 정시 밖에 남은 기회가 없는건가요?
그럼 .. 이 내신가지고 연대 의대 갈 수 있을까요?
정보력이 딸려서 스펙도 화려하지 않은데..
만약 lavigne님이 저였다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 것 같으세요..? ㅠㅠ
지금은 정시를 바라보는 게 최선입니다. 정시 성적이 흔들거리면 수시든 정시든 의대가 휘청거리니까요. 지금은 정시공부에 매진하세요.
과학논술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과학은 선행 많이 되있으면 유리하다던데...어느정도 하셨나요? 고등학교 과정까지만?
그리고 수학논술은 평소에 수학공부를 논리적으로 잘 했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하셨나요? 평소에 교과서 개념을 중심으로 익혔다던가....흠
평소에 수학공부를 논리적으로 하라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과학논술은 딱히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화생1하고 물2화2 하는 정도...?
수리논술은 논리성보다는 아직은 아이디어 싸움입니다.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이 이기는거죵.
안녕하세요. 저는 고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학원을 거의 안다녔어요. ,.....(강북 인데다가 중국에 좀 살다와서 한국애들이 선행을 그렇게 하는지 몰랐습니다..ㅠㅠ)
고 1 1학기 때는 국어만 2등급이고 다 1등급이었는데
선행학습을 안해서 흔들흔들 거리다가 2학기 때 올 2등급 찍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4등급도 2개 3등급도 2개 정도 나왔습니다.
학원을 안다녔고. 학원을 안다닐 생각 (학원체질이 아니어서..) 이라서ㅠ
논술 전형은 못하는 것인가요?
그럼 정시 밖에 남은 기회가 없는건가요?
그럼 .. 이 내신가지고 연대 의대 갈 수 있을까요?
정보력이 딸려서 스펙도 화려하지 않은데..
만약 lavigne님이 저였다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 것 같으세요..? ㅠㅠ
아 그리고 수학 기출문제는 언제부터 어떻게 푸셨나요?
고2 겨울 방학 때부터 7개년 풀었습니다.
현 고3인데요
목표는 연대의치대이지만 성적은 전혀 따라주지 않아요 ㅠㅠ 모의고사 96~97%정도의 백분위라 참으로 택도 없는...
150일조금 안남았지만 진짜 할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보통 몇시에 주무셨나요?
또, 수학 계산실수 줄이는 방법이요...
아직은 할 수 있습니다!!! 노력하면 다 되요!
저는 평소에 12~1시에 잤구요.
계산 실수는 검산을 많이 하도록 검산시간 나오게 문제를 빨리 푸는 게 가장 좋은 듯 합니다.
한번에 정확하게 보다는.
의대 수시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제 내신이 2등급인데 연대는 내신별로 안보나요?
내신반영거의 없는곳은 어디가잇나요?
저희담임쌤이 재 내신으로 수시는 메이져는커녕 지방의도 안된다고 하시는데...
실질반영율을 알고 그러시는지 의문이라서요.
사실 논술도 그렇게 잘하는게 아닌데.. 그러면 내신이 타격이 크나요?
저는 수시를 위에서부터 주르륵 쓸 생각이었거든요
일반전형의 경우 내신을 거의 반영하지 않는 편입니다. 정시도 그렇고요.
하지만 다른 전형의 경우 타격이 많이 큽니다.
내려서 쓰는 패기..저도 부려봤는데 멋있긴 한데 사람이 할짓은 아니더군요.(마인드 붕괴??ㅋ)
혹시 출신 고등학교에 멘토링 같은거 하셨나요? 빨리 듣고싶어서ㅋㅋㅋㅋ 그리고 5월 절반정도 날리고 6월 들어서 점점 페이스 찾아가는데 기말고사가 18일 남았거든요? 제가 지역균형도 노리는 입장이라.. 18일동안 기말고사 준비하고 나머지 수능공부 시작해도 정시로 의예과 뚫을 점수 만들 수 있나요..ㅎㅎ? 늦지 않은건가요?
하려고 하는 데 기회가 되지 않는군요... 빨리 듣고 싶어서는 무슨 의미인지....(혹시 저희 학교 출신이라던가...?ㅇㅅㅇ)
(제 학교부터 어디신지는 아시는지...)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엄두가 안나서지.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자기소개서 언제부터 쓰셔서 언제 끝내셨나요?
5월 중순부터 써서 7월 말에 끝냈습니다. 그 다음 9월에 또 내는 게 있었는데 그건 8월말에 3일정도 투자했구요.
수리 1~2등급.. 수리논술 준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지금부터 하긴 무리겠죠? 그냥 정시 올인이 답인가요?
지금부터는 조금 무리일 수 있지만, 정시성적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면 하는 게 좋습니다.
(어느정도 궤도 : 전체에서 10개이하 틀리기+올1)(의대를 기준으로 해서)
저는 고1학생인데요.. 수학을 정말 못해요. 진도맞추기에 바쁘고 그런데 옆의친구들보면 고1수학은 끝났고 수1준비하거나 다들 심화문제 풀어요. 저는 기초문제만 푸는데... 이럴때마다 너무 압박감?이느껴지고 그러네요.. 사실 노력하는게 답이겠지만 조언을 듣고싶어서요.. 노력하면될까요? 그리고 노력의 기준은 어느정도일까요..?
선행이라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빨리 나가는 게 좋지만 무엇보다 확실히 나가는 게 좋아요.
노력을 했다라는 것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 혹은 했다는 사실 조차 망각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 겁니다.
진정하게 노력한 사람은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직 노력했던 사람만이 노력했다고 말하는 겁니다.
수학 공부 하실때 모르는문제 나오시면 어떻게 하셨습니까?
수능이나 모의고사 치실때 킬러문제가 나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사고를 하시면서 푸셨나요?
수능 모의고사 치실때 안풀리거나(소위 말린다고들 하죠) 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
저는 저에대한 생각이 항상 머리가 둔하고 가끔은 정말 바보같을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께서는 힘들거나 자신감이 떨어질때 성적이잘 안나오고 힘들떄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물론 이런 고민자체를 하면안되지만(고민할시간에 공부를 해야겟죠죠...) 사람이 사람인지라 마음잡기가 힘들때가 많습니다
공부할 때는 20분 정도 고민을 해보는 등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 사고를 많이 해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시험볼 때는 과감히 넘어가줘야합니다.
자신감이 떨어질 때는 친구 옆에서 앓는 소리 한번 해주면 전 낫더라구요. 친구가 재수없다고 그러면서.. 그러면서 누군가 응원해주면 낫곤 합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모습탓인지 생각보다 회복이 빠릅니다.
힘들 때는 30분에서 한시간 씩 무념무상으로 쉬어주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끝까지 고민을 하는 거죠. 내가 왜 이런가? 이러면서 밑바닥까지 사고작용을 하고 나면 나아질 경우가 많답니다.
이번 6평 1311의 성적을 받은 의대지망생입니다;; 원점수 기준으로
언어 100 수학 75 외국어 100 과탐 50 50 입니다만.. 내신은 학교에서 반영하는 과목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1.03~1.04 정도 되는데
지금부터 언외탐 성적유지하면서 수학 성적 올리면 정시로도 의대 바라볼 수 있을까요???
제가 학생부 성적으로 수시로 의대노리고 있지만 수학 성적만 오르면 정시로도 노려보고픈 욕심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수학공부 열심히 하면 오를 수 있을까요??
화이팅하라고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학만 진짜 올리면 되겠습니다. 학생부 성적도 좋으니 수시 학생부랑 정시 둘다 노려보길 바랍니다.
화이팅이 한 마디로 되겠나요?
화이팅!화이팅!화이팅!
아 거기에 싫은사람 있는데 후 ㅋㅋㅋㅋㅋ
에헤...모두를 사랑해야죠!
(설마 저는 아니겠죠....)
수고하십니다~ 현역 고3이고 몇가지 질문드려요.
1. 논술전형에서 내신의 영향력.
-- 강남에 있는 학교라 내신따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ㅠㅠ 1.5 정도면 논술전형에 있어서 내신 감점이 클까요?? 워낙 높은 학교라 연대의대나 울대의대의 경우 소숫점 몇자리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요?
2. 카이스트
- 학교장 추천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질러보려고하는데 수학과학내신이 좋지않고 딱히 경시대회성적도 내보일만한 케이스가 없다면 카이스트 학교장추천전형은 힘들까요? 강남쪽 일반고 내신 1.5 / 영어스펙은 많아요 ;;;; 어차피 6회지원에 포함안되니 지원해보는게 낫겟죠?
3. 논술공부를 어떻게 하셨으며.. 수능과의 ㅣ비중을 어떻게두셧는지가 궁금합니다!
수고하십니다~
1.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논술 전형에서 내신의 영향력은 거의 0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2. 어차피 받을 수 있으면 받아서 지원해보는 게 좋습니다.
3. 위 답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언외 90초반쯤되는데요 점수가 90후반으로 올리는방법은 뭐라고생각하시나요??ㅜ
언외 90초반이면 알 건 다 알겠죠?
결국 방법은
노력노력노력뿐입니다.
고3현역 문과 언수외 12222나오는데
사탐은 아직 시작 안했구요
수리를 여태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한적이 없어서 개념도 간간이 빵꾸난부분이 있는데 개념서한번 돌리고 기출푸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외국어가 80후반~90초반에서 진전이 없는데 90후반을 위해서는 어떻게해야될까요..
잘 아시네요 그렇게 하시고. 아시는 분이 왜 물어보시나요.
역시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윗답변과 같습니다.
재수 삼수 하시고 들어오신분들은 얼마나 되나요??
N수생의 비율은 1/3~2/5 정도?? 안 세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래요..
과고생이신가요?;;; 논술을 어떻게 하셨길래 ㅠㅠ
전형적인 일반고 현역 학생입니다.
과고를 준비하기도 했었고, 고등학교 때도 고등 KMO 준비해서 그덕을 못봤다고는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렇게 일찍 준비한 편도 아니어서 고생을 많이 한 케이스입니다.
부럽네용..ㅋㅋ 공부할때 슬럼프있었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욤..
슬럼프는 적은 편이었습니다. 매일매일 멘탈관리를 조금 하는 편이지만..
슬럼프같은 건 사실 지속적인 노력으로 극복해야합니다. 슬럼프 시기에 노력하는 게 힘들긴 하지만, 그 시기에 노력하지 않으면 성장을 할 수 없으니까요.
매일매일 멘탈관리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멘탈이란게 한번 깨지니까 지금 도대체 어떻게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안녕하세요 현재 메이저의대를 목표로 반수를 하는 학생입니다. 삼룡 의대까지는 뚫을 점수가 나오는데 그 이상 진전이 없네요. 특히 수학에서 100점을 못맞으면 인서울 의대는 못붙는거 같더라구요.... 만약 5개월 뒤에 수능 수리 100점을 무조건 맞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요?
그리고 논술 문제는 어디서 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서연고 기출 문제는 저에게도 있는데 한양대나 포항공대 경시 문제는 어떻게 구하는지 모르겠네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일단 수능 기출문제하고 ebs 연계교재 성실히 푸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100점 결정력의 문제는 실력의 부족보다는 운과 노력의 합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포공 경시는 인터넷에서 어떻게 찾은 것이고 한양대는 한양대 홈피에 있습니다. 답은 없어요.
수기와 게시글들 잘 읽었습니다. 매우 솔직한 이야기들이라서 공감합니다.
개인적인 내용은 묻지 말라셨는데..연의 합격 성적을 대강 알 수 있을까요? 본인 것이 아니라.. 입학하면 전체 의대 입학생 성적을 대강 안다 하더라고요.
성의 합격한 아이가 (저는 부모입니다) 영어 2점짜리 1개 틀렸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아이가 연의는 떨어졌거든요.. 1등급 목표로 하지 말고 만점 목표로 하란 이야기를 들어서..
대강 현재 1학년들의 성적(수능)을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잘 모릅니다....--;;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동기 한명한명 물어가면서 물어가면 알 수 있겠지만, 대학 때까지 수능 얘기를 끌고가고 싶진 않죵.
들은 것이 아니고.. 제가 아는 아이입니다. 그 성적으로 연의 불합격했다고 하며 아마 만점자만 올해 합격했나 싶다 그러길래요..
두가지 질문하고 싶은데
1. 연대 논술 다 맞춰서 들어간건가요?
2. 연대면 열심히 하는 애들 많아서 경쟁이 심할건데 어떻게 변별하는지 궁금하네요
1. 위 답변 참고하세요^^
2. 그러게 말입니다. 문제가 엄청 어렵긴 하죠.?
아ㅠㅠ 못찾겟네요 그냥 다 맟춰서 들어갓는지만 궁금해요 (답을 정확히 모르신다면 그냥 다 알고 풀엇는지라도 대답해주시면 좋겟네요)
그리고 과학논술은 일반화학 일반물리 이정도는 거의 필수코스일려나요?
연의13학번 가장 나이많은분은 몇살인가요? (12,11,10학번, 치의예과쪽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개인 정보입니다. 답해드리지 않습니다.
경찰대학 1차시험은 보지 않았나요?보았으면 몇점맞았나요..
안 봤습니다.
울의 수리논술 난이도가 궁금해요, 한양대, 연세대와 비교 해주세요
울의가 연대보단 조금은 못하지만 한양대와 비슷하거나 어려운 수준...?
연대>=울산대>=한양대 이렇게 됩니다.
네가지 질문드릴께요.
1. 수리 논술에서 첨삭이 중요할까요? ㅇㅅㅈ다니는데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지 않아서..첨삭을 받아보면 막혀있는 곳에서 달리 생각해보는 지도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데..학원에선 첨삭 필요없다고만 말하네요. 첨삭을 해주는 다른 곳은 ㅇㅅ ㅈ(ㅋ 줄임말이 똑 같은데 후자는 인강도 하시는 분) 그런데 좀 쉽다는 평이 있는데..의대 논술에는 적합하지 않은 걸까요?
2. 수리 모의가 100, 96, 92 이렇게 다양하게 나옵니다. 우선 수리를 다 맞는게 논술보다 급선무일까요>?
그렇다면 좀더 난이도 있는 문제만을 모아놓은 문제집을 풀어봐야할까요?
그리고 오르비 한완수가 수능과 논술을 다 잡을 수 있는 문제집인 것처럼 얘기하는 것 같은데 혹시 한완수 심층문제를 한다면 도움이 될런지요? 재수생이라 기출은 여러번해서 사관학교나 한완수 경찰대 같은 것을 해보는게 어떨까 아니면 그냥 기출 4점짜리를 더 파야할까요?
3 1.2내신으로 한양대 학우 1단계 될지도 모르는데 학우 창의성 문제와 울의 문제는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4 인제대도 합격하셨는데...스펙이 별로없는 일반고에요 과연 인제나 한림등 입사전형을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지...작년에 내신이 비슷한 애가 순의가 되었어요 차라리 내신으로 승부하는게 나을까요? 너무 전형을 달리하니 준비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논술전형만으로도 티켓이 부족한지라..하지만 논술이 강하지 않으니 몰빵도 어렵고요(아 근데 아직 요강을 못봐서 재수생이 지원가능한건지?)..조언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1. 첨삭 그닥 필요없습니다. ㅇㅅㅈ는 의외네요 제 생각엔 적합한데.
2. 일단 100은 나왔으니 논술해도 괜찮은 듯 합니다. 한완수 제가 모릅니다.
3.1.2로 한양대 학우 안됩니다. 1.05~1.08 정도가 되는데. 일단 많이 풀어보면 되긴 하는데 올림피아드적 접근을 요하는 게 학우입니다. 울의는 그냥 논술문제에요 일반 수학문제 접근하듯 하면 됩니다.
4. 인제대는 스펙으로 뽑는 입사관이고 한림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1.2로 순의가 되었다는 말은 처음듣네요. 커트가 1.05인데 왠만한 의대 학우 전형들은 1.05가 커트입니다. 요강은 알아서 보세요.
그러니까 인강도 하시는 후자 ㅇㅅㅈ이 너무 쉽다는 게 의외고 의대논술에 적합하다는 뜻이지요?
1. 영어 기출을 풀어야 할까요? ebs를 풀어야할까요?
올바른 사고설립을 위해선 기출을 풀어야된다고 그러던데
ebs로도 독해능력 기를수있지않나요?
2.수능영어를 위한 단어장 추천해주세요..
3.논술 혼자서 할때 첨삭은 어떻게 하셨나요??
sky pass에 해설이 있나요? 아님 해설강의 어디서 들으셨나요??
1. 둘다 풀어야합니다. 고3 까지는 말이죠.
2. 음.....저도 잘.... 죄송합니다. 단어는 지문에 있는 위주로만 외웠습니다.
3. sky pass에 해설 있습니다. 그리고 첨삭은 안 했습니다. 명쾌히 풀린다 싶으면 그대로 냅뒀습니다. 사실 수리논술에는 풀이보다는 아이디어 싸움이라서
아..지금 재수생입니다. 문과구요.
재수생이면 당연히 둘다 하셔야죠. (1번에 대해서)
만약 서울대 의예 지원하셨다면 전공 적성 면접 시간에 어떤 질문들을 받으셨고 또 논술은 어떻게 진행했는지 궁금합니다.(자세히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서울대 의예는 지균으로 지원해서 보지 않았습니다.
또 서울대 의예 일반전형의 경우 논술 사라졌습니다.
서울대 의예는 지균으로 지원해서 보지 않았습니다.
또 서울대 의예 일반전형의 경우 논술 사라졌습니다.
왜 지원 안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송도로 가있을 때, 가숙사 비 얼마인가요?
몇인 1실이죠?
동아리활동은 어떻게 하나요?
감사합니다.
기숙사비는 80만원 가량 됩니다. 3인 1실이고, 동아리 활동은 신촌에서 주로 이뤄져서 힘든 부분이 있죠.ㅠ
수능때 언수외탐 성적 알고싶어요~ 인제의대 가나다군중에 어떤걸로 지원하셨는지도 궁금하구요~ 인제의대에 내신없이 수능으로 갈 수 있는 전형 있죠??
수능 언수외탐 점수는 원점수로 100 100 96 50 50 47
(언수외 물1지1화2)순서
정시 지원안했습니다. 수시 일반전형입니다.
하루동안 얼마정도 쉬는 시간을 가지셨나요? 하루 중 쉬는 시간 계획이 없으니 지쳐서요.. 근데 또 쉬니까 불안하궁.... 수업 사이사이 쉬는 시간이나 점심 저녁시간엔 쉬셨나요?
저는 생각보다 쉬는 시간 많이 가졌습니다. 1시간마다 5~10분 정도? 제가 체력이 좀 딸리는 편이어서 말이죠.
아 ㅎ감사합니다 내년에 꼭 뵐 수 있길...ㅎ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과학을 거의 안 하다가 이제 이과로 바꿨는데 지금 차근차근 공통과학 복습을 하고 그다음 화학이랑 물리 보는게 늦나요 ㅜ.ㅜ 현재 화1은 한 번 봤어요
늦었다고 시작할 때가 빠르다. 라는 속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고1 인데 국수사과영이 22312 인데 지금부터 라도 진짜 개 폐인 쌍 또라이 미친 넘 처럼 공부 해서 남은 시험 다 합쳐서 1111 또한 그렇게 된다면 연의 가능할까요? 제 꿈이 뇌과학자 인데 의대쪽으로 계열 가고 싶거든요..
그리고 쉬는 시간에 저희 학교는 교과교실제(막 수업때마다 교실 바꿔서 움직이는 것)이고 게다가 쉬는시간이 5분이라서 쉬는시간 사용은 좀 그렇고 제가 고1 이다보니깐 점심시간이 12:00 ~ 12:20 , 12:40 ~ 1:10 이렇게 중간에 공부하는 데 텀이 생겨요..
그럴때마다 자꾸 농구와 축구에 유혹에 빠져서 패망하구요..
글구 제가 의대 가고 싶고 또 시험이 있어서 생1 생2 아예 안보고 (아 생1은 HIGHTOP 1권 끝냈어요)
캠밸 생명과학 8판 여름방학부터 하려고 하는데요...
아.. 정말 미치겠네요 어떻게 스케줄 잡아야 할지... 과고 준비생이었는데 일반고 오고...
게다가 수학 2등급 뜨고 미치겠네요.. 아 수학 중학교 때는 한번도 안 빠지고 100점 맞았었는데.. 12번..
게다가 이제는 고등학교 수학 너무 어렵구요 심지어 선행 수1 까지 다 끝냈었는데
겨울방학 때 과고 탈락 땜에 패닉오고 공부 안하고 6달 동안 선행 안빼다가 다시 보려는데 생각안나고..
그래서 수(하) 원의방정식 까지 선행하고 있는데 하나도 기억안나고... 수학 학교에서는 모의고사 문제지주면서 숙제로 풀어오라고 80~100문제..
아... 모의고사 이번에 6월 71점 2등급 뜨고..
게다가 과탐 자신있었는데 33 떳어요 생물 화학..
아 진짜 제가 저희 학교 전교 1등으로 입학성적이었는데 게다가 신입생 대표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평균 81점...
ㄷㄷㄷ
전교 한 40등 정도로 떨어진것 같아요
다행인 것은 저희 학교 이번 과학 시험에 극악난이도라서 제가 81점인데 전교 5등해서 1등급
수학...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유혹을 떨쳐냄과(사실 수기 다 봤구요 심지어 공부 잘하는 애들 옆에서 해봤는데 자괴,절망감만 빠짇더군요...)
그리고 수학적 사고력 논리력을 높이는 방법(심화문제 많이 풀어보라고 하지만 시간 너무 뺏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시험 2주 전인데 국수사과영예체능기가등등의 과목들 공부 시간을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지
(모두 아는게 없는 상태에요.. 아 필기는 잘 했어요)
부탁드릴게요 제가 전교 40등 정도 했는데 1등으로 올라가려면 어떤 게 필요한가요
(전 아침 6시에 깨서 밤 12시에 잡니다.. 근데 11시~12시까지 몰래 핸드폰해요..)_
노력.
작년말에 의대합격하실때 뵜는데 다시들르셨군요~^^
다른게 아니고 의예논술준비하는데
미적분학(토마스)은 다 봤구요. 실해석학 보려고 하는데 추천하시는 교재랑 중점적으로 봐야할 부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딱히 추천하는 교재는 없고, (저는 그냥 학교 수학 쌤께서 주신 책을 본거라...)
단원같은 거는 중간정도?? (리만썸의 입델정의까지 보는 게 가장 좋은 듯 합니다.)
기출은 전개년 문과 이과 포함 10회독 목표로 하고있고 (현재 2회독 거의 끝나감)
한완수는 1회독 다 끝냈는데..
2회독을 하면서 기출을 병행할까요? 아니면 기출 적어도 5~6회독은 끝내놓고 한완수 들어갈까요?
이과생이에요
둘다 별 차이는 없는듯합니다. 기출을 다독하는 건 별로 상관이 없어요. 일단 ebs는 보고 계시는지?
ebs 다풀엇어요 기출 다독이 상관이 없다는게 무슨 밀씀이시뇨??
"연의 추합 2번, 한양의 추합 5번, 울의 최초, 인제의 최초, 카이스트 최초"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이분은 수학이 다른 과목에 비해 좀 부족한 것을 알 수 있네요.
한양의 수학만 봅니다.
윗덧글에 100 100 96 50 50 47 수능 적혀있네요
님은 인설의 일반논술시험 안보셨구나.
한양의 백퍼 수학만 보는거 알아요
연세대는 과학지문 수학지문 보는 거 알고요
제 말의 요지는 수리가형 백점인데 다른 과목에 비해 부족하다?는 일반화는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요
기출 문제집은 뭐쓰셨나요?
자이스토리하고 입시플라이꺼 썼습니다.
혹시 의예과와 과기원(카이스트, 포스텍 등)을 같이 수시 에 넣게되면 불리한건가요?
듣기로는 과기원쪽에서도 의예과 넣은 아이들 좋게 생각안한다던데...
그런 거 모르지 않을까요? 일개 대학이 감히 한 지원자의 지원내역을 보는 게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저를 그냥도 아니라 창의인성으로 합격시켜준 걸 보면....
혹시 조기졸업도 있나요? 얼마나 많은지...
한 1/4 정도 있어요,
혹시 수학문제 푸실 때 정말 모르는 문제에 답을 보기 전까지 어느정도 투자하시나요? 시험장에서 말고 공부할때요.
전 한 20~30분 정도 투자한답니다.
남은 146일 동안 진짜 열심히 하면 555가 의대갈수있나요?
노력. 노력. 노력.
정시에서 수능을 잘보았음에도불구하고 내신9등급이 몇개잇으면 불합격이될수잇나요..? 정시의경우는 거의 내신영향력이 0으로알고잇습니다만...
음 그럴 수 있습니다. 특히 의대는 수능성적 자체는 그리 차이가 나지 않아서 수능 100% 전형이 아닌 경우, 내신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3 의대지망생 입니다.
저는 지방 일반고인데 내신을 삐끗해서ㅠㅠ 수시일반(논술)전형과 정시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질문 3가지만 드리겠습니다.
1. 마지막 방학인 고3 여름방학 보충수업/자율학습 참가하셨나요??
2. 여름방학 보충/자습 참여or불참 조언 부탁드립니다~(불참한다면 집과 독서실 중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3. 서연고대포함 서울에 있는 의대에 진학하면 의과대학 정교수까지 가는데 어느만큼의 시간이 걸리는지 궁금합니다.(어디의대출신인지도 중요한가요??)
1. 자율학습은 참가했고 보충수업은 안했습니다.
2. 보충수업은 정말 보충할 데가 있다면 하는 거고 아니면 ㅇㅅㅇ...
자습의 경우에는 왠만하면 돈 안드는 학교나 도서관이 좋습니다. 집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독서실은 친구들이랑 놀아날 가능성이 많아서...
3. 저도 알고 싶네요.
연세대학교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을 배제하고 수능최저학력등급만으로 합격하기는 힘든가요?
힘듭니다. 논술실력이 어느정도 받춰주셔야합니다.ㅠ
정시에서 수능100프로인 의대 예시들어주실수잇으신가요..
모집요강 참고.
수학 공부 방법좀요 문제집은 뭘 풀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시험칠때( 수학) 시간 배분,, 몇분 남고 모르는 문제는 몇개정도 나와서 어쩔때 재끼고 넘어가는지 상세하게 설명좀요,,
지난 3년동안
그 누구보다도 인내하고 내자신과 싸우며 열심히 공부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지금이 내가 공부한 만큼의 당연한 대가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꿈을 이뤄내서 지금 엄청 행복하세요?
좀 이상하죠? 그냥 궁금해서요.,,.ㅎㅎ 저도 의예과가 꿈은데 요즘 그냥 잡생각이 많이 들어서
수리논술 기출문제 서연고 몇개년 푸셨어요?
그리고 예과 1학년때 수학해요? ㅋㅋ;;
1.울산대 의대 논술지문중에 의학지문 난이도가 어느정도인가요?
의학에 대한 배경지식 하나도 없는 사람도 영어 해석만 잘 하면 괜찮을만한 수준인가요,아니면 그래도 기본적으로 의학지식이 좀 필요한가요?
그리고 영어 자체의 난이도는 어느정도인지...고3수준은 아닐거라고 확신하고있고,대략 어느정도 난이도인지...
텝스 수준정도의 지문인가요?아니면 혹시 단어 자체가 엄청 난감한 수준의 의학단어인가요?ㅠㅠ가끔보면 텝스에도 진짜 한국어로 줘도 무슨 병인지 모르겠는 단어들이 나오던데 그런 단어들이 쫙 나와있다거나...ㅜㅜ...
2.의대는 안중에도 없다가 갑자기 의대가 가고싶어져서..ㅜㅜ급하게 의대를 준비해볼까하는데 가고싶은 의대는 죄다 과학논술까지 보더라구요..
수리논술만 붙잡고있어도 벅찬데 과학을 해야할까요?..
과학논술이라면 적어도 투를 몇개는 해야한다는 얘긴데 물포자에(수능은 화1,생1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투과목은 하나도 준비를 해놓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벼락치기로 과학을 해야할까요..그러기엔 너무 급하기도하고 수리논술만으로도 벅찬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그리고 만약에 과학을 준비해야한다면 물리같은 경우는 원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새롭게 파야되는데 투과목 전부를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따로 추천해주실만한 조합이 있으신가요?
(참고로 완전히 정시를 노리기에는 정시가 의대갈 수준은 전혀 아니라서 무조건 수시를 노려야해요..근데 내신100%로 내밀기에는 내신도 구리다는게 함정..ㅜㅜ...)
엉엉 질문이 기네요..ㅜㅜ..답변 기다리겠습니다..ㅜㅜ
수리논술 질문좀 해도될까요? ㅜㅜ
현역 이과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인데요. 논술학원을 다니다가 맘에 들지않아서 끊을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일단 기출이랑 답지 정도는 많이 주시길래 자료는 많이 갖고 잇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혼자 수리논술 대비한다는것자체가 어느정도 리스크가 잇다고 생각이되는데.,,
1.수리논술 혼자 대비해도 될까요? 이번 6월 1 1 2 1 1 (화1생1)인데 괜찮을까요? 멘토분같으신경우는 혼자해서 잘되신 케이스 아닌가요 ?ㅎㅎ
2.저같은경우 위에서 멘토님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일단 SKY PASS는 배송요청 다해놨구요, 미래엔수학교과서 익힘까지 다사놨어요. 수리논술내용이 교과서에 많이 되어있다는 오르비글을 보고 다 사놓았거든요. 그래서 교과서를 평일 매일 2시간정도 투자해서 다 본후에 SKY PASS(좀 어려워 보일것같던데요 ㅎ)를 봄으로써 끝낼 생각인데. 매일 2시간씩 할 각오는 되어있습니다.이정도 하는 건 정말괜찮을걸까여? 확신이 안섭니다. 보충이나 이상한것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정말 고민이라서요. ㅜㅜ 멘토분같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ㅜㅜ 답장 부탁드려요 정말로 ㅜㅜ
내신은 저가 외고라서그런지 평균 3.9정도 합니다. ㄷㄷ
정말 본과공부 유급만 안당해보자라는식으로 공부하는학생들 많ㄴ나요?
본과 공부량 얼마나 많나요 ㄷ.ㄷ
' 수리논술은 풀이보다 아이디어싸움이다'
이 말씀에서 풀이와 아이디어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c동 7층 무악으로 놀러와요 ㅎㅎ
디디 사드림
논술질문인데요 의대논술준비하는데 일반수시논술이랑 의대논술이랑 많이다른가요?
둘다풀어야되는거죠?
또 과학논술은 선택해서보는 대학어디인가요?
과학논술 수능범위에서만 공부해도 어느정도 ㄷ답을 낼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질문드려요ㅜㅜ 나이가 많은 반수생인데 화1,화2만점목표하고 선택하는 게 나을까요? 화2는 2등급즈음이구요 수학을 워낙못하는 터라 빨리 탐구 정리하고 수학에 올인할 생각인데 그게 나은 건지 모르겠어요..과탐 백분위나 표점때문에요 대학에서 일반화학 일반물리 다 했지만 물리는 고등학교 졸업이후로 건드린 적도 없고 지금으로선 너무 늦은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못난 동생 한명 있다고 생각하시고 진심으로, 열정으로 조언해주시면 3대 질병 물러가라 복이 굴러들어올 것이며 ㅠㅠㅠㅠㅠㅠㅠ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경기도에 한 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학교 특성상 내신이 정말 많이 안좋다! 는 아니지만, (사실 학교에서도 어느정도 상위권인 편이에요.) 그래도 밖에서 보면 정말 끔찍하디 끔찍한 내신을 가지고 있네요. 학생수도 200명 정도이고 심지어 50명 단위로 보는 시험도 있고 그래서.. 내신이 좋은편이 아니라 사실 학교에서도 "내신으로만 가는 수시" 는 생각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이 사실을 깨달은 편이라 1학년 때부터 수능특강- 인터넷수능 - N제 - 수능완성까지 모든 연계교재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정시에 올인하는 전략을 수행하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모의고사 성적도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이 방법을 고수하고 있던 찰나에. 선배님들과 주위 선생님들께서 "도박"이다 라고 하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것 같았고 그동안의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들으니깐 많이 속상하기도 했어요..ㅠㅠㅠㅠ 아무튼 그래서 이번 방학때 논술을 다니기로 마음 먹었어요
논술 뭐 우선선발 넘기면 경쟁률 팍 줄어서 가기 쉽다! 논술 공부 해라
-> 라고 많이들 말씀하시지만 제가 정말로 지원하고싶고 가고싶은 학과의 우선선발을 통과한 경쟁률은 무려 15:1입니다. "논술 대충써서 찔러도 어디하나는 붙는다"라고 하시는데 경쟁률이 15대 1...헐?
사실 모의고사로는 갈 수 있는 성적이 나오는데 괜히 논술 준비하면서 공부환경도 바뀌고 하면서 좀 안일?해질까봐 걱정되는것도 있어서 이 방법을 고수해왔던거에요.
1. 정말 우선선발만 넘기면 논술실력 없이 연고대 상위학과 들어가기가 쉽나요?
2. 시험기간에는 내신하고 아닐때는 정시올인하고 지금 성적 유지하는게 쉬울까요? 그리고 이게 좋은 방법일까요?
3. 논술을 다닐까요?ㅋㅋㅋㅋ큐....
글쓴 분(Lavigne)이 댓글이 하도 많아서 처리하는데 후덜덜하겠네요.ㅋ
어차피 답글안달아주시는데요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