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89일차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7010422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9번째 날입니다.
괴제가 너무 많아요... 과제 끝내면 바로 시험 준비해야 하고...
한동안은 EASY 기출 문제들을 재탕할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89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기초 개념에 대해 얼마나 잘 숙지하고 있는지는 묻는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3번!
개념 점검하기 딱 좋은 수준이죠
3번! 오 이런문제 좋아용
이 문제정답 3번. 나-루터가 쉽게들어오네요. 성서지상주의
????뭐지이게
아 옳은것은 이군요....
비몽사몽한데 베르길리우스가 나와서 띠용했네요 ㅋㅋㅋㅋ;;
루터 칼뱅 뭐 이런거일거같은데....
얘네가 성악설 이런걸로 나뉘었군여...
둘 다 종교개혁가인 게 이니라, (나)에 들어갈 말이 종교개혁이죠.
앗차
가 르네상스
나 종교개혁인거군요? 맞...죠? 설마 이것도 틀리진 않겠지 ㅋㅋㅋ
정신이 없네요 요즘 ㅋㅋㅋㅋ
으악 개념 다 까먹어서 모르겠네요 ㅋㅋㅋ
(나) 가 루터인건 알았는데 나머지 이름들이 다 기억이 안남;;
6모 전에 개념 1번 돌려야겠네요
(가), (나)에 들어갈 말은 인물이 아니라 개념입니다.
풀이에 참고해 주세요:)
앗 그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