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복지 논란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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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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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키 비율까지 딱 외모만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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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명 대형과인데 업뎃될 수록 밀리네요 ㅠㅠ 가망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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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떨리고 심장이 뜨거워 막 도키도키해 아 신난다 남들 데이트 할때 난 키배뜬단 나쁜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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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실력 지상주의 교실에 <—- 이거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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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7칸을 쓰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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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기 전에: 저는 모두의 풀이를 존중합니다. 접근법의 차이? 애초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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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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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5칸 유지면 그래도 최소한의 공신력은 된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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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표본 과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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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노프사인분은 거르는게좋아요 보통분탕러들이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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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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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ai자전 vs 성균관 글경 vs 한양대 인터칼리지 2
다군 고민중입니다 혹시 이유도 한 마디만 적어주실 수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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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문과 1
크리스마스 지나면 들어온다매 크리스마스 지나면 들어온다매 크리스마스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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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수 실패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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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이래서 빵꾸는 높과에서 나는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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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통화했는데 김강민T 현강 자료 택배보내준대오 연구실 문의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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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표본수만큼도 없잖아 이새끼들이 구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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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안하시는듯 사촌동생 들어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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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여자랑 말 못하는병 있는데 큰일났네 ㅅㅂ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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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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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화작 6 미적6 영어3 생명5 지구8 정시로 부산에있는 경성대 갈수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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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1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무상복지의 경우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도입해서는 안되고, 그렇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확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무상급식의 경우, 초중 교육과정은 법적으로 의무교육이고, 고등학교도 사실상 의무교육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용은 국가가 최대한 부담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또한 무상급식을 한다고 해서 1끼 먹을 것을 2끼 먹지는 않기 때문에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낮으므로 도입을 확대해도 좋다고 봅니다.
반면 대학교 진학은, 물론 우리나라의 진학률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의무교육 과정이 아니므로,
무조건적인 반값등록금 지원은 대학을 가지 않은 사람에게 역차별이 되겠죠.
그러므로 무조건 등록금을 낮춰주는 것보다는 학자금이 부담되는 학생들에게 저리로 장기간 학자금을 대출해서
취직 후 일정기간 거쳐 상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 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반면 무상의료의 경우에는, 과도한 의료쇼핑을 유발할 수 있고 (현재 본인부담금이 없는, 무상의료를 적용받는 급여1종 환자에서 이런 행태가 종종 나타납니다.)
평소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도록 유도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클래스가 다르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보세요.
종결자 ㅎㅎㅎㅎㅎ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96370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0%95%EA%B7%9C%EC%9E%AC
하긴 링크들어가서 보시면 정규재 이 사람 '클라스'가 다르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62540
"우리나라에서 항상 하는 비유인데 ‘지금 유럽에서도 복지 깎는데 우리도 깎아야 되지 않냐’ 이런 얘기 하는데요. 그거는 말하자면 영양실조 환자가 옆에 있는 비만환자 살 빼려고 다이어트하는 걸 보고, 자기도 밥을 안 먹는 거랑 같은 거라고 저희가 비교를 하거든요."
위의 흔한 좌익 경제학자랑 너무 클라스 차이나네요.