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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착한거지..
앗 들켯다.
오징오징 ㅠㅜ
공감...
공감.... 여자들은 착한 남자가 싫은 게 아니라 눈치없고 소심한 남자가 싫은 거.
지혼자 하고 싶어 한 거 이것저것 해주면 뭐해 여자가 받고싶어 한 게 아니라 지가 하고 싶은 걸 한 거 뿐이지
배려심있고 센스있는 남자가 여자 감정 잘 캐취해나가며 잘해주면 어느 여자나 좋아함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여자가 뭘 원하는지 알아내고 맞춰주기 귀찮아서 연애안함 ㅇㅇ
ㅇㅇ 내가 괜히 모쏠이 아니었어 귀찮아서 연애 안해 ㅇㅇ
회원님에 의해 삭제된 코멘트입니다.
- 2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김치라고 하면 안좋다는 뜻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정도 까진 아닌거같고
그냥 자기 중심적으로 남자 대하는거같아요. 뭐 그 이상도 이하도아닌 딱 이정도?
네 공감합니다 제가쓴 댓글이 논란은 안되었으면하네요
오르비 너무무서워요 ㅠㅠ
아 그리고 논란거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다른 의견은 어떤가하고 보는거에요 ㅎ;;
ㅋㅋㅋ 제가 보기엔 저 여자분은
남자와 여자사이를 갑과 을 관계로 보는거같아요.
자기는 아쉬울껀 없다라는 자신감 있으신분 같네요. 나쁘다는건 아니라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정도 선인듯.
아니 근데 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위에 겨울촉칩님 댓글 보면은...
상대가 센스없이 부담만 되게 잘해준다면 당연히 싫을것 같은데..
상대가 잘해준다고 내가 좋아해야한다는 생각은 좀 아닌것 같네요
그글을 올린 저여자가 잘못된거죠
성격은 사람마다 천지차별이니깐요
저중에 몇몇가지를 가지고있어도 여자친구가있는 사람도 있을테니까 충고 하는건 알겠다만 ㅠ아니그냥..ㅠ 그냥 제감정이 욱했네요..ㅠㅠ
ㅠㅠ
제가 저 비스무레한 경험이 있어서.. ㅠㅠ
과거의 저를 보는것 같아 저런 남자 디게 별루네요
아하 그렇군요.. 다행히 제댓글이 블라인드처리되어기쁩니다 ㅠㅠ 원하는사람이랑 좋은 연애하셧으면 좋겠어요~
이런글 보면 제시기에 연애 못해본사람은 평생 모솔될듯 ㅠㅠ
여자들도 다들 모솔 싫어한다 그러고 저도 이런글보니 걍 끼리끼리 모쏠만나고싶네요.
전혀 모솔 싫어하거나 그렇지 않아요.. 정말.. 그냥 친구들 사이에서 눈치 적당히 있는 사람들 여자친구 잘 사귑니다.
모사이트에서 오셨는지 틈만나면 김치년이라고 생각없이 까려는 분들이 있는데 글은 읽고 댓글을다시는건가
읽으면서 찔림
이런일침을 좀 많이 해줬으면하는 바램 ㅋㅋ
저는 그냥 촌스럽고 센스없게 살랍니다. 학 접어주고 빼빼로 만들어줘도 부담스럽다고 싫어하는 여자 만날 바에야 혼자 노는 게 낫겠네요.
그런 문제가 아닌데..
내 친구 저거 되게 심함ㅋㅋ 옆에서 보면 답답해서 으아아ㄷㄷ
착한거랑 성격 좋은거랑은 좀 다르죠ㅋ
로맨스 영화가 잘못했음
이래서 대학가자마자 여자친구를만들어야함 이렇게되지않을려면
주변에 저런 친구 있음... 말을 해줘도 못알아먹어요...
222222 레알...
ㅋㅋㅋㅋㅋ납득잌ㅋㅋㅋㅋ
납득 ㅋㅋㅋㅋㅋ
캐 공감ㅋㅋ
잘안되면 상대여자가 성격이 좀 이상한 것 같다고
생각하고 바뀌는게 없음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대체 문자로 뭔 얘기를 날려야하는거야 저게 싫으면..
글쓴사람을 아예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내용이 다 ~~하지마라 밖에 없다는게...
그럼 대신 뭘 해주면 좋은지도 써줘야지
그냥 사귀기 싫으면 혼자살면되지. 직접 소위 [나쁜남자]를 직접 찾으시던가.
자신이 인정해 줄 생각은 없고 남자가 자신을 위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뿐인가?
그런 글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
아, 또 요지 파악을 못하고 저 혼자서 나댔네요;;;
죄송죄송;;;;;;ㄷㄷㄷ
님 근데 이런거말고 수줍은것도 싫어함?
20대 초반은 수줍은거 좋은데ㅋㅋ대신 답답하면안됨 좋으면좋다 해야해요!ㅋㅋㅋ
좋으면좋다해야졐
ㅇㅇ 솔직히 착한남자를 누가 싫어함... 매력이 없어서 혹은 마음에 안들어서임. 오해하지말아야할게 착한남자가 매력없다고 할때 착하다는건 사전적 의미의 '착하다'가 아니라 눈치없고 소심하고 답답한 스타일들을 묶어서 표현한거
저여자가 20대 후반이면 상대남성도 20대 후반이라는건데 20대 후반되도록 좀 센스없고 눈치없고 소심하기만한남자는....좀ㅋㅋㅋㅋ솔직히 20대초반이면 조금 서툴러도 풋풋하고 좋은데ㅋㅋㅋㅋ그래도 너무답답한건싫어요ㅋㅋㅋ상대방이 부담 안느끼게 잘 다가가는게 중요함ㅋㅋㅋ
흠 근데 여자는 받기만하는걸 당연시하는거 같아서 별루...
근데 그런거 있어요, 썸 탈때는 저렇게 막 따지다가도
눈 맞아서 사귀고나면 뻘짓도 어느정도는 귀염으로 넘겨줌 ㅋㅋㅋ
지 친구나 언니랑 만나서 남친 뒷담까면서.
헐...안 그런 여자들 있습니다. ㅠㅠ
에구 제가 오해하게 썼네요
저 글쓴 여자를 지칭한거예요~
ㅋㅋㅋ큐ㅠㅠ
ㅋㅋㅋ 착한 게 아니라 꽉막힌 게 싫은 거죠.
연애도 부익부 빈익빈이에요 많이 해본 사람은 자신감이 생기니까 더더욱 여자만날때 여유가 생기고, 어떻게 다뤄야할줄도알고, 유머감각도 생기죠, 애초에 모태솔로인 사람은 처음부터 연애란걸 해본적이없으니 자신감이없고, 자신감없이 들어가니까 여유가없는게 당연하고 여유가없으니 무조건 잘해줘야지 하는생각밖에 없는거죠. 결국 여자만날때 중요한건 그냥 닥치고 자신감이고 '여유있어 보이는 척'이에요 '너 아니어도 만날사랄 많다' 라는 뉘앙스를 풍겨줘야돼요 애시당초 외모만 잘생겼으면 저런 걱정할 필요는 전혀없지만 외모가 평타 내외여도 얼마든지 여유는 부릴수있어요 예를들면 여자만나면 '야 믿기지 않겠지만 의외로 나 고백도 받아봤다? 내가 은근 보이지않는 매력이있나봐ㅋ 안보여서 문제지ㅋㅋㅋ ' 이런식으로 던져두면 설령 상대방 눈에 제 외모가 호감형이 아닐지라도 '아 이사람이 뭔가 매력이있나보네 뭘까' 이런 호기심을 갖겠죠.게다가 제가 자신감있고 여유있어 보이기도 하겠고요. 아물론 전 고백받아본게사실이긴 한데 솔까 잘생긴건 아니고 개성있게 생겨서 그냥 간혹가다가 저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긴있어요,, 어쨌뜬 여자를대할때 이여자뿐이다!! 이런 마인드를 갖지말고 얘 아니여도 딴 여자만나면되지 '되면 좋고 아님말고' 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여유가 생겨요... 상대 여성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낮추고 내 가치를 올려야 됨.. 여튼 이러니까 이여자 저여자 찔러보고 되면좋고 아님말고라는 식의 바람둥이들은 여자가 많을수밖에없고 모태솔로는 그냥 계속 모태솔로인거죠 ...쩝..여튼 진짜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 인것같아요 자신감없으면 있는 척이라도 하세요
딴건 다 공감되는데
분명히 현실에서는 여자애들이랑 애기하다보면 바람둥이 깔꺼아님?
근데 딱 마인드를 되면 좋고 아님말고 뭐 이런식으로만 가지면
외모만 개성있게가 아니고 잘생겼으면
욕먹는 바람둥이가 됫을 거같네요..
여유가 잇는 건 좋지만 님이 취하는 태도는 여유 잇는걸 넘어서서 너무 쉽게 가볍게 만나는 거임..
ㄴㄴ 마인드만 바람둥이고 바람은 안펴요... 처음 대쉬할때 되면좋고 아님말고 라는 마인드를 가지라는거고 되고나서는 한사람한테 집중하는거죠..
그 바람을 안피는게 외모 떄문일수 있다구요..
님 외모가 특출났으면 사귈 떄 다른여자들이 많이 대쉬를 할꺼고
님마인드였으면 바람필거같다는게
제가 하려던 말이엇슴돠..
기분나쁘셨음 죄송합니다
부익부 빈익빈 ㅇㄱㄹㅇ 같아요 ㅋㅋㅋ
??..차라리 그냥 남자를 가르치거나 일러주세요... 촌스럽다거나 센스없다고 말하지말고 이거이거 해보자하고 같이 다니고 키워줄 생각을 하면 안되나..;;
꼭 완벽하게 해야되고... 내가 안가르쳐줘도 잘하는 남자를 찾는것 같은데...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말알아듣고 이러저러 하게 움직이게 만들면 될껄..
너무 자기 입장만 생각하지말고 앉혀 놓고 이리저리 말좀 해줘요.. 그냥... 착한남자가 싫어요~ 이런말 하지말고...
연애 한번만 해봤지만.. 남자는 정말 좋아하면 머리 잘 안돌아가요.. 그냥 잘해줄 마음만 있지... 눈앞에 한사람만 보이고 매번 그사람 생각만 나요;;..(여자도 그렇겠지만..)
대학교 교양시간 교수님 말씀으로는 여성은 만날때마다 헤어질 준비를 하고 만난다더니.. 그래서 좀더 시야가 넓은건가...
만난 남자분이 마음에 들었으면 가르치면서 키우?겠죠ㅋㅋㅋㅋ 남자들도 성형합시다^_^ 외모지상주의ㅗㅗㅗㅗㅗㅗ 전 근데 진짜 이쁜여자가 좋은건 어쩔수없지만 '이쁜거빼곤 아무것도 없는데'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아는 여자들 진짜 싫어요.. 위의 글쓴여자분도 완전 '난 선택을 하는 존재이니 너네는 선택받고싶으면 이렇게 저렇게 잘하렴^^ ' 이런 마인드아닌가요ㅋㅋㅋㅋ 완전 자기가 위에있다는 마인드..ㅋㅋ아무리 더 좋아하는 쪽이 약자라지만...참.. 하긴이쁘면 남자가 알아서 꼬이니까ㅠ.ㅠ..에휴 결국 잘생기고 이쁜게 최고인세상인듯
왜냐면 그렇게 여자 마음 이해하도록 구슬르고 타일러서 연애 할 만한 남자로 만들어놓으면 결국 헤어져서 그 다음 여자에게나 잘해주게 되니까요...여자 입장에선 죽쒀서 개준꼴이라고 느껴질 때도 있지요. 처음부터 센스있는 남잘 만나고 싶은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하지만 반대로 하나씩 하나씩 가르쳐(??) 나가는 것에 재미와 보람을 느끼는 여자도 생각보다는 많은 것 같아요.
와 댓글 읽다가 앞부분이 폭풍공감 가네요.
제가 모쏠만 세 번 사겨봤는데 그 중 둘은 일년넘게 구슬리고 타일러서 사람 만들어놨더니 하나는 딴여자 꼬셔서 바람나고 헤어지고 다른 하나도 사귀다 헤어졌는데 얘도 모쏠이었던 사람이 금방 다른여자 잘 만나고 그러네요.
연애할 땐 최선을 다 했고 그땐 사랑했지만 죽 쒀서 개 준 꼴은 맞는거죠.
찌질남을 매력있는 남자로 고치는 데 드는 재미와 보람... 보단 허무감이 너무 커요. 그 과정에서 싸우는 일도 많아서 헤어지는 이유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구요.
정말 이해 못할 사람들은 결코 이해 못할 글이겠지만, 이건 진짜 글 잘 쓴거 같다. 필력도 좋고. 착한 남자를 싫어할 여자야 없죠. 그리고 따지고 보면 안 착한남자도 없죠. 단지 불편한 남자를 불편해하는 여자들만 있을 뿐이죠. 글 읽는 남자라면 한번 쯤 자신을 되돌아볼만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구 저런류는 오히려 앞에서 말해줘봤자 '자기 변명'만 들을 가능성이 높은 말이죠. 일단 텍스트 성격상 비판의 범주에 속하는데 사람들은 비판을 받아들이기보단 합리화에 본능적으로 특화되어있으니.
뭐든지 그렇지만 다 자기가 준비되고 반성하고 깨달아야지 '당사자가 그 상황에서' 말해준다고 알아듣는 내용이 아님.
근데 진짜 여자들 답답한남자는 싫어하던데요ㅋㅋㅋㅋ눈치없는 남자는 최악이래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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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잔데
내가봐도 저여자가 다 맞는말만 한거같은데..
자기만 좋아해서 자기만 막 열심히 상상속의 연애를 펼쳐나가고 오버해서 잘해주는건
상대방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거임..
그건 착한게 아니고 오히려 나쁜거라고 생각함..
정 답답하면 그냥 차일거 알고 돌직구 날리고 미련없이 연락 끊던가
아 그나저나 이글 누가 쓴거지ㅋㅋㅋㅋㅋ너무 잘썻다 이야
남자가 능력이 있고, 외부로부터 여자를 지켜줄 수 있고, 수컷 냄새가 좀 나고 리드해 주는 게 필요한데, 소위 착한 남자들이 이런게 없어 보인다는게 문제
남자가생각하는 착한남자 = 여자가생각하는 찌질이
남자가 잘 생기면 모든지 용서가 됩니다.
외모주의 한국사회에서 뭘 원해?ㅋ
ㅋ 연애 안하고맘
정답 ㅋ
자기하고 맞는 사람하고 사귀면되죠
여기 나쁜남자....
저 나쁜남자 할수있는데.....정말로.....잘할수있는데....
대신 얼굴은 오크고 몸집은 드워프입니다.
난 저런 여자가 싫음
거의 모든 여자가 저렇다는게 함정.
남자인 내가 봐도 이해가는데..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서로가 부족한게 다 보이고 그게 노출 안될 수 없습니다. 조금씩 맘에 안들어도 그걸 헤아려주면서 점점 더 좋은 관계가 되간다고 봐요. 저런 여성들이 있기에 픽업아티스트라는 직업이 한 때 인기였죠. 마음보다는 스킬위주의 연애요. 저는 제가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만큼 상대방도 제게 맞춰주길 원합니다. 물론 저기 써있는 글들 몇개는 공감합니다. 갑자기 부담스러운 이벤트를 한다던가, 그거는 좀 재고해봐야죠. 하지만 서투른 행동들이 연애를 주저하게 하는 원인이라면 픽업아티스트 만나야죠. 제가 완전 쑥맥이라서 이러는게 아니고, 몇 번의 연애경험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남자로서 좋은 남자를 바라볼 때는 서투른 연애를 하는 남자가 괜찮은 남자라고 봐요.
좋아요 드려요
남자는 좋은 여자 못 알아보고 여자는 좋은 남자 못 알아보죠 낄낄
그런데 상대방이 말해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직접 차이고난 다음에 생각해보면서 스스로 깨닫는게..
저도 처음에는 상대가 말할때 몰랐거든요..
아무리 마음이 있다고해도 위의 글 수준이면 좀 힘들지않을까요..?
글쎄요. 위 글은 눈치없는 남자들에 대해 서술해놓았는데, 눈치가 없는 것에 굉장히 짜증나하는 여성타입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남자에게 알려줘야죠.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등등. 저분은 딱 아무말도 안하고 뒷담하면서 자기에게 안맞추는 남자 싫어하는 것 같은데, 여성이 아직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못만난 것 같습니다. 저 글쓴이는 의지도 없고 매사에 수동적인 여성같아요. 저런식으로 따지면 제가 만났던 분들도 흉볼거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냥 덮고 가는거지요.
타입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보통 저런 상황에서는 가르쳐줘도 잘 못 알아먹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는 잘해주는데 왜 잔소리할까라고 생각하던데..
내가 옛날 딱 저런 남자였지.....글 정말 잘 썼다... 차라리 이런 글 보고 얼른 벗어나는게 좋은듯 해요.
완얼 아니냐고 쓰려다가 글 읽어보니까
이건 착한남자가 아니라 그냥 띨빵하고 센스없는 남자 말하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좀 진상인 그런 캐릭터
남자지만 틀린말없다 생각
저 글쓴 여자분 말 공감. 착한남자라는게 진짜 착한게 아니라 좀 눈치없고 답답한 사람이라는거. 나쁜남자는 더 싫지만ㅋㅋㅋㅋㅋ
썸남이 딱 저래서 별로 사귀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어요. 친구처럼 편한 그런게 좋은데 저런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아무것도 안했는데 내가 막 불편해짐.
남자든 여자든 항상 여지를 남겨두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 여지라는게, 상대방한테 그냥 다 퍼주려고 하지 말고, 우선순위를 자신의 공부or일로 두고 그다음 순위에 상대방을 두는거. 상대방한테 올인하는게 오히려 상대방 생각을 전혀 안하는게 될 수 있기 때문에ㅇㅇ 어느 한쪽이 다 지고 들어가서 상대방한테 맞춰주는게 아니라 서로 맞춰줘야죠. 서로 맞출생각 안하고 무조건 니가 굽히고 들어와라 이런 사람이면 그냥 안만나면 됨.
저건.....착한남자가 아니라 센스가 떨어지는 남자를 말하는거 아닐까요ㅠㅠ?
전 여자지만..착한남자 좋은데ㅋㅋ착해도 센스있고 클레시한 남자들 많아요!
착한사람이 소심하거나 센스없다고 글처럼 말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ㅋㅋ
나쁜남자도 진짜 나쁜남자를 말하는게 아닌데..ㅠ...
많은 여자분들은 같이 있을때 웃게 해주는 남자에게 많은 호감을 느껴요!!!
저 글이 그렇게 말하고 있네요 ㅎㅎ 착한남자라는게 우회한 표현이라고요.
서로가 진짜로 좋아하면 이런거 안따짐
남자는 연애하기 참 힘드네요 그죠?? 아따 연애 하기힘들다잉??
전 여자인데 나쁜남자 별로 안좋아합니다.
착한남자를 여자들이 덜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왜일까요..
그리고 저 글에서 말하는 촌스러운남자는 연애를 별로 안해본 남자같아요. 저런 오글거리는 멘트를 쓰면...좀 그래요..
여자분들, 약간 4차원이고 또라이같은 남자 어때요??
(남자)친구들 사이에선 똘끼많으면 웃기다면서 인기 많아지는되에
그냥 웃기고 재밌고 튀는애까지는 괜찮은데
진짜 4차원, 생각이저기멀리에있으면 역효과인거같아요ㅋㅋ
그래도 분위기도 파악못하는 또라이는 아님ㅋ
좋게 말하면 장난기가 좀 많은거져ㅋ
암튼 괜찮다니 다행
정말 여자분들은 무서벼요,, 저래서 연애 안해본분들은 시작도 못해보겠어요 ㅠㅠ
여친사귀기힘드네요 참... 강1간범이나 살인마도 여친은다 사귀던데 ㅋㅋ
근데 여자분들은 연애경험이 많고 여자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는 남자를 좋아하는군녀
연애를 많이 해봐야 한다는게 맞는거 같음..
...
...
...
...
...
아..
좀 자기 중심적인듯ㅎ
진짜 저거 맞음!!! 조금 표현이 과하긴 한데 너무 잘해주려고 하면 오히려 부담되고 경계가 돼서....
적당히 센스있고 여유있어야함!
센스도 없고 유모어도 없으면 촌스러운거 마자요 ㅋㅋ
저 여자도 이상해
요즘은 여자란 동물을 알아갈때마다 연애가 무서워지네요ㄷㄷ
이래가꼬 여자랑 연애는 하긋나
여자보다 남자는 착한여자를 더 싫어하죠
남자는 무조건 예쁜 여자만 좋아하던데요
ㅋㅋ ㅅㅂ 울고싶다
저 여자 충분히 글 잘 썼는데 욕하는 사람 왜 그런지 모르겠네..
여자가 특이 한게 아니라, 저거면 당연한겁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접근합니다. 이건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있다는 거죠.
근데 마치, 여자도 남자한테 관심있는 거로 전제를 깔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많네요.
먼저 대쉬했으면, 대쉬하는 사람이, 대쉬 당하는 사람에게 맞춰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동성친구라고 생각해봅시다.
모임에서 어떤 동성 분을 봤는데, 마음에 든다고 칠게요(지인으로써 지내기 마음에 든다)
그래서 말도 막 걸고 친해진다고 칠게요.
이러면 그 동성분에게 내가 맞춰줘야지, 동성분이 저한테 맞춰줘야 합니까?
(물론, 그 동성분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킨다고 가정-)
그리고 그 분을 본지도 얼마 안됬는데,(한 2일봤다고 가정)
예를들어, 갑자기 과자큰거 사와서 같이 먹고 싶었다고 하면,
그 사람이 부담스럽지 않겠어요?
친구중에 그런 애 있어요. 안지도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고, 솔직히 자주 대화도 안했는데
막 너가 절친 베프라고 하고 ㅋ 우리 평생 베프로 지내자고 하고 ㅋ
부담돼요.
저기서는 촌스러운 남자라고 했는데, 그건 더 넓은 범위구요. 저 여자가 직접적으로 말한 건,
"배려없는 남자"에요. 지 혼자 배려랍시고, 상대방 위한답시고 하는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안해주는 거죠.
그런 애 친구중에 있는데, 부담스럽습니다 ㅡㅡ;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주면서 배려해주는 건, 사람만나면서 기본적인건데,
경험없는 남자들이 너무 급하게 앞서가서, 여자를 배려하지 못하니까 싫다. 이건데
이게 잘못된건지 ..
결국 여자들은 바람둥이를 좋아한다는 얘기?
센스있고 눈치 빠르고 여자에 대해 잘 알려면 그만큼 실전 경험이 많아야 한다는 건데...
그런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것은 결국 바람둥이
위의 여자분은 너무 수동적인데요?
어자피 연애는 시행착오를 겪는 것아닌가?
서로에 대한 호감과 진심이 있다면 문제될것 없어 보이는데요....
위의 여자분은 애초에 별 호감없는 남자들과 심심풀이 땅콩식의 관계를 지속하다보니 문제가 된듯.
남자가 어떻게 해줘서 호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호감을 느끼면 다 용서된다고 봐요 나는.....
센스있고 눈치빠르고 매력있어도 바람둥이 아닌사람 있어요ㅋ
실전경험이 많다 = 바람둥이 이건 아니죠
ㅋㅋㅋ맞아요 그럴수 있어요.
한사람을 상대로 실전경험이 많다면.....
처음엔 어색했겠지만 점차 상대를 파악하면서 센스있고 눈치빠르고 매력있게 다가갈수 있겠죠.
가장 이상적인 상황
제가 말한 의도는..그게 아닌데
꼭 한사람이 아니라도 여기저기 찍접대는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그러면 실전경험이 많아지죠 그게 바람둥이는 아니라는 뜻인데ㅋㅋ
여자분들도 남자에게 원하는 상이 있는 만큼
남자들도 있겠죠? ^^
기왕이면 싫은 거만 말하지 말고 원하는 걸 좀 말하지..원하는 건 말 안하고 남자쪽 센스에만 전적으로 의지하니까 여자 만나기 힘듬;;
착완얼 ㅋㅋㅋㅋㅋ
귀차너 안사귀어 그게 편해
진짜공감..ㅋㅋㅋ
사귄적 없어서 잘 모르겠...
이거 솔직히 말해서 글로봐도 안고쳐져요ㅋㅋㅋㅋㅋ 상당히 어려운글이거든요.꼭 과학쪽 기술쪽 철학쪽만 어려운글이 있는건아니지요. 직접 경험으로 겪어보지않으면 이해도안되고 실천도안되고 반성도안되고 변화도안되니까 어려운글이죠.
이글을 와닿게 하는 생각법을 하나 알려드릴까요? 약간 돌직구일수도 있는데..
이 여자랑 지금 이 이른 20대초반의 나이에 결혼하려고하지마요!ㅋㅋㅋㅋㄱ지금은 너무맘에들어서 그분만 생각나고 24시간그럴텐데!특히 모쏠분들! 여친사귀면 그분만볼거같고 잘해줄거같고 딴여자안볼거같죠? 안그러거든요.ㅋㅋㅋ 좀 더 여러여자 만나고 생각의 폭을 넓히고 결혼생각해도 늦지않습니다.
그러면 님이 좋아하는 그분을 어떻게대하면되냐?친구나 친누나,친동생으로 대하세요ㅋㅋㅋㅋ친구도 그냥 남자같이요ㅋㅋ 친구들많죠 다들?그중에 한명만 24시간생각하고있진않잖아요ㅋㅋㅋㅋ 그렇게생각해요. 아마 그 여자분도 그렇게생각할거에요.
그렇게 잃지않고 좋은친구 누나동생으로 오래연락해야지 나중에 결혼도 고려해볼수있을거에요ㅋㅋㅋㅋ
근데 댓글쓰고보니까 올해글이 아니네 제기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