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채원♥ · 399397 · 13/01/08 13:11 · MS 2011

    롯데리아 여신에서 이미 예측 완료

  • aegiss · 70860 · 13/01/08 13:42 · MS 200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흑조 · 402833 · 13/01/08 13:52 · MS 2012

    한대생인가요??

  • 단아한 · 416514 · 13/01/08 14:27 · MS 2012

    누구에요?

  • 훌훌 · 413996 · 13/01/08 14:34 · MS 2012

    엔하위키 한양대학교 참조

  • 4월에서8월까지 · 184666 · 13/01/08 14:55 · MS 2007

    저는 여자 회원입니다.
    하루에 꼭 한 개 이상은 올라오는 이런 게시물에 댓글다시는 분들은 자신이 대단한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다거나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듯 한데,
    제가 보기에는 디씨나 여기나 그닥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우고 가진 사람들의 도덕성 부재가 우리나라의 큰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현상을 그냥 보고 넘기기에는 좀 그렇네요.

  • 도라커커 · 333752 · 13/01/08 15:17 · MS 2010

    도덕성 부재....? 때와 장소 못가리고 음담패설 늘어놓는 사람들처럼 꼴불견도 없지만 적어도 여기에 달린 댓글중에 도덕성이 결핍된 댓글은 안보이는데요

  • 4월에서8월까지 · 184666 · 13/01/08 15:53 · MS 2007

    비단 이 글 뿐만이 아니라 그 동안 이런류의 게시물의 댓글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비슷한 단어를 말하거나 아주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 댓글이 추천을 받고 'ㅋㅋㅋ'따위의 댓글이 달리는 걸 보면, 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 상에서 음담패설을 나누는 남자애들 사이에 있는 것처럼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사진관의 분위기가 그러한 건 사실이잖아요.

  • 나는한씨 · 33163 · 13/01/08 16:24 · MS 200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꿈꿈꿈꿈꿈 · 432642 · 13/01/09 01:04

    ㅋㅋㅋㅋ

  • 4월에서8월까지 · 184666 · 13/01/09 03:03 · MS 2007

    이 댓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분들 '루저'라는 발언에 발끈하셨던 것처럼, 자신의 의지로 어쩔 수 없는 신체 특정 부위를 가지고 무시하거나 폄하하는 건 분명히 잘못된 일입니다. 그 대상이 여성의 가슴이라고 해서 잘잘못의 잣대가 달라져서는 안되겠죠. 이런 댓글이 추천을 받는 이 상황이 여자 회원으로서 매우 불편합니다. 저는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처럼 여성부의 과격한 행동들을 보면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분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제 몸에 대한 컴플렉스도 별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자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행동들을 일상적으로 하고 계신 일부 남자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만약 제 남자친구가 온라인에서 이런류의 댓글을 아무렇지 않게 다는 사람이라면, 저는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아무튼, 오르비에 여자 회원들이 얼마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조금 더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관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 나는한씨 · 33163 · 13/01/09 21:48 · MS 2003

    어머 ㅠ 삭제됬네요ㅠ 우선 이댓글도 마찬가지로 불편을 느끼게 해서 죄송합니다 (ㅋㅋ를 버릇상 달았다가 지우기에는 살갑게 쓰기위하여남깁니다)

    우선 저는 정규분포에서 상위에 속하는 정상임을? 알려드리며 ;;
    님이 생각하시는 진지한 저속한 표현이 아니였음을 발표?만 하겠습니다. 사실 생판남인데 이해시켜드리는것도 오바같긴하네요

    너무 진지하게 남기셔서 죄송스러워 댓글을 남깁니다.
    계속 우선이지만 우선, 저속한 표현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라고 시작하면 너무 대드는거같으니 한마디만, 이것도 별로네요
    흠 어쨋든

    자꾸 달다달다 지우다지우다 저도진지해지네요

    요즘시대가 드립의 시대입니다.. 님이 쓰신말들 이해못하고 정말 저질로 글남기시는분들 없습니다..
    물론 드립을 이해하고있어야한다는 논리는 아닙니다

    으잌 ㅠ 신경쓰지마세요

  • 아쟁총각 · 408445 · 13/01/09 10:12 · MS 2012

    형편없는 댓글이군요. 진지한 댓글에는 진지하게 응해주시죠.

  • 나는한씨 · 33163 · 13/01/09 21:51 · MS 2003

    데헷

  • 솔로깡 · 330158 · 13/01/09 13:24

    .......참... 분위기 파악 못하신다.

  • aegiss · 70860 · 13/01/08 15:59 · MS 2004

    제 발 저려서 하는 이야기지만 죄송하네요 기분나쁘셨다면.

  • 대취타 · 243365 · 13/01/08 16:01

    도덕성?
    음담패설?
    글쎄요..

  • 크림치즈빵 · 416337 · 13/01/08 18:20 · MS 2012

    웃자고 쓴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댓글.....

  • 언어4등급.. · 434164 · 13/01/08 19:06

    ㅇㅇ 진지병납셧네요..
    대부분 여자들역시 남자몸좋은사진올려놓고
    멋잇다 등등갖고싶다
    이런말하는것과
    뭐가다르죠?
    죽자고달려드시네
    도덕성부재라..

  • 4월에서8월까지 · 184666 · 13/01/09 02:50 · MS 2007

    남성들 입장에서는 웃자고 쓴 글일 수 있겠지만 저렇게 특정 부위만 강조해서 올라오는 사진들이 여성들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재미없어요. 일단 저렇게 특정 부위만 강조하는 사진이 올라오는 것도 불쾌하고, 요 근래 이런 게시물에 달리는 댓글들이 매우 불쾌하다는 말입니다. 저도 단순히 좋네요. 예쁘네요. 사귀고 싶다. 이런 댓글들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언급하신 '오늘은 이걸로' 라던지 '빨고싶다 커피맛 사탕' 따위의 댓글이 추천을 받고 유머를 즐길줄 아는 사람으로 대접받는 분위기가 불편하다는 뜻입니다. 그 말을 듣는 상대의 기분이나, 오르비 여자 회원들의 감정은 무시하는 행태로 도덕적이라 할 수는 없죠.

  • 自我 · 388005 · 13/01/09 03:39

    그다지 하악할 만한 짤도 없는 것 같은데.. 누가 들으면 태연이 비키니 입고 살사 춘 줄 알겠네요;;

  • 언어4등급.. · 434164 · 13/01/09 12:23

    정도,강약의 차이이짖똑같이
    여자도하는데 왜 그글엔 욕이안올라오고
    이런글에만욕이올라올까?

    우린되고 너넨안된다라는멘탈
    무섭네요

  • 오림 · 388601 · 13/01/09 12:41 · MS 2011

    왜이래여; 여자 창피하게

  • 동이 · 368395 · 13/01/10 16:43 · MS 2017

    피해의식잇으신ㄱㅏ .

  • adfad · 395771 · 13/01/08 19:27 · MS 2011

    음?? 도덕성?? 걍 사람의 본능아닌가요 배우고 가진사람에게는 이성에대한 관심도 도덕성 부재입니까

  • 아쟁총각 · 408445 · 13/01/09 10:15 · MS 2012

    이성에 대한 관심도 부적절한 방법으로 표출되면 도덕성 부재로 이어질 수 있죠.

  • 꿈꿈꿈꿈꿈 · 432642 · 13/01/09 01:02

    신종 어그로 인가요ㅋㅋ 재밌네요

  • 이제마지막이에요 · 343391 · 13/01/09 13:12 · MS 2010

    물론 공개적인 장소에서 음담패설하는건 잘못된거고(피해를 주니까)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음란한 게시물을 올리는 건 잘못된겁니다.


    근데. 이게 음란게시물인가요?
    정말 몇분동안 곰곰히 생각해서 내린 결과 -
    혹시 뛰는 동안 여자 가슴이 흔들리는 거 때문에 음란으로 생각하셨습니까?
    (전혀 처음에 캐치도 못했는데)

    이정도는 뭐 인터넷 뉴스에 가끔 여배우 사진 뜨는 거 보다 무난한거 아닌가요?

    인터넷 뉴스는 어떻게 보나요 대체? ㅡㅡ;





    하루에 꼭 한 개 이상은 올라오는 이런 게시물에 댓글다시는 분들은 자신이 대단한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다거나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듯 한데,

    -> 뭘 즐기거나 뭘 유머감각이라 생각하나요? 비꼬는 것도 적당히 비꼬십쇼. 원래 이렇게 간접적으로 공격적인 댓글 잘 안다는데, 이 부분 보고 기분 확상했네요.


    제가 보기에는 디씨나 여기나 그닥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우고 가진 사람들의 도덕성 부재가 우리나라의 큰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현상을 그냥 보고 넘기기에는 좀 그렇네요.


    -> 이게 어쨰서 도덕성부재입니까. 전혀 다른 단어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이건 언어영역이 정말 의심될정도로.
    완전히 별개의 단어입니다.

    설령 진짜 개야한 글이 올라와서 개야한 댓글이 달렸을때도 "도덕성이 부재하다"라고 하기엔 조금 적절히 않은 감이 있는데 이건 뭐 ㅡ.ㅡ



    비단 이 글 뿐만이 아니라 그 동안 이런류의 게시물의 댓글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 그럼 왜 이 글에 처음에 그렇게 댓글 다셨습니까
    그냥 처음부터 밝히시던지요. 이런 류의 글을 말한다고.




    저렇게 특정 부위만 강조하는 사진이 올라오는 것도

    -> 대체 어떤 특정부위가 강조된겁니까!!!!!!!!!!!!
    어디가 대체 어디가어디가어디가 어디가 어디가!!
    얼굴?



    아랫분이 댓글ㄷ ㅏ신 것처럼, 누군가 불쾌하다면 진지하게 한번 쯤 고민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근데 그 불쾌하다는게 좀 억지스러우면 그 분 주장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뭐 비키니라도 있나

    그냥 평상복아닙니까?

    길거리에 다니는 여자들 보면 불쾌하세요? 여자들이 강조하고 다녀서?



    내가 글쓰면서 계속 짤 중간중간 확인하니까 감이 잡히는 게 있네요.
    5번이라는 글자 붙어있는거 위에 있는 짤 말씀하시는거에요?
    까놓고 말해서 야한거 좋아하고 밝히는 저보다도 잘 찾으시네요. ㅡ.ㅡ 개인적으로 너무 민감하시다고 생각됩니다.

  • 솔로깡 · 330158 · 13/01/09 13: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데네브 · 118785 · 13/01/08 22:28 · MS 2005

    한때 '오늘은 이걸로..'가 유행했었죠

  • 自我 · 388005 · 13/01/09 03:3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쟁총각 · 408445 · 13/01/09 10:22 · MS 2012

    신종어그로라 까내리기엔 많이 진지하시네요. 그나저나 이 글과 댓글이 처음엔 문제가 없었던 거 같은데. 타이밍이 안 좋아 까이시는 거 같네요.

    그래도 누군가 불쾌하다 할 정도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는 있어야죠.

  • Combative · 317114 · 13/01/09 12:57 · MS 2009

    ㅋㅋㅋㄱ ㄲㄱㅋㅋ 장애도병이다

  • 언어4등급.. · 434164 · 13/01/09 13:3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한승연 · 293147 · 13/01/09 15:33 · MS 2009

    공감능력의 부재..

  • 4천원 · 59684 · 13/01/09 17:43 · MS 2004

    대체 여기 댓글들 왜 이러나요?

    저 여자분이 잘못한 건 '딱히 이 글에 달릴 이유는 없는 댓글을 단 것' 뿐인데요.
    저급한 수작질이나 부리는 이상한 인간이 있지 않나, 다굴을 놓지 않나....

  • 다른세상 · 345501 · 13/01/11 01:28 · MS 2010

    딱히 이 글에 댓글이 달려야 할 만한 게시글 까진 아닌듯 한데. 이정도 게시물이면 그래도 올라롤 수 있는 글이라 생각 될거 같습니다만.

    하지만 이미 이 사이트는 남성우월주의 사고에 만연하고, 음담패설류 에서는 뭐 디씨와 다를건 없죠. 이미 그것은 끝났어요. 저는 걍 디씨 오듯 그냥 구경하려고 가끔 오는 사람이니까.
    이것은 맞는 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