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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3-05-09 14:28:20
조회수 1,264
1

5/8 잘 할 수 있는 이유 (293명 참여중)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674196

오르비 타임즈는 바쁜 수험생들을 위해 오르비와 대학 입시의 주요 소식을 5분 내에 읽어볼 수 있게 정리한 글입니다.

2013년 5월 9일 (통계 기준일 5월 8일) 제47호

"못 할거라 미리 생각하지 마라.

못하는 이유를 만들지 말고,

잘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라!"

(아나운서 김주하)

어제 참여하신 233 분의 평균 공부 시간이 8시간 40분으로,

이제 고3분들 중간고사로 인해 잃었던 페이스는 모두 찾으신 것 같아요.

슬슬 긴장이 풀어질 5월인데, 스공팀은 점점 더 공부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서 정말 뿌듯합니다

또 최근에 스퍼트 올리는 분들이 정말 많이 보이세요.

어제만해도 12시간 이상 공부한 분들이 무려 38명이나 되고,

특히 상위권에서 경쟁이 치열하네요.

이번주에는 공부 시간이 14시간 넘어가는 분들도 종종 보이는데,

14시간 이상으로 올라가실 때는 생활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몸도 챙기셔야 돼요.

리듬만 잘 유지하면 수능까지 쭉 이대로 공부시간을 유지할 수 있어요.

중간에 잠깐이라도 아프면 공부시간 팍팍 깎이게 되니 꼭 주의하세요

몇몇 분들은 거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계시는데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공부가 잘 될 때 확확 밀어붙이는 것도 좋은 자세죠!

-- 스탑워치 공부팀 현황 및 통계 --

이번 주 스공팀에 293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내일이면 대망의 300명을 넘겠네요

그 중 46 명이 lacri의 10,000시간 법칙에 따라 평일 하루 평균 11시간 이상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360 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공부 시간 통계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오르비의 카톡 친구는 279 명입니다. 오르비의 카스 친구는 11 명입니다.

-- 이번주 입시 뉴스 + 오르비 필독글 --

05/09 : 내년부터 배치고사, 모의고사도 교과서밖에서 출제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http://orbi.kr/0003673947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9 : 6월 모의평가의 의미와 활용 전략을 요약한 글입니다. http://orbi.kr/0003673955 (읽는데 약 1분 소요)

05/08 : 오르비 베스트셀러 수학의 비밀 저자 포카칩 님이 '미분가능한 함수'에 대한 칼럼을 썼습니다. 꼭 읽어 보세요. http://orbi.kr/0003672666 (읽는데 15분 소요)

05/08 : 작년 수능 전국 3,000등 내에 서울 출신이 40%, 그 중 강남 출신이 절반이라네요. 재수생도 3,000등 내에 거의 절반이라고 합니다. 올해 수능에서는 스공팀이 10% 정도는 되겠죠? http://orbi.kr/0003672843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8 : 중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심각하다네요. 내신 절대평가에서 낙제 등급인 E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40%가 넘는 학교가 전국에 절반이라고 합니다. http://orbi.kr/0003672842 (읽는데 3분 소요)

05/08 : 영국 QS의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의 공대 순위가 급등했다고 하네요. 학과에 따라 다르지만, 제일 높은 학과 기준으로 서울대는 17위, 카이스트는 19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http://orbi.kr/0003672837 (읽는데 3분 소요)

05/08 : 고구마님이 바람직한 5월의 영어 학습 계획에 관한 칼럼을 쓰셨네요. http://orbi.kr/0003672189 (읽는데 10분 소요)

-- 오르비 북스, 오르비 클래스 새소식 --

서울대 자기소개서 열전 V6 오늘 발매!

서울대 수시모집에 지원할 학생에게는 필독서입니다.

서울대 지원자 및 합격자 2,300명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해 엑기스만 모았습니다.

3년 전부터 매년 오르비에서 판매되어, 매진되어온 책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 스공팀에 참여하시는 방법 --

어제 공부시간 기록하는 곳: The Future님이 어젯밤 11시에 올리신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컴퓨터로 오르비에 접속하기 곤란하거나, 인터넷 들어오는 것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될 때는 아무때나 010-5096-6286 에 문자나 카톡으로 닉네임/요일/공부시간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통계에 합산됩니다.

오늘 공부시간 기록하는 곳: The Future님이 오늘 밤 11시에 올릴 글에 댓글을 잘아주세요. 마찬가지로 010-5096-6286 으로 카톡/문자하셔도 돼요. ^^

스탑워치공부팀 관련 글들: 오르비 검색창에 #스탑워치공부팀 을 검색하세요. 아니면 이 글 제목 밑의 '글이 속한 태그'에서 #스탑워치공부팀 부분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스공팀에 해주신 말들 --

"스공~~ 정말 좋아요. 나태한 맘들 때마다 절 다시 잡아주고 무엇보다 순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되고."

"스공하면서 제 문제점이 파악됐어요."

"맨날 주말에 풀어지네요. 그래도 스탑워치팀이 있어서 정신줄 꽉 잡고 공부합니다."

"평균 11시간이 이리 힘들줄 몰랐네요... 스공팀 아니면 포기했을 거에요."

"매일 오르비 타임즈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필요한 정보만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음 심란한 일이 있어서 요즘 공부가 너무 안됐는데 새로 그래프 통계 내주신 자료 보고 정신 퍼뜩 차렸네요. 이젠 바닥에서 벗어나야겠어요."

"목요일만 돼도 해야해져서 공부 잘 안 하는데 스공팀 하면서 매일 검사받는 기분이라 조금이라도 꼬박꼬박 하게 돼서 항상 감사해요^^"

"제대하고 독학 결심하면서 시작한 스공 효과가 점점 굉장해 지는 것 같아요. 이대로 열심히 나아가면 될 것 같아 참 마음이 놓입니다. 나를 어제의 나, 지난 주의 나보다 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도록 노력하게 해주는 우리 스공팀 다들 좋은 꿈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독학하는 학생인데 꾸준히 공부 못하고 방황하다 스공팀 참여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계획 세우고 공부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된 데는 스공팀 공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능날까지 열공하겠습니다!"

"중학교 때는 거의 한 달 동안 공부한 시간을 고등학교 와서는 매일매일 하네요"

"스탑워치 귀찮아서 안 쓰니까 확실히 공부시간 줄어서 .. 오늘부터 다시 꾸준히 참여할게요"

"공부 욕구가 막 솟구칩니다"

"스공팀 덕분에 더 일찍 일어나고 더 집중하게 됩니다"

-- 스공팀 공지 --

1. 공부시간 = 자습시간 + 집중해서 들은 수업시간/인강시간

2. 스탑워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기록을 산정함에 있어서 정직해야 하고, 정직하게 자기 자신을 이겨야 성과가 좋습니다.

3. 오르비 스공팀에는 누구나 언제든지 참가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The Future님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오르비 스공팀 전화번호(010-5096-6286)로 카톡(아이디:orbimove 로 추가)이나 문자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4. 처음 일주일이 제일 힘듭니다. 일주일만 버티면 버릇이 되어 십중팔구 계속 스공팀 참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http://orbi.kr/0003660018

-- 업적 배지 부여 기준 --

♠ : 주간 공부 시간이 100시간을 넘는 경우

★ : 주간 공부 시간이 84시간을 넘는 경우 (하루 평균 12시간)

검은 별 5개를 모은 분께는 존경의 표시로 닉네임을 비롯한 기록을 청색으로 바꾸어 드립니다.

☆ : 주간 공부 시간이 62시간을 넘는 경우 (lacri 10,000 시간의 법칙 기준) http://orbi.kr/0001832047

◈ : 7일 내내 하루 8시간 이상 공부한 경우

↑ : 이번주 공부 시간이 지난주 공부 시간보다 7시간 이상 많은 경우

-- 어제까지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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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arsis · 416465 · 13/05/09 15:12

17시간 55분.........?!?!??! ㅎㄷㄷ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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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컨설 · 444283 · 13/05/09 16:15 · MS 2013

와 ㅋㅋㅋ 정말 자는시간빼고 다하시는건가
저정도면정말로존경스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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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m · 443420 · 13/05/09 21:23 · MS 2013

ㅡㅅ ㅡ....근 18시간이라니.................상상이 안된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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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 · 404688 · 13/05/10 00:48 · MS 2012

저는 정말 14시간 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처음에는 14시간 별거아니겠지 했는데 막상해보니 고비가있더라구요. 이번 주는 최대까지해보고 담주부터 적정시간을 맞춰보려구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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