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일타삼피 수능개편안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593049
일단문과 수를 줄여야함
고로 과탐은 택2 일때 사탐은 한국사+ 나머지 9과목중 택3으로 해야함 사탐 각과목 분량도 늘리고 난이도도 올려야함 또 제2외국어도 필수로 하고 범위도 1뿐만 아니라 2까지해야함
그럼 국어,사탐,제2외 시른 인간들은 죄다 이과로 가겟지요?
걔네들이 다 의대가진 못할테고 그중에 이공계 가는 애들 생기겟지요?
고로 이공계 기피현상 해결!
보나스로 문이과 공부량차이도 해소하고 문과가 대학가기 어려운 현상도 해결!
그야말로 일타삼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대뱃지 떴냐? 10
1년동안 눈팅만 하다가 글쓰네요.. 정시로도 가능하지만 수시로 합격하게 되어...
-
공대기준 에리카 라인이나 좀 더 높은 대학 알려주세요 3
서울 인천 경기 중에서만요!
-
논술 광탈해서 정시 쓰려고 합니다.. 농어촌 되고 문과입니다
-
17명이고 예비2번인데 컴공인데 2024년 17명에 13명추합 2023년 16명에...
-
얼버퇴!! 7
휴가닷..!
-
먼가 색다른 기분이 필요한데 버리고싶진않고 그런느낌
-
무휴반사탐런 0
무휴반 메디컬 도전해보려는데 현역 때 국영은 고정 1 미적이 2나 3이고 과탐은...
-
고려대 건축환경시스템 공학부 vs 성대 공학계얼 vs 유니스트 반도체 공학
-
먼저 본인은 30초 정도 되는 사람이고, 인 사람입니다. 이전에 어떤 분께서...
-
이거보다 더 잘할수 없을거같은데 그럼에도 예비조차 못받았다면 그냥 안될게 아니였을까
-
평백 궁금한점 2
특정 평균백분위를 받는사람이 예를들어80이라하면, 그사람이 전체수험생중 정확히...
-
가능성 없겠죠....
-
이대 논술 전전 1
답 다 맞추신분? 일단 저는 다 맞췄습니다 예비 0.3배수까지만 준다고 하니까 혹시...
-
언매 미적 물1 지1 표점 131 131 1등급 64 67 원점수 92 88 98...
-
퇴근질감 15
금요일 수고하셨습니다
-
그낭 조금이라도 오르면 좋겠어… 다4칸이야 ㅠ
-
어디가 나을까
-
사반수 고민 0
삼수하면서 모고 보면 국숭세 정도 라인 나왔습니다. 근데 수능 보고 가채점하니까...
-
경북대 합격 4
논술 5떨 1합 경북대 사랑합니다…!
-
작년엔 어떻게 됬음? 대답해 줘
-
경북대 자율전공 1
교과랑 논술 예비 얼마나 돌까요...
-
홍대하고 아주대, 인하대 모두 전자과로 붙었습니다 사실 고민되는건 홍대 전전과 아주...
-
자기가 갈 대학 하나만 올리지 않나...? 올해 애들은 왜 붙는 족족 다 올리지
-
다들 생으로 n수 어떤가요? 하길래...
-
와 인클라인 크런치랑 같이 하니까
-
그것을 해결할 방법은 입시뿐 아님? 너무 멍청한 생각인가 다들 다른길 알아보라는데 진짜 잘 모르겠다
-
장학금받을지는 몰랐네요... 반수결심하고 준비하다가 무휴학 논술반수로 틀고...
-
정시 밖에 남은 길이 없다
-
ㅆ상남자 인증 4
하나만붙여다오
-
상승곡선뭐임뇨
-
수능이 끝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수학 점수를 받고 일주일 동안 외대 논술 특강...
-
에휴
-
4수 해보신 분 어떤가요? 많이 힘드나요... 생4수는 못할거같고 사반수정도...
-
미칠거같은 이걸그니까몇주더해야하는거잖음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병
-
인공지능 논술 예비 2번 사회기반시스템 지역인재 교과 예비 2번 조선해양공학...
-
다른 곳은 다 떨어지고 수시로 해서 붙었는데 부모님이 만족을 못 하시는 것...
-
수능치느라 고생하셨고, 남은 입시도 파이팅하세여
-
칸수 유지만 됬으면..
-
너무 귀엽게 생김
-
한의대 인문(대구한, 동의 처럼 인문전형 별도로 분리해놓은 곳) 컷이 자연 컷이랑...
-
뭐 믿어ㅇㅑ 돼요? 올해 프로그램 처음 돌려봐서 감이 잘 안 와서 ㅜ
-
이화여대 논술 합격 12
현역 정시 덕성여대에서 이화여대로 성불했습니다! 8명뽑는데인데 용케...
-
납치 ㅅㅂ 16
내 정시 성적 돌려내라고 ㅅㅂ 울산의에서 부산의는 너무하잖아
-
고2부터 미대입시 준비하다가 고3때(작년) 때려치고 올해는 그냥 인문으로 일반학과...
-
작년꺼 적용해서 지금 과탐가산도 있는거라고 하던데 탐구 94,91인데 고대...
-
정석민 0
정석민쌤 현강 다니게 될 사람인데요 1.자리는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온라인...
-
진학사 기준 최종컷이랑 0.2점 차이나는데... 인생...
-
다들 은행 뭐 쓰심 KB로 갈아탈까
-
반수 성공 ㄴㅇㅅ 성불합니다
이걸로 문과가 대학가기 어려운 현상이 어떻게 해결된다는건지..
문과가 이과로 빠져나가면서 경쟁자가 줄어들것임.
걍 시험과목 다 같으면 제일 좋을듯.. ㄱ 대학 또는 과마다 과목반영비율정해서 하고 문이과 구분은 없는 걸로... 아주 먼 옛날처럼
그냥 제 생각임 ㅠ 문이과를 진짜 왜나누나싶어서요저는..
일타삼피 멀리서보고 알삼 떠올림ㅋㅋㅋㅈㅅ
이공계 기피 현상이란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요.
님은
의대 못 가서 이공계 간다
->이과 인원을 늘린다
->의대 인원은 정해져 있으니 이공계 인원 증가
->이공계 기피 현상 해결!
이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공계 기피라는게 이공계로 '가는' 애들 머리수가 적어서 그런게 아니고 이공계를 '가고 싶어 하는' 애들 머리수가 적은 현상이거든요.. 이공계 기피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람들의 이공계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죠.
그냥 이공계 전반에 혜택 늘려주는게 낫겠어요;
아주 예전에는 수학때문에 문/이과 결정하는 일이 적었다네요. 문/이과 수학에 차이가 지금보다 적었대요. 전체적인 실력차이도 지금보다 적었구요. 수학 차이를 좀 많이 없애야 함. 개인적으로 언수외는 나누지 않고 시험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