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만점이 어려운가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600263
제가 성적이 항상 언수외 중 어려웠던 거 하나 틀리고 사탐 하나 나가거나 다 맞거나 이럴 때가 많았는데
국사를 안했습니다!!!!!국사는 고3 때 하고 그 뒤로는 기억이 없네요...근데 그 당시에도 그렇게 잘하진 못했습니다
아 내가 설대를 노려볼까? 하다가도 국사 때문에 버리고 이랬는데 한국사가 많이 힘든가요?
전 지레 겁 먹고 안했었거든요...연고대 논술에 자신도 있었...고....ㅠㅠㅠ
반수 노리는데 1학기 동안 한국사를 틈틈히 해두면 만점은 충분히 가능하겠죠?
아 그리고 제가 법사랑 정치를 했었는데 이게 통합되었죠....제가 한국지리랑 경제를 했었는데 어느걸 고르는게 더 유리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제맑음 컨설팅] 2023학년도 상담신청 안내 12월 8일(목) 저녁 6시 예약...
글쎄요ㅋㅋ 작년까지 국사랑 비슷하게 나온다치면 그렇게 아주 쉽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만점도민점이지만 두세개정도 틀리면 백분위나 표점은 물건너가는거갘음
ㅠㅠㅠ하나도 틀려선 안되는데 사탐은ㅠㅠㅠ제가 1학기 중에 틈틈히 고종훈t 걸로 인강 마스터하려고 하거든요ㅠㅠㅠㅠ요즘 한국사 서적을 읽는데 재밌어서 국사도 괜찮겠다~싶었어요
그래서 1학기 동안 하면 충분할 것 같았는데ㅠㅠㅠ
고3때 님처럼 불안해서 빠지는 사람 다나가고 사울대 지망들만 대부분 남아서 보니까요. 왠만한 역덕도 만점장담은 못하져
헐 근데 그럼 언수외 다 맞는다 치면 국사는 얼마까지 틀려도 서울대 안정권인가요?
사울대권이았던적이 없어서욬ㅋㅋㅋ 그해 시험 난이도 따라 다를거에요
네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근현대사 비중이 높기때문에 기존에 근현대사 치던 사람들도 응시하고 하면 개정되기전 국사처럼 그렇게 피똥싸지는 않을거에요
아 저도 그 얘기 들었어요...근데 또 다른 사람은 근사 하던 사람이 기존 국사 인원이라더라구요....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