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미쳤어요.jpg

이과는 이런 장점없어도 한양대가 짱이였죠

한양대가 예전 전기전자말고 또 성대처럼 특수과로 융전을 만든건가요 아니면 이름만 바꾼건가요

이름바꾼걸로 알고있습니다~

전기생체 따로있고 융합전자 따로있어요

공대 전자통신공학부와 정통대 미디어통신공학과를 정통대 건축대 공대 통합 때 합쳐서 공대 융합전자공학부로 개편한겁니다. 전자공학 전공이고요 협소한 과 아닙니다.

가고싶다....

이공장 장학금 컷도 4.5 기준 3.5 이상인걸 감안하면 절대 불합리한 학점 기준이 아닙니다.

터무니 없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높다는거죠. 4학년까지 전액장학금 유지하는 학생이 상당히 많지는 않을거 같네요.

공감입니다. 대학에 다녀보지 않은 수험생은 공부 좀 하면 3.5는 거뜬하게 넘길거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쉽지만은 안을 듯 하네요...

절대로 불가능한 영역 같은건 아닙니다. 대학마다 다르긴 하지만 상위권 대학은 평균이 3점 초반-3점 중반이므로 상위 40퍼센트안에 든다면 장학금을 받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겠죠. 그렇지만 대학공부가 고등학교공부와는 생각보다 많이 다릅니다. 학점 받기가 또 그렇게 쉽지만은 않구요. 그래서 장학금만 보고 학교를 선택하는건 약간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건 한양대에만 적용되는 말은 아닙니다. 성균관대 의대처럼 사실상 100퍼센트 장학금이 아닌 이상은 모든 학교에서 내걸고 있는 장학금은 이런 생각을 해봐야 하는거죠.

조그마한 글씨의 함정 ㅋㅋ

성대도장학금 저런식이에요.다비슷한듯

요즘 저희학교 총장님께서 엄청나게 투자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정책학과의 경우도 올 말에 최신 건물이 완공되며, 미래자동차공학과 같은 경우도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님의 투자를 받아 정몽구관을 건립하겠다 라고 하죠..
거기다 한양대 역에서 지하로 경영관이 있는 행원파크라는 곳까지 쭉 뚫는 공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돈은 머 한양대 땅부자로 유명하니 -_-

한양대부럽네요 통일만되면 공대선택이대박이될수도

털리긴ㅋㅋ

학점 유지조건 3.5 보이시죠?
공대는 거의 주지 않겠다는 의미일겁니다.
인문계열도 쉬운학점은 아니구요.
장학금 규정도 자세히 살펴보아야합니다. 중간에 한번 끊어졌을경우
다음 해에 조건 충족시 다시 받을 수있는가부터 시작해서요...
만약에 한번 끊어지면 다시 받을 수 없다던가 한번정도만 봐준다는 수준이면
한양대에서 실제로 지불하는 비용은 거의 미미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타 대학이 털리고 이럴일도 전혀 없구요.

4.5만점에 3.5가 어렵다?---
(왠만큼 시험전에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을텐데요^^)
---내 딸도 보통은 3.9에서 4.0 학점 유지하던데ㅎ---
글구 만약 그 학기에 못받아도 다음학기에 넘으면
원래대로 장학금 받는데요^^

난 있는 그대로 얘기했음

뿌뽀?---말투가 원-----
말 가려서 하세요^^

저기 어그로가 뭔가요.?ㅜㅜ

어그로는 그냥 관심끈다고 생각하면 되요 ㅋㅋㅋㅋ 진짜 한용필 이님 말이 웃긴게 '내 딸도~' 자기딸 한명으로 일반화시킨게 말이안됨

무동님!!!
댓글 지금 보았네요
제가 글 뒤에 ^^ 붙였다고 어그론지 뭔지 얘기하는데---
난생처음 어그로(?)란 말 지금 들었네요(몰랐네요---)
난 그저 문자보낼때 뒤에 웃는 표시하는 이모티콘 으로 쓴것인데요----
(그 문자가 역겨운 문자 보낼때 쓰이는 건가요?)
또한 글자 뒤에 쓴 ㅎ로 나쁘게 쓴것이라고 오해하는데 제가 딸들하고 자주 메시지 하는데 쑥쓰러울 때 라든지 기분 좋을때, 또는 웃을때 쓰는 말뒤에 붙였던 표현인데요-----
(그 웃을때 쓰는 ㅎ가 나쁜 뜻인가요?)
저는 참고로 창피하지만 아직도 스마트폰 안쓰고 지금도 옛날 폰 쓰고있습니다-당연히 카톡도 못하구요)
오해하지 말아 주시길 정중히 부탁합니다.-----

저도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평량평균 3.5면 평균 이상입니다.

본인은 얼마나 무고한척~ ㅋㅋ 웃고갑니다

^^ 빼고 사전적 의미로 봐도 어그로가 맞아요
학점 대신 수능으로 치환해서 볼까요?
'1등급이 어렵나요? 내 딸은 1등급 하던데ㅎ'

게다가 뒤의 말 가려서 하세요의 ^^를 보면 ^^의 쓰임도 아시는 것 같은데.

이번에 대학 갓 보낸 학부모님이신가 봐요~
따님이 한양대 정책이신가본데 자랑도 정도껏 하세요 ㅎㅎ 맞춤법 좀 맞추시고요
본인이 잘나신게 아니고 따님이 열심히 하시나보네요

이공계에서 3.5를 졸업시까지 유지하는것은 절대적으로 어려운일입니다. 한양대는 모르겠으나 상위권 공대인 저희학교도 학부대학에서 발표한 자료집을 보면 공대 졸업생 평균 학점이 3.5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낚시니 뭐니 이런소리 한적없구요.
특정학교가 장학금을 많이 주니 특정학교는 털리겠다가
옳지 못한것인지, 4년전장이라고 강조해놓았지만
실질적으로 4년을 다 받을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다고 지적한것이 옳지 못한것인지
뭐가 옳지못하다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장학급 4년지급이 아니라 4년전액 장학생이라고 강조표시까지 해놓았네요. 고등학생들이 보면 학점컷은 잘 보지못하고 4년 다 주는구나 착각하기 십상입니다. 보험사 약관도아니고...;;
그리고 이공장얘기는 도대체 왜 언급하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공장이 이정도 높으니 우리도 이정도 되는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성대도 불안하게 하고 서강대도 털 수 있다 뭐 그런 논리인가요?

한양대 다이아몬드학과 학점 지급 비율 게시글을 작성해놓았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 자료를 보시고도 3.5 유지하는게 매우 어렵다고 하신다면 전 더 이상 드릴말씀은 없을듯 합니다.

p.s : 그리고 전 오르비에서 단 한번도 성대,서강대 포함 타 대학교 비하나 언급을 한적이 없습니다. 수험생분들 쪽지 상담을 포함해서요

저역시 장학금이 낚시니 뭐니 그런 언급한적 없습니다만....;;

제가 작년에 한양대 자연대 다녔는데 반수준비하면서 3.43받았고 미자공 친구도 롤만 하다가 수업 정말 많이 빠졌는데 3.4받았습니다. 어떻게든 다이아몬드 까내리려는 모습이 참... 공대 진짜 조금만 열심히 해도 3.5받아요.

어디 이공장도 낚시라고 해봐요 한 번.

ㅋㅋㅋㅋ문과에서3.5는 정신줄잡고공부하면 다나와요.
제대로 시행되지도않았는데 너무삐뚤어지게보시는듯
역시신도님!ㅎㅎ

문과에서 정신줄 잡고 공부하면 3.5는 다나오는가보군요.
그런데 왜이렇게 한양대 지인들중에는 정신줄 놓고 사는분들이 많이보일까요?ㅎㅎ

자교뿐만아니라 전국의 학점 평량평균3.5가 되지 않는 문과 대학생들을 비하하는 매우 위험한 논리구조의 소유자이시군요....
역시 애국한양님!ㅎㅎ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당연히 손해보는 장사를 할 리가 없지

3.5가.. 지우개 포함이긴 해도 졸업자 평점 평균이죠 지우개 제외하면 상위 30-40%되려나
장학금들 보통 GPA 85 평점3.5 요구하는데..
3.5가 낚시라고 까고 싶으면 이공장도 까보세요
저도 이과고 전공이 죄다 영어에 비만 노리고 공부해도 양이 많은건 알지만 솔직히 종강하고도 전공지식이 남아 있으려면 저정도 기준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몇몇 댓글을 보고 좀 황당하단 생각이 듭니다. 학점 3.5 컷이 있다고 낚시 장학금이라니..
Tools님 말씀대로 이공장도 낚시장학금이라고 하실 분들입니다.
더군다나 성균관대학교의 삼성 장학금(참고로 삼성 장학금은 수능 점수 기준이 따로 있죠)도 학점 컷이 있는데 삼성 장학금도 그럼 낚시 장학금인지 의문이 생기네요

헠헠 병림픽의시작인가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점 3.5 컷은 있습니다...
참 희한한게 딴 학교보다 저희학교에 대해서는 왜이렇게 까내리는 글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각자 자기네 학교가 맘에 들어하면서 다니면 되는거고, 다른 학교가 어떤 전략을 취하던지 뭘 그렇게 많이 신경 쓰시는지요..
각자 자기 학교의 정책중 문제 있는 부분에나 문제를 제기하지 남의 학교 일이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러우면 부럽다고하던가
다들기본이3.5인데 저거보고 낚시라고하는건 도대체뭔지.. 그리고 끊겼다가 학점높이면 복구된다는데 뭐이리 다른학교분들이불만이많으신지;;

그게 정확한 핵심이라생각합니다.

정작 당사자분들은 눈과 귀를 닫고계신듯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한양대가 이제 치고 올라가겠네요' 하는 식으로 표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굳이 다른 학교를 까야만 직성이 풀리는 게 열폭 아닐까 싶어요..

아마 저를 포함한 많은 한양대 지망생, 재학생, 졸업생분들이 이 글을 보고 역시 불편했을 겁니다.

신도님께서 그 불편한 사항을 지적하셨다면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구요.

다만 신도님께선 3.5학점 기준에 대해 악의적인 댓글(공대생은 입학해봤자 거의 못받을 거다. 절대적으로 받기 어렵다. 등) 을 다셨기에 이러한 논란이 생긴 것입니다.

그건 제가 먼저 언급한 거랑 다른 문제죠 (그게 불편할 순 있지만.)

네 저도 그럴 거라 생각하는데 선후를 짚고 싶었습니다 명시적으로 말하고 싶기도 했고요

저한테 다신 댓글 맞나요? ㄷㄷ

아무도 본문이 잘못되었다고 명시하지 않아서 제가 명시했다는 것에서 사과가 나온 것 같진 않고.. 일의 선후에서 사과가 나온 것 같지도 않고.. 사과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한양대 올해 파격적인 장학금줘서 서강대 털리고 성대도 안정적이지않다. -> 그렇게 다른학교를 '털'만큼 아주 대단한 장학금은 아닌것 같다.그리고 표현자체도 많이 불편하다.

이게 핵심입니다.

서법님, 제 비판주체가 엉뚱했다고 주장하시는건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서법님 장학금 받기 매우 힘들다를 장학금을 줄 의도가 없다는 것으로 호도하시는군요.
사실관계 문제판단에 개인적인 가치판단을 개입시키신것 같습니다.
제가 한양대를 비판했다는것 역시 개인적인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원글쓴이분의 발언이 장학금제도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나왔다는 개연성이 상당해 보입니다. 제가 지적한 것은 이 부분이고요.
서법님이야 말로 논점을 잘못 짚으신것 같습니다.
한양대를 비판 옹호하는것은 전혀 논외의 문제이고 핵심은 원글쓴이의 발언 자체와 그것이 나오게 된 원인으로 추정되는 다이몬드 장학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 두가지 입니다.

롤플레이님의 댓글을 다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원글의 댓글중에 아무도 다이아몬드 장학금을 낚시전형으로 추론하는 글이 없음에도 낚시전형이라는 원색적이고 감정적인 추측과 언어로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나 분석과 같은 반박이 아닌 비방을 하고계십니다.
A가 B는 아니다 라는게 A가 C라는 근거가 될 수는 없죠. 모든 장학금이 파격적인 혜택 아니면 낚시장학금과 같은 식으로 이분화되지 않으니까요. 제가 언급한 당사자는 이런 위험한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지칭한 것이고 하지도 않은 말을 비방의 근거로 삼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행정학과도 다이아몬드 학과였나요?ㄷㄷ

작년까지는 사회과학대학 소속이었으나 올해부터 정책과학대학으로 소속을 바꾸고 모집합니다. (혜택은 정책학과와 동일)

그럼 혹시 한양대 행정 ->한양대 로스쿨 입학해도 정책학과 처럼 로스쿨3년 등록금전액 면제 혜택도 있는건가요 ?

네. 정책 파경과 혜택은 모두 똑같습니다.

아닙니다. 파경에서 로스쿨 진학시 장학금 우선선발 혜택은 없습니다. 정정합니다

총학점 평균이 3.5 이상이라는 것과 모든 학기의 학점이 3.5 이상이라는 건 다른 의미이기도 하죠
전자를 충족해도 후자를 충족하지 못할 수 있으니.. 장학금을 다 받으려면 후자를 충족해야 하고.

글쓴이는 떡밥 던지고 어디 가셨나?

이런글에서 싸우지들 맙시다~ 신도님의 비판이 무조건적 근거없는 비판이라고 하기이전에 게시자님이 한양대에 대한 옹호및 칭찬에만 그쳤으면 좋았을 것을 괜히 타 학교 서강대나 성균관대에 대한 좋지못한 언급이 갈등의 씨앗이 된거같네요. 이공장이든 뭐든 장학금을 제시하는 것은당연히 학업에 힘씀을 장려하겠다는 의미이니 너무 말도안되는 정도는 아니더라두 어느정도는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는게 당연하겠죠~ 성균관대든, 한양대든 좋은 조건으로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겠다는 뜻에따라 파격적 장학금을 제시하는것이고, 학점 3.5는 어느정도 학교 결석만 하지않고 조금만 학업에 힘써도 충분히 유지할수있는 것이라는 생각이드는만큼, 그리 까다롭지도, 그렇다고 만만하지도 않은 조건이에요(성대와 한대 모두 3.5를 유지조건으로 제시하죠) 그러니 서로 너무 감정적 싸움으로 이어지지 않고, 서로 잘못한점을 인정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어그로꾼에게 계속 떡밥물어주는거 같은데ㅋㅋㅋ쟈드님 평소에도 저러고 다니셨음ㅋㅋ나중에 광고관련 일하면 잘하실듯ㅋㅋㅋ

솔직히 3.5가 낚시라고 할정도로 빡센 학점은 아니죠..
인문계보다야 평균적인 학점평균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학교생활 어느정도 성실히 한다면 무리한 조건 아닙니다. (공대 졸업생)

신도님은 약간 난독증 증세가 있으신듯하네요
글쓴이의 서강대나 성균관대에 대한 비아냥을 비판하면 되는데
뜬금없이 공대는 받기 어렵다 어쩌구로 넘어가시네요
다른 장학금이랑 기준도 같은데 말이죠

글쓴이분은 비아냥의 기준으로 장학금혜택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장학금혜택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있을 것이라는 유추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지 타대학을 비방하려는게 원인라고 보기에는 한양대의 장학금혜택을 메인사진으로 올리는게 없었겠지요.
그래서 장학금 혜택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판단이 있어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난독보다는 See the unseen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지나가는 성대생인데 별로 신경 안씁니다만 ㅋㅋ

저희학교는 모든게 다 상대평가던데...
1학년때 교양 몇개 끼고 하니까 그나마 잘 나왔지.. 전공가니까 후두둑 떨어지더군요.. 그나마 저는 조금 선방하는 편이지만..

공대에선 족보 같은게 돌던데... 그거 없으면 시험성적이 확 차이 납니다. 전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공대에서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들이 알아서 족보를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고.. 동아리실에 족보 프린트물을 딱 모셔 놨더군요..

1학년 실험시간에 조교님께서 그러시더군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인맥의 힘을 실감하게 될꺼라고.. 족보있는 사람, 없는 사람의 차이가 확 날꺼라고..
ㅠㅠㅠ.. 동아리도 없고, 인맥도 없으면.. 학점은 포기하는게 편할 지도 모릅니다..

에 추가로 말한다면 공대나 자연계열 경우 싹다 원서 쓰실텐데.. 책이 틀린부분이 없는게 아닙니다.. 물론 답만 딸랑 적혀있고.. 답도 틀린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공부하기가 매우 힘들죠..(애초에 공부안하고 게임하는 경우도 많고... 군대때문에 머리 리셋되는것도 있지만..)

결론: 공대에서 학점을 잘 받는건 꽤 힘들다 .

3.5어렵다는 사람들은 고딩또는 고졸이거나 졸업한지 10년이상 된 사람들같은데 ㅋ
둘다 아니라면 깔게딱히 없어서 까는거일수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돈퍼주는건 조은 일이에여 ㅋㅋ 글구 3.5가 쉬운 건 아니지만 막 어려운것도 아니고 ㅋㅋ 그냥 수강신청 x되서 선배잇는 수업만 줄창 듣지않는 이상은 공부하면 충분히 나와요..ㅋㅋ

글고 저희도 3.5조건 잇어여 ㅋㅋ

글고 성대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도 딱히 공감 ㄴㄴ해네요

이거 안해도 한양대가 이과는 탑아닌가 ㅋㅋ 서연고및 포공이나 카이 빼고 ㅋㅋ

뒤의 단서때문에 왠지 슬퍼지네요 ㅜㅜ

ㅋㅋ 뒤에 뺀게 탑아님? ㅋㅋ

장학금 3.5기준보다 낮은 장학금 있으면 갖고와보세요..

한학기나 1년 장학도 아니라 4년..

4년...!!

장학금입니다.

게다가 한학기 기준 못넘겨도 다음학기에 넘기면 다시 받을 수 있는거구요..

어떻게 이것보다 더 관대하게 기준을 세우죠??

굉장히 정직하고 합당한 기준입니다.

역겨운 훌짓에 흔들리는 수험생들이 없기를..

올해 개정된 국가장학금 컷트라인이 평균 C로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의 논쟁은 4년(8학기)장학금을

모두 수혜받는 학생이 원글에서 강조한만큼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장학금을 주는데 4년동안 받을수있는 것(대표적으로 성적장학금이 있죠) 과 4년 전액 장학금은 완전히 뉘앙스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국가장학금 컷 C학점으로 한다니깐 논란이 참 많았죠.. 평균 B학점도 못맞는 학생들이 학교 생활 얼마나 대충하는지는 대학생들이면 다 아는거 아니냐면서..

그리고 4년 전액 장학금을 아무 조건없이 지급하는 대학이 있습니까?

왜 이번 한양대 3.5컷이 논란이죠?

저 홍보 그림에 장학금 지급 기준이 누락된것도 아니고 엄연히 기재가된 부분인데

무슨 학생들은 낚는 낚시 장학금이니뭐니

나참, 어이가 없어서..

길가다가 핸드폰 공짜 포스터보고 폰팔이한테 왜 아무조건없이 핸드폰 개통 안해주냐고 따질 사람들이네.. ㅋㅋ

자꾸 말꼬리 늘고 물어지는 모습이 추하네요..

마지막으로 저 다이아몬드 장학 혜택을 '성적장학금'으로 착각하는 팔푼이는 없겠죠 설마??

당신네 학교는 학점 3.5만 맞으면 인원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등록금 100% 면제입니까??

이번 한양대 다이아몬드학과가 내건 4년 장학혜택은

다른 학교들과 비슷한 수준의(3.5 못넘겨도 다음에 넘기면 혜택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기준이 낮은..) 4년 장학금입니다.

진짜 살다살다 별..

배알꼴려서 발악하는 몇몇이 보이네요..

4년 전액 장학금을 조건없이 주는 학교은 드물겠지만 4년 전액 장학금 실질수혜율을 가리고 마치 대부분이 받을 수 있다는 곡해를 유도하는 장학금들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원글 지적하신 분들중에 다이아몬드 장학금이 낚시장학금이라 말한사람 여기 한분도 안계시구요.
어이가 없네요.
핸드폰 요금제도에 대해 자세히 아는 신세대들은 몰라도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 아무 조건없이 개통해준다고 믿는답니다.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나머지 부분은 전혀 이해가 안되어 여기까지만 답글달겠습니다.

p.s) 혁신자연님의 발악. 제점수는요 4.5만점에 3.4점 드리겠습니다.

다이아몬드 장학금이 여타 다른 4년 장학금보다 수혜조건이 까다롭다고 할 수 있음?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적으로 대답해보세요.

p.s: 신도님의 물타기 실력에는 평점 C를 드립니다. 더 분발하세요.

타 장학금과의 비교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4년전액이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것에 비해

도대체 얼만큼의 학생이 4년전액을 탈 수 있는지;;

절반은 되는지 3분의1은 넘을 수 있는지 말이죠....

참... 논쟁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니 뭐라 답변드리기가 힘들군요..;;

타 장학금과의 비교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ㅡ> 왜 비교하긴요. 다른 장학금과 수혜 기준도 같고 다른 학교들도 다 똑같이 4년전액 장학금이라고 홍보하는데 왜 한양대 다이아몬드7 장학금이 문제죠 그럼?

4년장학금을 실제로 얼마나 수혜하는지는 왜 여기서 따져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똑같이 수혜기준이 3.5면 다른학교든 한양대이든 4년동안 혜택보는 비율은 비슷할텐데요.



장학금 수혜못받을 소수의 수험생들을 위해서 눈물겨운 걱정을하시는건지

아니면 남잘되는 꼴 못봐주겠다는건지 모르겠군요. ^^

아무튼, 이번에 한양대가 큰 결심을 했으니 다른학교도 자극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신도님 학교도 공격적인 장학혜택을 하도록 건의를해보시던가요.

신도님이 그렇게 원하시는 '학점컷이없는' 4년전액장학금으로요.. ^^

사실관계를 확실히 지적하자는 의도와는 달리 제가 본의아니게 혁신자연님의 열등감을 자극했나보군요. 사과드립니다.

국가장학금 인문사회계열 우수대상자는 3.4가 지급기준이던데요

100점만점에 80점을 기준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학교마다 컷트라인이 다르고 더 낮아도 재량 지급가능하다는 예외조건이 있어서 C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뭐라고 댓글이 90개나 달렸나

여기가 성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