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의대·로스쿨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중학교 소재지까지 따진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6501352
각 대학에 지역인재를 30% 이상(강원·제주는 15% 이상) 선발하도록 권고했으나, 2023학년도 입시부터 해당 비율을 의무화하도록 명시한다.
또한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지역인재 요건 자체를 강화한다. 지역인재로 인정받기 위해선 비수도권에 소재한 중학교를 나오고, 지원 대학 소재 권역 고교를 졸업해야 한다. 더불어 중·고교 재학 기간에는 학교가 소재하는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대학 소재 지역 고교만 졸업해도 지역인재로 간주했다면 앞으로는 이 요건을 까다롭게 하겠다는 것이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2281543001&code=9404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3&C#csidxf0996116aae6e13b82b4c751845715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등교는 10분전에 했지만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글은 지금 쓰네요.고승덕 모드 지금...
-
고대 물리학과 or 연대 천문학과 들어가서 학교 정문 부수고 총장 싸닥션 날리기...
그럼 2023부터 지방의는 서울에서 가기 좀 빡세지는건가요
의대는 원래 지역인재 비율 되게 높을걸요... 30퍼 안넘는 대학 찾기가 힘든걸로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