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예비시험 도입관련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547076
하루라도 빨리 예비시험이 도입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가정형편이 로스쿨을 감당하기에 벅찬서민층이 법조계에 진입할 수 있게 제도적 장치를보완해야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나도 안불안함..
-
최저러라 영어, 지구만 공부하면되는데 영어: 기출풀면 80점 정도 나옴 -> 1...
-
엄..
-
그것은 바로 답 개수 찍맞. 그래서 느끼는 체감 등급 컷에 한 문제씩을 더하면...
-
D-39 1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 달만에 글을 쓰니 조금은 어색하네요,, 오르지...
-
1차 세계 대전 당시 많은 영국군과 영연방군을 학살한 오스만 제국의 국기를 걸어놓네...
-
일주일만에 바뀌진 않겠지만 이 날씨에 유니폼 입으면 너무 춥다고
-
범준쌤 복영 0
보통 그 다음날쯤 올라오나요?
-
질받 5
해주세요!
-
식사통역 겸 저녁 통역이라 캐쥬얼 하면서도 현안 얘기할듯 한데, 뭐입을지 고민중...
-
디카프 사문이랑 이해원시즌3 배송시켰음 일주일전에 며칠전이 두개 같이 옴 하루전에...
-
때려쳐
-
함 말걸어볼까.. 본인 이상한사람아님
-
사교육으로 흉흉했던 작년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원과목은 단 한 번도 1컷이 44...
-
왜 내 시간은 0
2배 빠른거같지……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하루가 또 끝났네..
-
월요일 미적분을 치는데 대가리는 좋아서 벼락치기 최대한 비벼볼려고 합니다 모고는...
-
수2 개쉬운거 질문요 12
이거 왜 이렇게 풀면 안 돼요..?
-
늦은 밤에 6
질문을 받아보도록 합시다 선 넘는 질문은 안 받아요
-
곧 12시에요!! 10
탈릅까지 D-39.
-
이해원 실모 s2 12컷 어느정도 될까요
-
뽕짝 느낌있는 노래 추천좀 ㅎㅎㅎ 어쩌면 저세상 막춤/트월킹 할수도 있네요^^; ㅋㅋㅋ
-
목표까지 약 7% 남았네요
-
몇명 못봤음 진짜
-
가볍게 던지는 말이 아니라 진짜 제가 올해 울면서도 고민한 부분입니다 이게...
-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중..8
-
순공시간3,4시간이 팩트임? 재수생기준
-
요새 수학하면 우울증 올거같음 ㅜㅜ 이게 맞나 싶음
-
공부하는 사람 얼마 없는듯요...오늘 제 옆자리도 하루종일 휴게실에서...
-
그게 무슨 카페냐
-
. 1
-
마싰는 문제가 없어 그냥 항상 먹던 맛?
-
왜 다 10 10 10으로 균등한거야
-
추합 3명 13
-
생윤 수특 수완 1
강의 내용에 안 나온 처음 보는 내용들도 다 외우시나요? 이지영 선생님 출눈 강의...
-
안정적인 1등급이 잘 안떠서 고민인데 어떤 강사가 좋을까요?? 고2정시파이터 입니다ㅠ
-
추합을 해드리면 2
어려우이
-
시즌1만 풀었는데 괜찮긴했는데 시즌2도 온라인에 풀리는것만이라도풀어볼까
-
와 미친 방금 배신당함 17
맨날 ㄹㅈㄷㄱㅁ 댓글 달던 오르비언 한명 프로필 들어가봤는데 ㅅㅂ 전형적인 고능아의...
-
현실적으로 고2 말부터 제대로 공부시작한 예비고3이 학교다니면서 정시공부해서...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데 큰 힘이 없는데 큰 책임만 따라와요 ㅠㅠ
-
젠지를 압도하네 슈퍼 플레이가 있기는했지만 ㅈㄴ 잘하노
-
ㄹㅇ 우울증 올거 같음
-
몇% 정도 되나요? (1년동안 드라마틱한 성적 변화가 있는 경우)
-
82나 92는 좀 에바고 연습하기좋은난이도
-
그런 의미에서 제 글 스크랩 좀
-
이거나 보셈 4
-
순서대로 확통 미적 기벡 수2
-
의대에못가면불법의료행위를하고싶을정도로
-
jit n제, jit 실모 중에 풀어본거 후기좀 한지, 세지 상관없음
저러면 일본꼴 납니다
누가 로스쿨 갑니까
고로 로스쿨 폐지
제 생각은 , 기초생활 수급자 등 경제적 소득 분위에 따라서 응시권을 부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천에서 용을 탄생시키면서도 고시낭인 만들지 않겠죠.
1) 매년 배출되는 변호사 수를 그대로 두되, 저 제도를 만든다
-> 필연적으로 로스쿨에 할당되는 변호사 시험 합격생의 수가 줄어듬
-> 로스쿨의 변시 합격률이 떨어짐
-> 로스쿨 기피 -> 로스쿨 제도의 유명무실화
2)변호사 수를 늘린다 -> 뭐..... 다같이 죽자죠. 변호사 수의 지나친 증가로 문제 발생
그리고 제 개인적 견해이지만, 정책을 바꾸려면 안정성을 훼손함으로서 겪는 피해보다 이득이 월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로스쿨 제도는, 그리고 설령 저렇게 보완하는 제도는 기존 사법고시 제도를 변화시킴으로서 얻는 이득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피해가 컸으면 크다고 봅니다.
저도 사법시험 존치가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근데 저는 당국자들이 사법시험 부활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예비시험제도를 통해 차선의 해결책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로스쿨제도 폐단이 너무 많습니다ㅜ
아예 도입해서는 안되는 제도였죠.
차라리 사법시험 인원을 1500명으로 확대시키는게 났을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 노무현
사시폐지는 두고두고 까일만합니다
예전에도 뭐 등급제+사시폐지로 오르비에서 가루가 아니라 원자가 될 정도로 까이긴 했지면 여전히 까고싶네요 그래도
아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