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분들은 운이 안 좋다고 표현할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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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94년도학생분들의 입시는 정말 똥임
딴건 몰라도 13학년도 언어 개인적으로 정말 거지같음
수리도 12수능보다 13수능이 어려웠다고 생각하는데..(30번폭탄제외) 등급컷이 오히려 더 올라서 놀랐음
13언어는 문학이 어이가 없을정도로 쉽고 비문학이 어렵게 나온것같은데요ㅋ 비문학괴물들과 이과생들이 등급컷 98을 만든것같습니다..
13언어 어려운거 같은데 등급컷보고 소름돋았음
ㅋㅋㅋㅋㅋ 개소름돋앗음 90점대초반받고 패망했네요
94년 생들이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지만 잘하는 재수 N수생이 많아서 그런듯합니다
늘어가는 기출과 정형화된 기출공부때문이 아닐까요..결국 이런요인이 필연적으로 수험생들의 수준을 상승시키고요..
소설같아보이네.
뜬금포다 싶어서 자세히 봤더니 작성자분이 분쟁 조장글 좀 많이 쓰셨던 분이군요...
그랬나요...; 별로 분쟁조장이라 생각안했는데..
분쟁글에 의견하나쓰면 여러 댓글많이 달리더라고요. -테러랑..
저는 93인데 전혀 공감안가서 댓글단건데요?
평가원에서 11수능보다 외국어보다 어렵게 내라 지시한게 말이됩니까.
개인적으로 언어컷은 진짜 높다고 보는데 n수생 영향이라 봅니다.
좀 기분이 나쁘네요.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게..ㅡㅡ
? 이 원글 작성자 분이 그렇다는거 아닌가요? Songsei님을 지칭한게 아닌것 같은데?
아 그런건가...ㅠ
그렇다면 불굴의 의지님 죄송합니다. ㅠ
저 바본가봐요 ㅠㅠ
어... 전 당연히 글 작성자님을 지칭한건데...
죄송해요. ㅠㅠ
이해해주세요 ㅠㅠㅋ
13수능은 솔직히 이상기체 지문에서 갈렸으니... 과학지문하나를 그렇게 어렵게 내면 인문이나 경제지문 하나정도는 어렵게 내줬어야 형평성이 맞았을건데 말이죠.
외국어는 EBS의 직접적인 연계가 크다고 봅니다...(12학년도부터 EBS는 외국어에서만큼은 진리다 라는 인식이 강해졌죠)
언어풀면서 1컷 98뜨것고마이 생각은 했는데... 물론 이과고요
1컷은 4%가 형성하는 것이니 쉽게 푼 학생 4%만 있어도 1컷은 98뜨겠죠;
외국어는 윗분말씀대로 2012수능보고 듄아일체가 진리구나라는게 모든 수험생에게 인식되서
많은 듄아들의 힘으로 등급컷이 올라간듯...
반수생파워는요ㅜㅜ
그런데 3,4월모의고사때 94년생 수준 낮다고 소문났었는데.. n수생 영향 아닐까요?
10월 교육청 모의고사였나요? 수능 얼마전에 쳤던 전국모의고사 그때도 체감 난이도에 비해 1등급 컷이 높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현역이 나름대로 실력이 있는건 사실이었는듯.
3-4-7-10이 교육청 모의고사 맞아요
6-9는 아시다시피 평가원이구요
94년생 수준이 높은 건 맞아요. 저도 94긴 한데.. 작년 93형들수준하고 94얘들 보면 ㄷㄷ임.
근데 94생이 수준이 높다고 해서 뭐 별 영향은 없는듯. 대학가는게 어차피 94년생들끼리 싸움이니까 그 안의 실력차로 가는거 잖아요.
안녕하세요 수준낮은사람입니다
평가원에서 9평 가형 컷보고는 94년생들 빠가라고 했는데
올헤94 빠가라고..ㅋㅋ매년그러고 재수생들이현역들한테통수맞죠 ㅋㅋ
94년생보단 반수파워가 쌨죠 매년 현역은 탈탈 털리는데 ㅋㅋ 우리 지역학교만봐도
작년보다 오히려 더 털리던데요? 한학교에 서연고 한명못보낸 학교도 있더이다.. 지역이 지방이긴 하지만
작년보다 올해가 훨씬 대학못감. 저는
올해가 마지막 8차교육과정세대라 재수,n수들이 미친듯이해서 현역밀쳐내고 대학잘간걸로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현역 털렸는데 무슨 그리고 교수님들은 자기들이 낸 문제가 어려운지 쉬운지도 몰라요 그러니깐 쉽게 냈는데 왜 학생들이 못풀지 어렵게 냈는데 왜 학생들이 잘풀지 거리는거죠
9평때 평가원이 한 얘기를 들어보면 알죠 9평 수리는 평이하게 냈다고 해놓고 컷 엄청 떨어지니깐 이번 수험생들 수준이 떨어진다라고 얘기 햇죠
항상 극최상위권은 현역. 재수반수부심 어이없네ㅋㅋ
ㅋㅋㅋㅋ
컷이 극상위권에 의해서만 형성되는건 아니니까요...
극상위권은 대부분 재수를 하지 않고 바로 대학에 가지만
한 편으로는 하위권도 대부분 재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중, 상위권의 밀도에서는 재수생, 반수생이 높을수밖에 없죠
그것이 컷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야기였을거에요
11수능 외국어보단 이번이 쉬웠어요. 11수능 외국어는 레알 헬
11때 이과분들 존경..
언어 개헬
수리가 말이 필요엄씀
외궈 레알 헬...
이제 그 94분들이 재수하면 저같은 95는 피말리겟네요.....
이제 그 94분들이 재수하면 저같은 95는 피말리겟네요.....
이제 그 94분들이 재수하면 저같은 95는 피말리겟네요.....
님 피 말리고 있는 1人
ㅋㅋ 항상 자기가 속한 입시가 가장 헬이기 마련임. 이런 글은 핑계밖에 안됨. 개인적으로 정말 헬은 등급제입시였던것 같은데
22 맞아요 이님말이 진리인듯..
딱 봐도 주작
날아오르라
13언어 컷보고 족밥이네 하고 풀었다가 제법 틀렸었어요 저는
94모의컷나올떄마다 빠가라는 얘기 많았는데 ;;
현역으로 보았던 12언어보다는 13언어가 쉽긴 했지만, 비문학 과학 지문은 약간 까다로웠습니다.(98점)
12수리보다 13수리가 어려웠구요(93점)
외국어는... 저한테는 12외국어도 그렇고 13외국어도 그리 어렵진 않았습니다. 쉽지도 않고 그냥 평이(?)했던 것 같은데...
천운이라고 해야할 지 나중에 보니 제가 여러번 본 부분에서 주로 출제가 되었더군요.(100점)
솔직히 수능 시험은 개인차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운도 작용하는 것 같구요.(컨디션 등)
작년에 언어 말아먹고 나서 수리부터 외국어, 사탐까지 싹 다 털리더군요... 위 말을 제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